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환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포항으로 입지가 선정된 동해안발전본부의 유치를 환영하며 침체된 포항경제의 발전계기로 삼을 구체적인 공약개발을 구상 중임을 밝혔다.허 예비후보는 신도청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경제적 중요성이 더 커진 포항시의 역할을 강조하고 특히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제..
최근 수년간 증가만하던 철강재 수입이 1월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 1월 중 철강재 수입이 전년동월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증가만 하던 중국산 수입이 약간 주는 대신 일본산 수입은 전년에 비해 오히려 증가했다. 17일 한국철강협회가 발표한 1월 철강재 수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철강재 수입량은 193만6천톤으로 2015년 1월 193만7천톤에 비해 0.1% 감소하고, 전월 187만톤에 비해서는 1.4% 증가했다. 철강재 전체 수입의 60.5%를 차지하는 중국산 철강재 수입량은 117만1천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3%, 전월보다 0.6% 축소됐다. 일본산 수입량은 56만7천톤으로 전월보다 2.3% 줄었으나 전년동월대비 3.3% 증가했다. 국내 전체 철강재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9.3%로 집계됐다. 품목별 수입량은 철근, 선재, 아연도강판 등이 증가하고 중후판, 열연강판 등은 감소했다. 열연강판은 중국산이 전년보다 0.6% 늘어난 31만9천톤을 기록했고 일본산은 17만톤으로 24.7% 급감했다. 전체 수입량은 전년 동기보다 7.5% 줄어든 50만6천톤으로 집계됐다.
포항시가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영양교사, 급식단체, 학부모대표, 농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포항시 친환경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재춘 부시장)’를 개최했다.이번 심의회에서는 2016년도 포항시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축산물 지원 사업의 금식 대상 및 규모, 지원방법 등을 심의했다..
(사)한국여성유권자 경북연맹 포항지부는 17일 포항시 남구 W컨벤션 2층에서 ‘제2, 3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과 박승훈 포항시의회 부의장, 장두욱 도의원, 정은식 포항시남부경찰서장, 진외택 교정위원중앙협의회장 등 200여 명의 내빈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2대 회장직을 마무리하고 떠나는 이나겸 회장(포항시의원)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포항지부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본 지부 발전을 위해 신임회장을 잘 받들어 많은 성과를 내도록 직전 회장으로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김정례 제3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항지역 여성들의 민주의식 함양과 정치 참여확대와 차세대 여성지도자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부장적이고 보수색채가 짙은 포항지역에서 연맹이 더 많은 역할을 하기 위해 우리 연맹식구들을 사랑하고 소통하며 본 지부의 변화와 개혁에 솔선수범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정례 회장은 1962년 포항 흥해에서 출생했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영어교사로 중학교 근무, 지난 2009년도 사직한 후 사업을 시작했다. 김 회장은 현재 (주)PNB 대표이사이며 포스코에서 하청 사업을 하는 유일한 여성기업인이다. 한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민주시민 의식 함양과 정치 참여확대, 차세대 여성 지도자 발굴,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양성 평등과 여성의 권익, 민주복지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된 사단법인이다. 특히 포항지부는 여성유권자 교육을 비롯한 차세대 여성지도자 교육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공명선거운동과 여성후보자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해도동 효사랑 나눔센터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17일 준공 현판식 및 배분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시 해도동 효사랑나눔센터는 포항제철소의 지정기탁금을 통해 지난 지난달 15일부터 조리실 확장, 조리집기 보강, 세면장 설치, 비품 보관실 공사 등의 시설공사에 들어가 2월 13일 공사를 마치고 17일 현판식 행사가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마을 담당자 등의 포스코 관계자와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해도동 자생단체 및 포항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의 현장인 반찬 지원센터 ‘해도 효사랑 나눔센터’의 시설개선 현판식을 축하했다. 나눔센터의 운영을 맡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장 최순자(54세)씨는 “조리시설 확장으로 보다 나은 시설에서 우리 주위의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는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이번 모니터링은 2015년 포항시 유망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7개사의 기업지원 성과와 16년도 지원사업의 수요 파악 및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기업에 맞는 지원사업을 펼치기 위해 이뤄졌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사무소(읍장 장정술)는 지난 16일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회장 서상석)과 상호협력을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에 우선 참여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록)와 포항영일만RC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향후 상호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사업,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장정술 읍장은 “후원협약서 체결로 봉사단체와 연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협력해 함께하는, 살맛나는 연일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ㆍ경주ㆍ영덕ㆍ울진ㆍ울릉, 동해안 5개 시ㆍ군 협의체인 지역행복생활권행정협의회의 행정ㆍ경제분과협의회 회의가 17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5개 시ㆍ군의 지역행복생활권 담당부서장들이 모여 지역행복생활권 운영 방안과 행정ㆍ경제분과 추진사업인 ‘형산강 원효대사 지혜의 숲길 조성사업’, ‘동해 특산먹거리 공동브랜드 개발 및 홍보’에 대한 실천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신규사업 발굴에 관한 사항, 현재 각 시ㆍ군 사업 중 타시군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구체적인 협조 및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에서는 사업 추진에 집중도를 높이고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시군별로 담당분야를 지정해 분과를 두었으며, 행정ㆍ경제(포항), 문화ㆍ관광(경주), 건설ㆍSOC(영덕), 해양ㆍ농수산(울진), 복지ㆍ환경(울릉)분야로 나누어 각 업무분야 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5일에는 해양ㆍ농수산분과 회의가 개최되며 나머지 3개 분과 회의도 2월중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정권 정책기획과장은 “5개 시군 분야별 담당부서로 구성된 분과를 구성함으로써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상생협력할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 포항남구지부(지부장 오태필)는 16일 지난 한 해를 결산하고 더욱 힘찬 새해를 보내기 위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5년 사업 결산 및 2016년 사업계획 보고, 표창 및 장학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금복주와 엔돌핀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이 포항남구지부 회원 자녀 12명에게 지급됐다. 오태필 지부장은 “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음식문화 선진화 및 식중독 사전예방, 친환경물비누 사용 등 영일만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17일부터 이틀간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대학생 및 장기 미취업 준비생을 위한 실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전충청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취업 사교육비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모든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포스코 그룹의 실제 사내 6시그마 인증 교육으로 현직 실무진이 강의를 진행하는 점이 특징이며, 교육 대상은 취약계층 우선으로 충남대학교, 한밭대학교, 공주대학교, 한남대학교의 추천 전형과 공개모집으로 선정했다. 교육운영사인 손부경 포세듀(FORSEDU)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MOOC 형태로 제작하여 더 많은 수강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포항죽도시장상인연합회(회장 최일만)가 17일 포스코를 방문해 설 명절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그동안 포스코가 지역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대량으로 구매해 직원들에게 지급한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상인연합회는 떡과 과일 등을 마련해 방문했다. 최일만 연합회장은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준 포스코와 외주파트너사에 감사드린다”며, “세계 일류기업으로서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포스코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와 외주파트너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설에 87억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부서별로 전통시장 장보기와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지는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강부의 손원철 씨가 세계 철강협회에서 주최하는 스틸유니버시티 챌린지 경연대회에서 아시아 지역(중국 제외)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17일 포스코에 따르면 손원철 씨는 지난달 21일 개최된 스틸유니버시티 챌린지 경연대회에 포항 제강부 저근속 엔지니어 총 14명과 함께 참여해 아시아 지역(중국 제외)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김승록 씨와 최철원 씨도 손 씨와 함께 본선진출의 기쁨을 함께 했다. 1차 대회에는 총 44개 철강회사에서 참여해 전기 아크로(EAF)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포항제철소 제강부는 석 달 전부터 자체 TF팀을 구성해 전기로 분야에 대한 이론적 학습과 시뮬레이션 분석을 실시했다. 손 씨를 비롯한 본선 진출자들은 부서 차원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으며 포항 제강부는 이를 토대로 사내 경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세계철강협회는 스틸유니버시티 시뮬레이션을 통해 요구하는 강(steel)을 최저 원가로 생산하는 참가자를 선정하는 경연대회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1차 온라인 경연을 통해 4개 대륙 내 지역 챔피언을, 2차 오프라인 경연에서 최종 세계 챔피언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세계 챔피언을 결정짓는 최종 결선은 오는 4월11일 영국에서 열린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봄철 낙석과 붕괴가 많이 발생하는 해빙기를 맞아 산림재해 취약시설에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안전점검 추진에 들어갔다..
지난 10일부터 6일간 인도정부의 공식 VIP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했던 이강덕 포항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인도시장 진출과 포스코에 대한 인도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이강덕 시장은 “12억 인도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포항지역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7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 주민 김한석(65)씨 농가에서는 감나무 전지(가지치기)작업이 한창이다. 김씨의 700여 주의 감나무 전지작업은 인근 농가들의 도움으로 3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전체위원회의를 열고 제22대 위원장에 황병하(黃炳夏) 대구지방법원장을 선출했다. 신임 황병하 위원장은 서울 출생으로 서울우신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5기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장,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황병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공정하고 완벽하게 관리해 바르고 깨끗한 선거 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및 산하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직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7일 대구 동성로 일원에서 병무행정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에 진행되는 ‘병무 홍보의 날’을 맞아 동성로 일원에서 진행함으로써 지역민을 대상으로 병무행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정부3.0 및 맞춤특기병 제도 홍보와 이동 병무상담을 실시했으며, 머그컵과 수첩, 볼펜 등 홍보기념품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은식 운영지원과장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동성로 일원에서 병무행정을 홍보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병무행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희망달서 2030 프로젝트’ 공약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이 중 교육 분야 ‘일등교육 프로젝트’ 공약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우수교육에서 글로벌 창의교육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전문가와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교육발전위원회’와 ‘교육주체 간담회’를 구성·운영하고, 외국어 학습환경을 혁신하는 한편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방과후 활동과 동아리를 활성화하겠다는 등의 내용이다. 달서구 한 주민은 “수성구 학군 고등학생의 서울대 입학비율은 서울
DGB 대구은행은 개성공단 가동중단에 따른 입주기업 및 협력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8일부터 개성공단 입주기업 및 협력업체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금번 시행하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및 협력업체 금융지원 방안’은 DGB대구은행 거래기업으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및 입주기업과의 일정 거래가 있는 협력업체에 대해 개성공단 가동중단에 따른 지역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경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DGB대구은행 거래기업으로 기존 대출금 만기 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중이거나 향후 1년 이내 원금상환이 도래하는 분할상환 대출금에 대하여 최장 1년 범위 내에서 상환유예를 실시한다. 또한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산출금리에서 최대 1%까지 감면하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영업점장 전행으로 취급토록 하는 등 취급절차를 대폭 간소화 했다.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청도지역의 청소년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세 기관은 청도지역 초ㆍ중 학생을 대상으로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체험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개발ㆍ공급하고 참여 학생을 선발함에 있어 상호 협조하기 위해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청은 각종 온ㆍ오프라인 홍보 매체 등을 활용해 운문산 생태체험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널리 알려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교육지원청은 청도지역의 초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학교ㆍ학생 선발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공단은 생태체험 프로그램 등의 개발ㆍ운영 등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한다. 한편, 운문산 생태탐방안내센터는 지난해 5월 대구지방환경청이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의 보전 및 관리, 생태체험ㆍ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립해 현재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수탁 운영 중이며, 운문산 생태체험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ㆍ학생은 홈페이지(http://eco-unmunsan.kr)와 사전 전화예약(054-371-6405)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환경청 관계자는 “세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청소년들이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받음으로써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