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부산)휴게소(소장 임정민)는 이용객이 많은 주말을 맞아 가족이용객을 대상으로 무료가훈 써주기 행사를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 주말(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휴게소 중앙광장 앞에서 실시한다. 이번 가훈 써주기 행사는 정신문화를 계승하고자 활동하는 지역의 정선희 작가를 초대해 가훈이나 소망 글, 좌우명 등을 써 줄 예정이다.정선희 작가는 묵농회, 묵우회의 한국여성작가 회원으로 널리 활동 중이다. 임정민 소장은 “휴게소가 교통사고를 줄이는 쉼터가 되고, 휴게소를 이용하는 가족을 위해 사회의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 위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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