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달 30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16년 4차 민·관 협력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대상자가 지적장애인으로 관계 유관기관(경북여성장애인상담소, 군위지역자활센터, 읍면담당자, 기초수급 및 관련 담당자, 슈퍼바이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개입 및 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 주거나 자원봉사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380-6455`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권성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 대해 각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모색하여 그들의 문제 및 욕구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다 [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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