제30회 포항사진연구회 회원전 및 제21회 예천사진동우회 교류전이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4일간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은 포항사진연구회는 지난 1981년 창립, 지역 사진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지역과의 교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두 단체는 인물, 타큐멘터리, 자연 풍광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포항사진연구회(회장 김기종)는 회원 17명이 참여해 작품 35점을, 예천사진동우회(회장 양승모)는 회원 16명이 작품 11점을 내놓았다. 한편 오프닝은 6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당일 참석자에 한해 회원작품집을 증정한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이 기능성과 생산량을 높인 고품질 단삼<사진> 생산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5일 경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초시험장에 따르면 의약품 및 식품원료로 사용되는 중요한 한약재인 단삼의 수량과 약리성분을 기존 보다 1.5배나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단삼은 혈액순환 증진, 심혈관 질환 치료, 동맥경화 개선과 혈압강하 등의 기능이 탁월해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소재로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단삼은 그동안 소비량이 적고 값싼 중국산의 수입에 의존하면서 해 약리성분이 높고 품질 좋은 단삼생산 기술이 확립되지 않았다. 특히 국내산 단삼은 중국산에 비해 약리성분이 낮고 뿌리가 가늘어 원료 가공에도 어려움이 컸다. 농업기술원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단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지원받아 (주)KMF,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약리성분이 우수한 원료생산 및 기능성 식품개발에 나선 것이다. 단삼에 함유된 약리성분은 ‘살비논산 B’로 국내외 유통되는 단삼에는 평균 4.3~4.5%가 함유됐다. 대한약전에서는 유통 기준을 4.1% 이상으로 두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살비논산 B’함량을 7.4%까지 높이고 수량도 기존 10a당 2천kg에서 3천600kg으로 1.8배가 증가시켜 우수한 품질의 단삼생산이 가능해졌다. 특히 가공산업 원료용으로는 뿌리가 굵은 것이 좋은데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굵기가 1.4배 증가된 단삼생산이 가능해져 산업용 소재로 활용하기에 더욱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도가 5일과 6일 양일간 경주에서 ‘동해안!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허브를 꿈꾸다’를 주제로 ‘2015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동해안에 특화된 에너지클러스터를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의 견인차로 삼아 글로벌 그린에너지 허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 연구소, 기업, 공무원, 유관기관 등 관련 전문가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경북도 차원의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자리가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원자력,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신산업, ICT, ESS 6개의 전문세션과 특별 세션으로 진행되는 등 전문성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플로어 토론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연사와 청중의 활발한 의견개진을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포럼의 가치를 높였다. 첫날 열린 기조 강연은 에너지환경 정책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존 번(John Byrne) 교수가 세계 에너지 산업분야의 흐름과 경상북도가 신재생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해 날카로우면서도 현실적인 내용으로 장내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별 세션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노상양 소장이 ‘창조경제의 구현과 국가에너지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을 지낸 한국에너지공학회 안남성 회장이 ‘미래에너지신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발전방향’을 제시해 청중들과 공감을 나눴다. 전문포럼은 주제별로 원자력,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신산업, ICT분야, ESS분야를 다루는 6개 세션에서 전문가 12명의 주제발표와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포럼 부대행사로 ‘원자력과 지역상생방안’을 주재로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대학생 PT대회가 진행돼 주목 받았다. 우병윤 정무실장은 “이번 포럼이 경북에 특화된 에너지산업을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의 견인차로 삼고 나아가 글로벌 그린에너지의 허브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진취적인 프로젝트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경북도는 제도적인 개선 및 기술개발과 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안에너지 클러스터 활성화 포럼은 경북 동해안을 창조경제 기반의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 임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 에너지 학술 포럼이다. 포럼은 국내외 석학과 기업인의 교류의 장(場)을 마련하는 자리로 2007년부터 짝수해는 국제포럼, 홀수해는 국내포럼의 형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5일 저녁 6시 30분 예천육군부대에서 열린 ‘공직자 워크숍’에 참석.
울릉도 오징어잡이가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울릉군 수협이 풍어안전기원제 지냈다. 울릉군 수협(수협장 김성호)은 역대 최악으로 오징어 조업이 부진하자 최근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 정상(해발986.7m)에서 풍어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매년 1월 1일 풍어제를 올리는 수협이 이례적으로 성인봉에서 제를 지낸 것은 그만큼 답답한 어민들의 애타는 마음을 반영한 것.
영주시 상망동 임창원 소백산벌꿀 대표(54)가 최근 고기를 구운 후 버리는 폐석쇠 망을 이용해 말벌유인기를 제작하고 참나무 잎과 황설탕 등을 발효시킨 말벌 유인액을 개발해 일부 양봉인에게 무료로 공급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주지역의 경우 230여 농가에서 2만5천 군 정도를 사육하고 있으며 일부 양봉농가에서는 해충(말벌) 피해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말벌은 양봉장에 나타나면 일벌을 공격해 전멸을 시키거나 봉군으로 기능을 발휘 못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의 정체성인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오페라 '선비' 공연이 5~6일 양일간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포항 소재)에서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창작오페라 '선비'는 우리나라 선비정신의 뿌리인 유학과 성리학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한 안향선생의 뜻을 기리고 어지러워진 세상을 구하고자 백성을 가르치기 위해 세워진 영주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되는 오페라 '선비'는 영주시와 (사)조선오페라단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창작오페라페스티벌에 참가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영주시와 출산친화기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향토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이 함께 저출산 극복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출산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일, 가정 양립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저출산 극복 노벨리스 문화제’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주시보건소가 출산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후원했으며 출산친화기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노벨리스코리아(주)영주공장이 주관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저출산극복 동영상을 상영하고 출산장려 캠페인, 마술, 난타, 국악, 가요 등의 초청공연과 함께 지역주민과 직원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노벨리스코리아(주) 영주공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해 출산격려금, 보육비 및 학자금 지원, ETQ System을 통한 휴가장려, 부서장과 대화의 시간, 자기개발비 지원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에는 영주시와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영주기독병원과 출산장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분만병원 출생아 전체를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유아의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현재까지 펼치고 있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지원활동을 펼치는 모범기업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학생의 날을 맞이하여 이른 새벽부터 학부모들은 등교하는 전교생들을 위해 어묵 국 나눔 준비를 했고, 교사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으로 껴안아 주는 (hug day)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학교를 등교하는 학생들은 어리둥절 놀라고 어색해 했지만 학부모들이 직접 끓여&..
성주군 초전면 문덕2리 주민들은 지난 2일 배수로 위에 설치된 작업장을 철거하고, 내 논, 내 밭에 새로운 작업장을 설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문덕2리 도로 옆 배수로에서 철거되는 11가구의 작업장은 집중호우 시 범람과 차량 사고 위험 등 각종 문제가 되어 왔다.
봉화군 소천면 새마을 협의회가 주관하고 소천면 체육회(회장 이유덕)가 후원하는 ‘2015 소천면민 화합 등반대회’가 지난 4일 오전 소천면 분천2리 분천역 광장과 비동 솔숲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소천면민 화합등반대회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하여 지역 내 기관·단체, 면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분천역에서 분천2리 비동 솔숲까지 등반하며 자연보호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등산을 마친 후에는 분천역 광장에서 면민화합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행사를 펼쳐 면민 화합과 소통의 장의 마련했다.
고령군은 지난 4일 고령청년회의소와 경북도 사회복지관협회가 주최한, ‘할매할배의 날’ 결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를 대가야문화누리 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이달호 군의장, 박정현 도의원, 김영수 고령경찰서장, 윤병록 농협군지부장, 박성우 경상북도 사회복지관 협회장 외 도내 14개복지관 임직원, 지역 내 기관단체장, 할매할배 400여 명과 초등학생 290명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진행은 우곡초등학교 윈드오캐스트라 연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 결연 퍼포먼스 및 운수초등학교, 성산초등학교, 개진초등학교, 쌍림초등학교 초등학생팀들의 초청공연, 성산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색소폰 연주,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명랑경기, 마술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소통과 희망의 뜻을 담은 희망의 꽃 피우기 퍼포먼스는 참석자들로부터 눈길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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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립 청송야송미술관에서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경원 남군석 초대전’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기암연봉’ 등 청송 주왕산 일대 작품 30여 점과 ‘대한민국 땅 독도’ 등 전국의 아름다운 자연절경을 화폭에 옮겨 놓은 진경산수화 73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빼어난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고 나라사랑의 마음도 되새겨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늦가을의 공허함을 작품 관람으로 채워줄 수 있어 미술동호인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남군석(40) 작가는 지난 2009년 겸재진경미술대전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청년작가 선정(2011년), 대한민국 독도문예대전 우수상(2013년) 등의 경력을 가진 유망한 청년 한국화 작가로 안동지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울릉군의 지역 안전 수준이 대구ㆍ경북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울릉군에 따르면 국민안전처가가 최근 조사한 전국 시도와 시ㆍ군ㆍ구의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에서 울릉군이 최우수 등급인 것으로 평가됐다. 지역안전지수는 각 지역의 화재ㆍ교통사고ㆍ범죄·안전사고ㆍ자살ㆍ감염병ㆍ자연재해 등 7개 분야의 안전도를 사망자수와 발생빈도, 재난 취약 인구ㆍ시설 분포 등 총 35개 지표로 평가해 자치단체 유형별로 1~5등급으로 산출한 값이다. 올해 지역안전지수 산출에는 지난해 통계가 쓰였다. 지역안전지수는 같은 유형의 자치단체 사이의 상대적인 안전 수준을 뜻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유형의 자치단체 사이에는 직접적인 비교를 할 수 없지만 경북은 여러 분야에 걸쳐 안전 지수가 중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자연재해, 범죄 분야에서 2등급, 화재, 교통, 안전사고, 자살 분야에서는 3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감염병 분야에서는 4등급의 나쁜 성적표를 받았다. 반면 울릉군은 화재, 교통, 범죄, 자살, 감염병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지역 안전 수준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릉군 황병권 기획실장은 “평소에도 지역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서, 119센터 등 지역 기관체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알했다.
재단법인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이사장 안효영)는 문경도자기박물관은과 손을 잡고 문화향유기회 취약 학생 80명을 초청, 7~8일 1박 2일간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사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초청 학생들은 문경지역 내 거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로서 문경시 드림스타트 센터와 문경시 청소년문화진흥 센터의 협조를 통해 특별히 선발됐다. 이들 학생들은 문경 전통 도자기 만들기를 비롯해 문경 전통한지 만들기, 문경 전통염색, 문경시 옛길 박물관 방문 관람, 문경시 가은읍 석탄박물관 방문 관람 등 문경시의 자랑스러운 전통 문화를 몸으로 체험하고 익힘으로써 내 고장 전통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진행하는 청소년 수련 프로그램도 병행함으로써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껏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문경소방서(서장 고시보)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해 홍보하고, 안전사회를 구현하고자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 및 각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범 도민 소방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 운영, 소방서 내에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해 소방시설 체험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한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화여대 ECC 홀에서 ‘너른 바다 동해, 깊은 섬 독도 특별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이화여대에서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양지명담당자들이 참석해 열리는 ‘제10차 해저지명에 관한 국제심포지엄’과 지난해 12월 독도 주변 해저지형 강치초 제정을 기념하기 위한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포항에서 울릉도, 독도까지 바닷속을 걸어가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동해의 해저지형(안용복해산, 울릉분지 등)을 볼 수 있다. 독도의 사계 영상, 동해 관련 아틀라스 등의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다
울릉교육지원청 저동초등학교(교장 정두현)는 지난 4일 전교생 82명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독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입니다’를 주제로 독도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특별수업으로 진행됐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3일 중국 선양한국국제학교 강당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 전일재 사무총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 정무교 간사, 선양한국국제학교 김대인 교장 및 임직원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사랑강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의 상징, 우리의 독도’를 주제로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교육원 이승철원장의 강연이 있었다. 중국대련한국국제학교에 이은 이번 행사에서 선양한국국제학교 중·고등학생, 임직원들은 독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이승철 교육원장과 학생들은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갖고 독도정보 교류를 활발히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