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소방서(서장 고시보)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해 홍보하고, 안전사회를 구현하고자 다양한 소방안전 프로그램 및 각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범 도민 소방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 운영, 소방서 내에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해 소방시설 체험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한다. 또 오는 9일 제 52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맞아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소방차 퍼레이드 ▲불조심 표어ㆍ포스터 게첨 및 홍보물 제공 ▲전광판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영상물 송출 등 다양한 화재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한다. 고시보 문경소방서장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각종 캠페인 전개 등 화재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