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서장 강명구)는 1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6월 정례조회 및 김의자 강사를 초청해 웃음과 함께하는 경제학 강의를 진행했다.
흥해남산초등학교(교장 강세원)는 지난달 31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항환경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포항환경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자연환경체험, 생활환경체험, 만들기 체험, 영상교육, 전시실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봤다. 또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주변의 자연물을 가지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만들며 환경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했다. 한 학생은 “학교를 나와 나무와 풀이 있는 곳에서 공부를 하니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다”며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흥해남산초 관계자는 “짧은 체험이었지만 학생들에게 자신의 행동이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작지만 환경보호를 위한 일들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지난달 31일 중앙상가 일대에서 외국인치안봉사대와 함께 체류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경북도공무원교육원에서 장기교육을 받고 있는 중견간부양성과정 6분임 교육생들은 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군위읍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육생들은 이날 때 이른 무더운 날씨에도 토마토 수확과 포장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마을 주민들과 영농현장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농촌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생들은 판로에도 고민이 많다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자신들이 수확한 토마토를 구매하면서 힘을 보탰다. 토마토 농가를 운영하는 김용대 씨는 “요즘 같은 농번기에는 품삯을 주고도 인력을 구하기 힘들어 수확시기를 놓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일손을 도와줘 한시름 덜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교육생 윤희선(구미시 해평면사무소)씨는“비록 몸은 고단하고 힘들지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우리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농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1일 남부서 대회실에서 정은식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전 특별 치안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남부경찰서는 이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 6월 한 달간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통한 범죄취약요인 집중 신고기간 운영 ▲여성 상대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전담팀(CPO) 운영 등 여성범죄 대응 특별 치안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여성 안전 특별치안 기간 동안 여성안심구역, 안심귀갓길을 수요자(여성) 중심으로 구역 재정비, 환경개선 독려 등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는 한편, 범죄예방 전담팀(CPO)를 통해 범죄취약 제보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마련한 방침이다. 특히 여성 상대 강력범죄가 빈발하는 지역은 지역경찰, 형사기동차량, 상설중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 사전 범죄분위기를 제압하는 등 가시적·예방적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이날 정은식 서장은 “타인에게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응급 입원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내 병원과의 협업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이 막연하게 말로만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활동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동영호초등학교(교장 정재민) 학생 16명, 교감 및 교사 2명은 상호방문형 국제 교류 활동으로 지난달 25~28일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하남성 실험소학 방문 및 하남성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소림사와 용문석굴 등을 탐방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일 오전 경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84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
경산시는 지난달 31일 시립박물관에서 경산경찰서 직원을 강사로 초청해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교란하는 민원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 서비스 전달과정에서 반복되는 민원인들의 폭력과 협박으로부터 복지담당 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신변안전을 도모하고 경찰서, 병원 및 사회복지시설들이 연계ㆍ협력을 통해 사건발생을 예방함과 동시에 민원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지원방안을 모색코자 실시됐다. 최근 복지업무 담당공무원과 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분풀이성 폭행ㆍ협박ㆍ폭언 등 폭력행사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어 경찰, 병원 및 복지시설들과 서로 유기적인 협력을 기했다. 또한 가족관계가 단절되고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민원인들이 제때 치료를 받고 적절한 상담과 복지서비스을 통해 원활히 가정과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최영조 시장은 “관계 기관과 복지시설이 서로 협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써 달라”며 복지서비스 전달 최
동명(부산)휴게소(소장 임정민)는 이용객이 많은 주말을 맞아 가족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를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 주말(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휴게소 중앙광장 앞에서 실시한다. 이번 가훈 써주기 행사는 정신문화를 계승하고자 활동하는 지역의 정선희 작가를 초대해 가훈이나 소망 글, 좌우명 등을 써 줄 예정이다.정선희 작가는 묵농회, 묵우회의 한국여성작가 회원으로 널리 활동 중이다. 임정민 소장은 “휴게소가 교통사고를 줄이는 쉼터가 되고, 휴게소를 이용하는 가족을 위해 사회의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 위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군이 후원하고 청도군골프협회(회장 허계영)가 주관하는 제8회 청도군수배 청도인 골프대회가 지난달 31일 청도 그레이스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과 전국 각지에서 온 출향인사를 비롯해 임원 및 선수 등 2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는 샷건방식(동시티업)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예완수, 여자부 전숙향 씨가 메달리스트에 올랐으며, 신페리오부문에서는 남자부 이승철, 여자부 이영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골프 동호인의 저변을 확대하고 청도인이 함께 모여 우정과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청도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지난달 31일 서울 COEX(C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주관 201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해 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일자리대상 시상은 ‘15년도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평가 우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50여개 자치단체가 참석했다. 일자리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의 목표와 대책을 지역주민들에게 미리 공표하고 실천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자치단체가 참여 고용노동부가 취업지원, 일자리예산, 일자리인프라구축 및 창출 등 3개 분야 7개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지난해 1년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청도군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특산품 청도반시, 코미디철가방극장, 한옥학교, 새마을테마공원,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반시축제 등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청도 소싸움경기장 상설운영을 통해 약 150명의 고용창출 성과와 착한집짓기, 쓰담쓰담 협동조합, 온누리국악예술단 등 특화된 자원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 및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도군은 이번 수상에 따라 고용노동부로부터 8천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게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으며, 지역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조윤행 기자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내에있는 레일썰매장이 새롭게 단장해 1일 개장했다. 이번 개장된 썰매장은 8레인, 길이 52m, 천연잔디위에 설치돼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위해 안전시설 보강에 철저를 기하며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레저 체험공간과 가족, 연인과 함께 사계절 스포츠 체험시설로 재단장했다. 썰매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체험료는 일반 4천 원, 청소년 3천 원, 어린이 2천 원으로 운영된다. 매장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홈페이지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천시는 오는 10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사업의 2016년 2차 신규모집을 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빈곤층의 생계・의료수급가구 전락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산층으로의 진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의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 중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50%이하(4인 가구 기준 219만5천717원)인 가구로 최근 1년간 근로 활동을 한 사실이 있으며, 총 근로·사업 소득이 1인 가구 48만7천449원, 2인 가구 82만9천981원, 3인 가구 107만3천706원, 4인 가구 131만7천430원 이상 이어야 한다. 가입자로 선정되면 3년간 본인이 월10만 원씩 적립하면 정부가 1대1로 매칭해 매월 10만 원을 지원해준다. 또 연 2회 이상 자립역량강화 교육 참여를 의무화해 꾸준한 자기개발과 자기관리로 성공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원액은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비, 사업의 창업 및 운영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3년 만기 시 총액을 수령하려면 3년간 매월 10만 원 씩 꾸준히 납부해야 하고 3년간 소득하한이상 유지해야 하며, 만기 시 지급받는 총액에 대해 사용용도 증빙을 해야 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나머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행복나눔과(☎054-420-6163)로 문의하면 된다. 다음 가입 신청 시기는 9월, 10월, 11월으로 예정돼 있다.
김천시 감사실(실장 서범석)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성면 광명리의 양파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일 오전 10시 부항면 보건지소에서 열리는 산골마을 의료·문화 행복버스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새마을중앙시장에서 구미보건소 등 18개 보건의료 유관기관이 참여해 합동 홍보관 운영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는 금연 등 건강생활습관 실천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널리 알리고 통합건강증진 6개영역(금연, 건강한 식생활, 자기혈관숫자알기, 뇌졸중알리기, 치매, 국가암검진)의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흡연문화 인식개선 및 간접흡연 없는 환경(Smoke-free) 조성을 위해 ‘흡연은 질병, 금연은 치료’ 등 홍보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구미시는 2016년 6월의 기업으로 인당(주)(대표 서인숙)을 선정하고 1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해당 기업 서인숙 인당(주)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인당(주)은 2002년 4월 구미공단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미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 기업이다. 창립 당시 우수한 제품 생산으로 성과를 낸 인당(주)은 2009년 휴대폰 부품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2010년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2011년에는 터치스크린 모듈, 2015년 최근에는 보호필름을 양산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인당(주)은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2014년 INNO-BIZ(기술혁신형)기업 선정,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 취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구미시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도내 1위의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업무 전반에 걸쳐 4개 부분 19개 항목으로 평가했으며, 지방세 징수실적분야에서 당초목표 4천338억 원 대비 1천907억 원을 초과 징수한 6천245억 원을 징수하고 체납세 징수분야에서도 현장 위주의 체계적인 징수활동과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연간 214억 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실적을 올렸다. 또한, 납세자의 납부편의를 위해 ‘한눈에 쏙~ 지방세 탁상달력 제작 홍보,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 책자 배부와 세입통합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추진 중에 있으며, ‘구미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감사패, 공영주자장 1년간 무료주차 이용권 및 10만 원 상당 농산물상품권 제공 등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우리시 세무공무원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한 대가며, 계속적으로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납세자가 세금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개발해 납세자 위주의 세무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달 30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16년 4차 민·관 협력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상자가 지적장애인으로 관계 유관기관(경북여성장애인상담소, 군위지역자활센터, 읍면담당자, 기초수급 및 관련 담당자, 슈퍼바이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개입 및 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 주거나 자원봉사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380-6455'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권성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 대해 각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모색하여 그들의 문제 및 욕구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군위 화본역과 화본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16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위군과 마을미술프로젝트(재단법인 아름다운 맵)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마을미술프로젝트는 지역의 정체성과 특수성을 기반으로 한 공공미술 사업으로, 지역민의 예술향유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형 공공미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예술의 정원’ 분야로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 및 장소를 미술로 새롭게 창조해내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군은 화본역과 화본마을을 대상지로 신청하여 해당 지역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공공미술과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화본역은 철도마니아가 뽑은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화본마을은 폐교된 중학교를 6~70년대 마을 모습으로 재현한 테마 박물관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와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벽화길이 조성돼 있어 전국 각지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추억이 깃들어 있는 화본역과 화본마을 이야기를 공공미술로 표현해 지역주민들이 공감하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고, 새롭게 변모한 마을의 모습을 선보임으로써 더욱 각광받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