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전년부터 계속된 강수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적기영농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읍ㆍ면 보유 양수 장비에 대한 순회 점검 및 수리를 실시한다. <사진> 이번 순회 수리는 농기계 임대사업 수리요원 4명씩 2개조로 편성한 ‘수방장비 수리 기술지원반’이 해당 읍ㆍ면사무소 현장에서 수리ㆍ점검하며, 지난 8일 북면, 죽변면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16일까지 10개 읍ㆍ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400여 대를 일제 수리ㆍ점검한다. 또한 군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읍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양수기 수리요청하면 주말ㆍ공휴일을 이용해 수리 기술지원반이 현장으로 직접 방문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황증호 농업교육지도사는 “대다수 농가는 농번기 때 양수 장비를 사용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자연적으로 부식되고 작은 고장이 많다”며 “양수 장비 수리 지원을 통해 영농준비에 한창인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장부중 기자
지난 11일 오후 3시 17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위치한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 1대에서 불이 나 전소됐다. 불은 30여분만에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99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굴삭기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제 여생은 남을 탓하지 않고 천명에 순응하면서 조용히 살아가고 싶을 뿐입니다.”“나는 문학적인 재능을 타고나지도 못했고 또한 배움의 과정이나 공직 근무 기간에도 수려한 문장을 구사하는 방법을 배우지도 못했으며, 크게 필요로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내가 쓴 글들이 투박하고 매끄럽지 못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팔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체험한 일들을 과장하거나 축소함이 없이 정직하고 진솔하게 표현하고자 애썼다는 점만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과정에서 실수도 있었고 잘못한 점도 적지 않았으며 조금은 자랑스럽게 여길 만한 일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에게 타산지석이 될 수 있다면 내 마음 한없이 기쁠 것만 같습니다.” '시골뜨기 홀로서기' 출판기념 울진출신 해헌 김정규 전 경북행정부지사 회고연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울진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10개 읍·면에서 골고루 참여한 군민 500여 명과 함께 깊은 연민의 정을 주던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표하며 그동안 하지못한 마음의 빚을 내려 놓았다.
단절된 세월 고달픈 번뇌를 안고서 천년의 함묵( )으로 견디고 또 견디다가 차디찬 ‘바위’로 난 다시 태어났다. 찬 눈서리 세찬 물결 부딪히며 까마득한 광음(光陰)을 거치면서, 나는 어느듯 자그마한 돌이 되어 호숫가에 뒹굴고 있었다. 볼품 없는 모난 돌이 되어 눈길 한번 줄 이도 없으련만, 누군가 알 수 없는 손길로 따뜻한 숨결 불어넣을 때 내 이름을 비로소 나는 찾았다. 망각의 세월 속에 기억조차 사라진 여느 돌 여느 형상이건만 흙내음 그윽하여 꾸밈이 없고 자그마한 석상(石像) 속엔 열린 세상 밝은 빛의 영ㆍ혼이 숨쉬고 있단다. 변전(變轉)하는 거듭남으로 나는 그렇게 혼이 깃든 ‘예술’이 되었다. 그는 나와 더불어 삶의 의미 궁구(窮究)하며, 예술이 된 나는 그를 통해 나 자신 반추(反芻)하면서 우리는 서로 위한 하나가 되었다.
동해안 5개 시장 및 군수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뭉쳤다. 12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포항시민의 날 기념 제12회 시민체육대회에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 최양식 경주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김성현 울진부군수, 정무호 울릉부군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외에도 박명재, 김정재, 강석호 국회의원과 장경식 경북..
한국문학과 가곡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화요일 낭독콘서트 '봄봄'을 공연한다. 이날 김유정의 소설 '봄봄'을 배우 김은환과 김민선이 전편 낭독한다. 소프라노 배진형, 테너 박신해, 바리톤 박정환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한국가곡들을 피아니스트 장은혜의 반주에 맞춰 연주한다. 한국가곡들은 청산에 살리라, 봄 처녀, 나물캐는 처녀, 산촌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전통의상을 입은 출연진들의 모습, 연주의 시작과 끝 부분 마다 출연진들의 재미있는 모션 등 여러 가지 볼거리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공연은 모두 전석 만원이다. 한편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인 지역예술진흥 프로젝트 아름다운 화요일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음악가들의 무대를 넓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역 음악가들을 초청해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지역작곡가의 합창곡으로 꾸며지는 '맛있는 합창'이 준비된다.
포항과 울산, 양 도시가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든다. 14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포항시립교향악단과 울산시립교향악단의 합동 연주회 '하모니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하고 양도시간 소통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기현 울산시장이 함께 참석해 신동해안 시대를 함께 열어갈 동반자로서 양 도시간 문화예술 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김홍재 울산시향 상임지휘자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울산시향은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작품. 26',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몰다우'를 연주한다. 이어 포항시향은 김형석 지휘자와 함께 그린카 서곡 '루슬란과 루드밀라',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마단조 작품. 95 '신세계로 부터',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바단조 작품. 36'을 선보인다. 유명 성악가들의 협연도 펼쳐진다. 울산대학교 성악과 교수인 소프라노 김방술이 발페의 '나는 대리석 궁전에서 사는 꿈을 꾸었죠'와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중 무제따 왈츠를 노래한다.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인 소프라노 강혜정이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아르디티의 '입맞춤'을 들려준다. 포항이 낳은 유명한 성악가인 테너 하석배는 쿠르티스의 '날 잊지 말아요', 김동진의 '목련화'를 열창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정석 티켓을 배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054-270-5484)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시 남구 청림동주민센터(동장 김만식)는 지난 10일 주민센터 2층에서 상반기 평생학습 수료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수료식엔 수강생 및 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표회는 에어로빅 반의 공연, 작품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남구 송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이덕재․노금연)는 지난 11일 송림노인복지관 내 솔밭에서 어른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국수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0일 오전10시 30분 본회 회의실에서 2016년 제1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허상호 회장은 2016년 (사)포항지역발전협의회 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사)포항지역발전협의회 발전기금으로 2016년말까지 금10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허 회장은 "취임사에서도 언급했듯이 평소 기업..
포항시 북부시장 상인회(회장 안석용)는 지난 10일 이기권 포항시 창조경제국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포항센터 전수현 센터장, ㈜영일인터내셔널 정연태 대표(포항 뉴리더 회장)를 비롯한 상인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동 새마을금고(3층) 교육장에서 상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회장 대신금고 김연호 이사장)는 지난 10일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는 지난 2011년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포항시장학회와 10년 동안 매년 5천만원씩 모두 5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협약을 체결, 올해 5회째를 맞아 현재까지 2억 5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 포항시협의회는 지역에 기반을 둔 시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문화 행사지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 소년소녀가장 돕기, 저소득계층 지원 사업, 장학사업, 여가활용을 위한 다양한 취미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 복지·문화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시가 환동해미래전략본부 신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12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포항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포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이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본청은 4국 3담당관 28과에서 4국 1본부 3담당..
오어지 둘레길 중 항사리 마을입구에서 안항사까지 2km구간이 주말이면 차와 사람이 뒤엉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포항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어지 둘레길 일부 2.5km구간에 데크로드와 토사둘레길, 전망데크 등을 설치했고 이후 주말이면 1천 여명 이상의 많은 둘레길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오어지 둘레길은 전체 구간은 오어사-출렁다리(원효교)-오어사 저수지 둘레길-능선삼거리쉼터-메타세쿼이어 숲-대골-쉼터-안항사입구-항사리-오어지 둑-오어사의 약 7km 구간. 다른 구간은 사람들만 다닐 수 있는 길이라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항사리에서 안항사 입구까지 약2km구간은 주말이면 차와 사람이 뒤엉켜 위험천만한 광경이 속출한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포항시가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포장된 오어지 뒷길을 둘레길의 일부로 포함시키면서부터. 원래 그 길은 마을주민들과 차량이 드나드는 길이었지만 둘레길로 지정되면서 차 한 대도 지나가기 어렵고 인도도 없는 길에 차량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엉키기 시작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말만 되면 양쪽에서 오는 차량으로 인해 차가 밀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사람들은 좁은 길에서 차 사이를 요리조리 지나가는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안항사 입구마을 주민 20여 가구는 주말에 차량으로 이동하려 해도 관광객차량과 둘레길을 찾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구간에 둘레길 전용 인도를 설치해 관광객들의 안전한 보장하고 길을 좀 더 넓혀 차량이 양측에서 지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둘레길을 찾은 관광객들은 “산과 호수가 어울어져 멋진 경치를 구경해서 참 좋았는데 일부구간에 차와 사람이 뒤엉켜 불편했다”며 아쉬움을 호소했다. 항사리 마을 주민들은 “둘레길이 만들어 지고 난후 주말이면 주민들은 너무 불편하다. 관광객들 때문에 시끄럽기도 하지만 시내로 나가려고 해도 차량과 사람들로 움직이기가 힘들다” 며 “포항시가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요구했다.
포항 우현동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아파트’는 지난 11일 일부 계약고객을 초청해 고객MS(Middle Service)행사를 마련했다. 주식회사 해성디엔씨(대표 이승곤)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고객감사 행사로 계약자들에게 아파트 계약 후 중간 점검차원에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우방아파트에 관한 영상시청, 시행사대표의 인사말, ‘고객안심보장증서’ 전달, 현재 진행공정상황과 건설계획 및 미래비전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잔잔한 포크음악과 함께 식사를 함께하며 고객들의 허심탄회한 목소리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행사 측은 “2016년에 착공을 시작해 현재 삼각산 60%정도를 절개했으며 2017년이면 아파트 윤곽이 드러나 2019년 1월이면 입주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객들은 할인분양 시 차액을 돌려준다는 ‘고객안심보장증서’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혹시 있을지 모를 아파트가격의 하락으로 생기는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업체에 감사를 표시했다. 시행사인 (주) 해성디엔씨 이승곤 대표는 “명인이 나온다는 봉황포란(鳳凰抱卵)형 우현 삼각산 명당자리에 아파트를 짓겠다고 계획한지 10년 만에 착공을 시작했다. 계약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포항 최고의 에코아파트를 건설해 고객에게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아파트는 포항최초로 ‘음식물 제로화’, ‘아파트 그린 쉼터 조성’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2018년 12월까지 84㎡(34평) 단일 평형 A타입 238세대, B타입 240세대 등 총 478세대 지하 2층, 지상 31층, 4개동 아파트를 건설 중이다.
묻자마 범죄 등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현실에서 경주지역 유림과 어르신이 주축이 돼 도덕성 회복을 위한 선현의 효열정신을 재조명하는 세미나를 열어 주위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사)경주사회연구소(이사장 윤만식)는 11일 오후 2시 경주시 중부동 소재 경주유림회관 4층에서 ‘도덕사회 구현을 위한 선현의 효열정신 재조명’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이원식 전 경주시장 등 2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 이사장의 인사말, 대회사, 축사 등의 1부 행사에 이어 김시황(경북대 명예교수) 박사의 ‘시대변천과 효도정신’, 김영호(전 서라벌대 교수) 박사의 ‘경주선현과 효행사적 고찰’, 박정웅(전 울산대 교수) 박사의 ‘경주 정려 여인의 정절 고찰’ 등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 이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2014년 ‘경주 선현의 충의생애 재조명’, 2015년 ‘경주시 도시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제안’에 이어 이번에 ‘도덕사회 구현을 위한 선현의 효열정신 재조명’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경주사회는 우리 고유문화의 창조적 공간으로써 언제나 대문을 열어두고 있어 누구나 들어와서 도덕성 회복과 경주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2011년 경주지역 각계각층의 원로들이 뜻을 모아 창립한 경주사회연구소는 2012년 7월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득하고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했으며 올 6월 경주사회연구 논문집 제4집을 발간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이경목)는 지난 10일 포항 시민의 날 기념 2016 포항시민 화합 한마당 축제 기간을 맞아 해도공원 일원에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인식개선 캠페인, 여성장애인 인권지킴이단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포항시지회 소속 장애인취업지원센터와 여성자립지원센터, 편의시설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다수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장애인 고용 평등 강조 △여성장애인 인권보호를 통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을 취지로 마련됐다.
2016 포항시민의 날 기념 '제12회 포항시민체육대회'가 12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올해 29개 읍면동 선수단을 비롯 가족, 쳬육계 임원, 일반시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구태회 포항시 원로 체육인의 개회선언, 김병우·최영미 제18대 연오랑세오녀 부부의 시민헌장 낭독, 이강덕 시장의 개회사, 이칠구 시의장과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의 축사, 대회기 게양, 이복우·신영숙 남녀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3일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손일봉 탄생 110주년 기념전’에 참석.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가정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지난 9일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창 박창표)을 찾아 ‘사랑의 쌀 드림’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