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25일 새벽 3시 52분께 정상운전 중인 한울원전 5호기 현장 사무실에 있던 한수원 직원 허(24) 모 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의식을 잃은 허 씨를 동료 직원이 발견해 응급조치 후 울진군의료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현재 울진경찰서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포항시산림조합(조합장 손병웅) 지난 22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포항시산림조합 푸르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포항시산림조합 손병웅 조합장,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권경옥 소장이 축사했으며 손 조합장은 김귀남 씨를 초대단장으로 위촉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귀남 단장 등 40여 명의 단원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활동 전반에 대한 강의, 결의문 낭독, 봉사단 조끼 증정식 등의 행사를 가졌다. 푸르미 봉사단은 산림과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연과 숲을 통해 인간성 회복과 지역공동체 구현 및 개인의 행복지수 제고 운동 전개에 목적을 두고 창단됐다. 푸르미 봉사단의 주요 활동 지표는 ▲숲 조성활동 및 나무나눔 ▲산림공원(도음산, 연일중명, 생태공원 등) 정화 ▲토종 종자 및 모종 보급 ▲환경보호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회적 약자도움활동 ▲산림산업 활성화 지원 ▲자원봉사센터 지원 ▲농촌일손돕기 ▲각종 산림관련 소득원 개발 등이다. 한편 포항시산림조합은 지역사회 행복지수 제고 운동을 푸르미 단원들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가 구도심재생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벌이고 있다. 포항시는 25일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형식적이고 딱딱한 방식을 탈피해 자유롭게 구도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시장님 요래 바까주이소”라는 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날 의견을 제시한 시민들의 반..
무더위로 인해 온열환자가 발생하자 포항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폭염상황관리T/F팀을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포항지역도 지난 24일 폭염특보를 시작으로 25일 폭염경보 등 35도를 넘나드는 날씨가 한동안 지속되면서 온열환자가 6명 발생해 치료 후 퇴원했다. 폭염이 장기간..
포항시 남구 동해면 금광리 노다지마을에 크로커다일 종류의 단호박이 풍년이 들었다. 25일 오후 대표 신길호(50)씨와 이웃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단호박을 선별하고 있다.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더기로 몰려온다. 포항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국제불빛축제에 각국의 공식 축하사절단을 비롯 약 1천여명의 외국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캐나다,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포항시남구보건소는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행사를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형산강 둔치 일원에서 전면적인 방역 소독 활동을 펼쳤다.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불빛축제는 야외에서 야간에 실시되기 때문에 모기류, 진드기 등 많은 위생해충이 관람에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고자 사전 조치로 이뤄졌다. 이날 방역소독은 수풀(잔디)지역에는 잔류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화장실에는 살균제를 추가 소독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했다. 이진석 남구보건정책과장은 “이번 불빛축제는 포항~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등 많은 외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본다“며 위생해충 제거로 쾌적한 환경유지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남구 오천읍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 주민들이 극심한 더위에 시달리며 큰 불편을 겪었다. 지난 24일 오후 8시 30분께 남구 오천읍 원리 부영5차 아파트에서 변압기 3대 중 1대가 고장나면서 14동(843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가스와 물도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 2천여 명은 무더위 속에서 씻지도 못한 채 힘겹게 밤을 지새우거나 차, 친정 등으로 피신했다. 또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던 주민 9명이 119에 구조되기도 했다. 복구 작업에 나선 한전 포항지사는 이날 오후 11시께 7동 400여 세대에 다시 전기를 공급했고, 나머지 세대는 다음날인 25일 오후 1시 50분께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그러나 복구가 늦어지자 일부 주민들은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책임을 물으며 항의했고, 관리사무소 측은 방송을 통해 관리사무소를 찾아와 더위를 피하도록 했다. 아파트 주민 임모(44)씨는 “하필 제일 더운 날 정전이 발생해 잠도 못자고 부채질만 해댔다”며 “다 복구 됐으니 다행이지만 또 이런 일이 생길까봐 겁날 지경”이라고 말했다. 부영5차 아파트 관계자는 “변압기의 내부적 요인으로 고장이 나 정전이 발생했다”며 “이 아파트의 변압기가 주문 생산품인 탓에 일단 임시로 용량이 똑같은 변압기를 가져왔으나 다시 변압기를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YMCA(이사장 이순자)는 다음달 4일~5일 1박 2일간 2016년 포항YMCA 청소년 해양캠프를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번 해양캠프는 “ 푸른 바다, 고래를 찾아서” 라는 부제목을 달고 우리 나라의 미래 주역인 포항의 청소년들에게 바다와 고래라는 것들을 통해 꿈과 비젼을 키워 나갈 수 있길..
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백신 전달체로 하는 신개념 급여형 어병 백신을 개발했다. 상용화된 모든 어병 백신은 주사형 백신으로서, 양식장의 수천수만 마리 물고기를 마취시킨 후 각 물고기의 복강에 일일이 주사하여 접종해야 한다. 주사형 백신은 접종 시 과다한 노동력이 요구되며, 마취와 주사로 인한 스트레스 유발, 주사부위의 2차 감염, 접종과실에 의한 사멸 등 많은 약점이 있다. 따라서 양식현장에서는 백신보다 항생제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급여형 어병 백신은 접종이 편리하고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장점이 있지만, 백신효과가 낮은 치명적 약점 때문에, 전 세계 어류 백신 학계는 급여형 백신의 개발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한동대학교 송성규 교수팀이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당시 소장, 이석희, 김두한)의 지원으로 개발한 어병백신은 유산균을 백신항원의 전달체로 사용하여 급여형 백신의 태생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극복했다. 이 백신은 일반사료에 흡착시켜 사료 급여 시 자연스럽게 접종되는 편리성과 현장실험 등을 통해 탁월한 백신효과를 반복적으로 확인했다. 이 어병 백신의 특이점은 탁월한 백신 효과와 함께 뚜렷한 증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 백신은 각종 어류의 다양한 어병 백신의 개발은 물론, 가축과 가금의 급여형 백신 개발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I)은 이 급여형 어류 백신을 “500대 미래 신기술”로 선정한 바 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어류면역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어·패류면역학회지(Fish & Shellfish Immunology) 최신판과 국내 생명과학자 네트워크인 BR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한동대학교와 협력하여 ‘무항생제 양식을 통한 경북 동해안 양식 어류의 차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전략은 FTA를 단지 극복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경북동해안 무항생제 양식어류사업단’을 통해 오히려 지역발전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취지이다. AIDS 바이러스·면역 전공자인 한동대학교 송성규 교수(61세)는 6년 전부터 경북어류양식조합(조합장, 김영복), 경상북도어업기술센터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시의회가 하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지역 군부대 3개소를 찾아 위문에 나섰다. 문명호 의장과 정해종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은 25일 해병대1사단과 해병대 교육단, 해군 제6항공전단을 연이어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근 여러 차례에 걸친 북한 핵실험을 비롯한 사드설치 등으로 안보강화..
△ 기획정보처장 방대욱 △ 총무처장 김남영 △ 교무부장 윤광열 △ 기획부장 하정철 △ 연구부장,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호택 △ 첨단건설재료실험센터 부센터장 장준호 △ 전자화자동차부품지역혁신센터장 한만배 △ 물산업융합연구소장 배헌균 △ 미래자동차연구소장 이선봉
무소속 홍의락 국회의원(대구 북구을)이 ‘주민 혜택’ 위한 지방재정법 2건을 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정내용은 첫째, 현행법 제3조는 건전성과 효율성을 지방재정 운용의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는 반면 형평성은 언급되어 있지 않아 지방재정 운용의 기본 원칙에 ‘형평성’을 추가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및 회계에 있어 재정적 건전성 및 운영의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재정 배분의 공정한 형평성 역시 중요하게 인식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게 이유다. 둘째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한 회계연도 일반회계 예산 총액의 100분의 5 이상을 주민이 참여하는 절차에 따라 편성하도록 했다.
제11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장을 방문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는 국내 유망 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경제와 융합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포스코가 올해도 유망 벤처기업 14개사를 육성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게 됐다. 포스코는 25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1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개최, 성장 가능성이 높은 14개 벤처기업을 공개하고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황시의회 의장, 벤처기업 대표, 지역경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벤처기업 아이디어를 공모해 포스코가 직접 투자하거나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벤처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경주지역 최고령 작가이자 근·현대 미술계의 산증인인 ‘조희수 작가 초대전’ 개막식이 지난 22일 오후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동해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장, 박선영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장, 최용석 경주예총회장,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윤범모 경주엑스포 예술총감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초대전을 축하했다. 경주 솔거미술관이 개최한 ‘원로작가 초대전 조희수전’은 남한 최초의 미술대학인 경주예술학교 1회 졸업생으로는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조희수 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주남산과 양동마을, 하회마을 등의 풍경을 담은 27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원로작가 초대전의 첫 전시로 서양화단 최고 원로 화가이자 서양화 1세대 작가인 조희수 작가의 전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지역 원로작가 초대전을 통해 경주가 가진 문화적 우수성과 미술사적 역량을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엑스포와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는 경주 솔거미술관 ‘지역원로작가 초대전’의 첫 주자로 지역 최고령 원로작가인 조희수 작가를 선정했다. 환란의 격동기를 겪으면서 현대까지 이어온 작가 개인적 삶과 화업에 대한 조명을 통해 지역성을 토대로 한 미술을 연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조희수 작가는 1927년 출생으로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일생을 미술에 투신한 지역작가이다. 48년 경주예술학교 졸업 후 54년부터 중앙화단에서 활동하다가 80년 낙향해 경주남산자락에 터를 잡고 작품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그는 낙향한 후 주로 경주의 아름다운 경관들을 화폭에 담았으며, 모든 그림을 현장에서 작업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을 화폭에 담기 위해 3년 동안 양동마을에서 지냈으며, 안동 하회마을을 그리기 위해 4년 동안 안동을 오고 가기도 했다. 한편 2016 경주솔거미술관 ‘원로작가 초대전 조희수전’은 9월25일까지 경주엑스포공원 내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 새누리당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조원진 의원(새누리당, 대구 달서구병)은 면접에 응시하는 청년 미취업자에 대해 면접비용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한 온라인 취업포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포항시 남구 오천읍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안석주)는 25일 관내 생계가 어려운 다문화가족 최모(32‧여, 중국)씨에게 1년간 매월 22만 원(연간 264만 원)의 생계비를 후원키로 했다. 최씨는 남편과 별거 후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나 배우자의 부양기피로 생계가 어렵고, 아직 어린 자녀 양육으로 취업하기 곤란한 상황에 처해 포항시로부터 긴급 생계비를 지원받아 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접한 오천읍바르게살기위원회는 최씨의 가정을 직접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
경북도가 하절기 행락철을 맞아 공중화장실 청결관리와 위생상태 등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오는 8월 19일까지 도내 4천853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해수욕장, 관광지, 등산로 등 취약지 화장실과 소홀하기 쉬운 국도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의 위생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또 혼잡한 공중화장실의 경우 이동식 화장실 추가배치 또는 가변형(남성화장실의 좌변기 일부를 여성화장실로 임시활용) 화장실을 운영해 여성이용객의 장시간 줄서기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포항시 등 4개 시·군 해수욕장에 설치된 공중화장실 42개소에 대해서는 도·시군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문제점이 확인되면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는 등 지역을 찾은 행락객들이 위생적이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지청장 김사익)은 다음 달 16일까지 2016년 '노사문화유공'과 관련된 정부포상 신청을 받는다. 2일 포항지청에 따르면 근로자 대표(노동조합 또는 노사협의회)는 5년 이상, 사용자는 1년 이상 해당 사업장에서 재직해야 하며, 학술·언론·문화 ·예술분야 등에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 및 노동관계 발전에 기여한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단, 포상 수상 경력이 있는 경우 일정기간이 지나야 하고, 형사처벌을 받거나 산업재해 또는 임금체불과 관련해 명단이 공개된 경우 등은 제외된다. 공적이 국가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 정도와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정도(각각 5점), 공적기간(30점), 노사협력 업적(60점)을 기준으로 심사한 후 훈․포장 등 훈격이 정해진다. 시상은 오는 11월 중 노사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이뤄진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단위 벼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을 가진다. 전문지도연구회는 농촌지도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1990년 출범한 연구 모임이다. 현재 벼를 비롯해 과수, 채소 등 작목별 약 60여개 연구회 총 3천여 명의 지도직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벼 전문지도연구회의 경우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자, 농업인상담소장 등 총 52명의 회원과 농촌진흥청 전문가 2명이 기술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과제교육에서는 ‘쌀소비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식량산업 기술지원단의 특강과 포항시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 등 회원 과제발표, 시험포장 작황평가 그리고 연구회 활성화방안에 대한 토의로 진행된다. 특히 구미시 도개면 일원에서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연시회를 실시하고 동시에 전국 최초로 경북에서 초생력 재배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추진한다. 곽영호 기술지원국장은 “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은 지도직공무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경북농업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농업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도농업기술원에서는 전문지도연구회 활성화에 적극 앞장 서고 농촌지도직의 자체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