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북지회 포항남구지부(지부장 오태필)는 16일 지난 한 해를 결산하고 더욱 힘찬 새해를 보내기 위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2015년 사업 결산 및 2016년 사업계획 보고, 표창 및 장학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금복주와 엔돌핀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이 포항남구지부 회원 자녀 12명에게 지급됐다.오태필 지부장은 “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힘을 모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음식문화 선진화 및 식중독 사전예방, 친환경물비누 사용 등 영일만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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