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18일 2016년 경상북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아이디어에 대해서 창의성과 진보성, 실용성 및 완성도 부분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접수된 일반인 31건, 학생 76건 총 107건에 대해 심사를 했다. 이날 심사를 근거로 특허청장상(대상) 1명, 일반 및 학생을 대상으로 각 1명씩 발명진흥회장상(금상), 포항상공회의소회장상(은상), 경북지식재산센터장상(동상)이 수여될 예정이고,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상인 경상북도지사상이 3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2016년 을지연습 기간 중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군 전투장비 전시 및 탑승체험·화생방장비 전시·방독면 착용 체험·서바이벌 사격장을 운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사 및 광장에서 해병1사단 및 육군50사단 주관으로 민방위대원, 청소년..
포항시는 19일 구 포항역-효자구간 폐철도 부지 도시숲조성사업 착공식을 갖고 전국 최초로 ‘포항 Green way(철도부지 도시숲) 조성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19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을 초청해 포항성모병원 입구 녹지대에서 기공식을 갖고, 서산터널(포항역 쪽)에서 지곡건널목(효자역 쪽)에 이르는..
포항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사상 최대인 4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는 지난 6월 7일 개장 한 영일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6월 25일 일제히 개장한 5개소 해수욕장은 21일 폐장을 앞두고 410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해수욕장 피..
포항시가 리튬 2차 전지 소재전문기업 ㈜에코프로의 증설 공장을 포항으로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강덕 시장이 이날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에코프로(회장 이동채)를 방문, 직접 투자기업에 대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고 투자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조기 투자를 이끌어냈다. (주)에코프로..
포스코(회장 권오준) 스테인리스(STS)의 상반기 경영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TS의 원자재인 니켈가격이 톤당 1만 달러 이하를 유지한 데다 각국에서 STS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 LME 니켈가격은 톤당 8천~9천 달러 수준을 유지한 반면 중국 STS 내수가격 상승으로 국내 역시 STS 가격이 상당 수준 올랐다. 특히 중국의 STS 내수판매 물량이 달리면서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한국내에서의 국산 STS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국내 수요가들이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판매량이 늘어나는 선순환이 반복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포항북부지사(지사장 권영대)는 지난 17일 사이버·보안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권영대 지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사항을 비롯한 개인정보 침해·유출사고(사례중심) 및 조치방안,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등 고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강의했다. 포항북부지사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사이버·보안의 날로 운영하고,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 권영대 지사장은 “앞으로도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 직원이 노력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최근 여성 및 나홀로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주요 등산로와 산책길을 점검하고 블랙박스형 CCTV를 설치했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자연생태공원, 구룡포읍 말목장성 탐방로 각 2곳에 4대를 설치·완료했으며 추가로 효곡동 등산로와 동해면 조항산 등산로 입구에 2대를 8월 중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포항대학교(총장 정창조)가 위탁 운영하는 포항시II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권정은)의 학부모 및 아동을 대상으로 위생·영양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교육은 학부모와 아동이 함께 오디 분말을 이용한 저당 컵케이크를 만들며 저당의 중요성과 식품 조리 때 지켜야 할 위생 습관 및 식중독 예방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별 교육을 통해 개인위생 개선과 가정 내 위생적인 조리환경을 조성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Ⅱ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용 식단 개발과 영양 및 식사지도 △영양관리 교육자료 개발 및 지원 △위생관리 지침 및 위생교육 자료 개발 △영양․위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집단급식소 급식운영 지원 및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 12일부터 지역주택조합관련 시행령이 바뀌었지만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어 적극적인 홍보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정부는 지역주택조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택법 시행령개정안을 8월 12일부터 발효하고 조합과 관련된 모든 제반사항을 정보공개청구 등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알리도록 했다. 하지만, 조합측에서 이 사실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고 조합원 자격 등을 매매하려고 해도 찾는 사람이 없어 애를 먹고 있다. 포항시 남구 오천에 사는 김모(48, 여)씨는 3년 전인 2014년 오천문덕의 한 주택조합에 가입하면서 조합비와 계약금을 포함해 2,400만원을 지불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파트를 건설한다는 얘기만 한 채 전혀 진척이 없자 조합원자격을 팔기로 결심하고 지역의 생활정보지와 블로그 등에 700만원 깎인 1,700만원에 아파트 조합권리를 내놓았다. 하지만 1달 동안 한통의 연락도 없어 지금은 반 포기상태라며 힘겨워했다. 김씨는 “700만원을 포기한다고 생각하니 1주일동안 밤잠도 설쳤다. 하지만, 내놓아도 전혀 찾는 사람이 없어 지금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인근에 사는 하모씨(55, 여) 2년 전쯤에 2,400만원을 주고 김씨와 똑같은 조합원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하씨 역시 지금까지 조합 측에서 곧 아파트 건설한다는 말만 한 채 2년간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며 이달이나 다음 달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하니 믿고 기다려 봐야지 방법이 없지 않냐며 하소연했다. 하씨 또한 조합원자격을 할인 판매해 보려고 했지만 찾는 사람이 전혀 없는데다 불안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기다린 게 아까워 끝까지 기다려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런 조합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령이 만들어 졌지만 조합측의 태도는 미온적이다. 김씨와 하씨 외에도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주택조합관련법이 바뀐 지 전혀 알지 못했고 어떤 내용의 정보를 어디에 공개청구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이곳 외에도 4-5곳의 주택조합이 설립돼 있지만 대다수의 조합원들은 이 사실은 모르고 있었고 조합측의 정보에만 의존하고 있었다. 조합측에서 조금만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지만 지역에서 이를 홍보하거나 알리기 위해 나서고 있는 조합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경우 조합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포항시의 적극적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조합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얼마만큼의 홍보비를 쏟아 붓고 있는지 조합원이 얼마나 모였는지 정보공개 청구만 해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안이지만 조합측의 미온적 태도로 어렵게 집한 채 마련해 보려는 서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조합 측에서 조합원들의 권리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권고한다거나 시가 직접 지역서민들인 조합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지역 부동산관계자는 “포항지역에서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계속적으로 미분양이 늘어난다면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모집에도 문제가 발생한 여지는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에게 상담 후 안전한 아파트구매에 나서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경주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에 참석.
포항시 남구 송도동주민센터(동장 정재학)는 18일 센터에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재능기부 원데이클래스 꿈, 진로, 뇌 교육 특강을 운영했다. 이날 특강은 뇌 교육, 인성교육 전문강사 국학기공의 여은지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알아보고 어떻게 뇌를 활용해 꿈을 이룰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당학원 이철희 이사장이 지난 17일 회당학원 이사장실에서 위덕대학교 20주년 기념 창업학생회관 건립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이철희 이사장은 “위덕대가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학생들을 위한 창업학생회관 건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덕대는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이해 미래 20년을 전망하며 발전기금 20억을 모금한다는 야심찬 계획인 ‘20․20․20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창의공간인 ‘창업학생회관’을 건립하는 것이다.
경주동궁원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식물아카데미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3개월 동안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실시하며 모집인원은 2개 반 60명이다. 식물에 관심 있는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모집방식은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과정은 이론, 실습, 현장학습 등 3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이론 강의는 식물의 생태와 생리적 특성 그리고 기원과 구조 및 인간과의 관계를 조명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실습교육은 다양한 식물과 야생화 화분 만들기, 꽃 장식 테이블 세팅, 베란다 텃밭 꾸미기 등 식물과 친해지는 재미와 실용을 겸비한 과정으로 편성하며 가장 핵심인 현장학습 과정은 식물원과 숲을 찾아 직접 자연과 식물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감하는 체험교육으로 구성한다.
동양대 학생들의 ‘바른 식생활 원정대’가 대장정에 돌입했다. 바른 식생활 원정대는 철도경영학과 학생 6명으로 구성된 ‘청바지(지도교수 박진표)’ 동아리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이 동아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6월 전국 대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대학생의 바른 식생활교육 가치 확산을 위해 공모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원정대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6박 7일간 동양대를 출발해 경북 영주·예천·문경·상주·김천·구미지역 160km를 올바른 식생활 슬로건을 적은 깃발과 피켓을 들고 도보로 이동하며 홍보책자 배부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홍보와 함께 소외ㆍ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밥상잔치도 여는 대장정을 통해 바른 식생활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15일 동양대를 출발한 원정대는 먼저 영주 중앙시장에서 홍보책자 배부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고, 16일에는 예천상설시장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17일에는 예천군 용궁면 월오리 마을 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예천상설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만든 삼계탕과 파전을 주 메뉴로 한 바른 밥상잔치를 열었다. 18일에는 문경시 산북면 산북햇살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어린이 20여 명과 우리 먹거리로 간식을 만들었다. 19일과 20일에는 상주시 중앙시장과 김천시 평화시장에서 홍보활동을 하고, 21일 구미역에서 바른 식생활 캠페인과 설문조사를 마지막으로 이번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최준일(24, 동양대 철도경영학과 3학년) 원정대장은 “식생활과 식습관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꼈고 나 자신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활동을 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자연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감사를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17일 종합민원실내에 혼인신고를 기념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우리 오늘 서구청에서 혼인신고 했어요’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포토존은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이 구청 앞에서 인증샷 사진을 남기는 모습에 착안해 마련했다. 민원창구업무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민원처리 대기 시간을 힐링 시간으로 유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존으로 운영된다.
대구 달서구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와 구청 대강당에서 사회 저명인사 및 전문가를 초청해 2016년 하반기 ‘달서 행복아카데미’와 ‘인문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달서 행복아카데미는 2007년부터 운영해온 달서구 대표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163회에 걸쳐 열렸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행복아카데미도 건강, 법률, 건축, 여행,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사회 저명 인사 및 전문가 초청 강사의 특강이 펼쳐진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이상태(50) 씨 농가는 지난해보다 10일 빠른 18일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벼를 수확했다. 이 씨 농가는 추석 전 고품질 햅쌀을 소비자에게 맛보이기 위해 지난 2월 달성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순도 높은 한설벼 종자를 공급받아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4월 중순경 약 4만㎡ 면적에 이앙했다. 이상태 씨는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명절 차례상에 올리는 햅쌀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구 지역 첫 벼 수확이 달성군에서 이뤄져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기재배는 농가의 노동력 분산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다. 앞으로 조기재배가 점차 확대되도록 농가 홍보와 지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이원기)가 분석한 올 6월 중 경북 동해안지역 금융기관의 수신(5월 605억 원 → 6월 -3천895억 원)은 감소로 전환했고, 여신(2천6억 원 → 1천803억 원)은 증가폭이 소폭 둔화됐다고 18일 밝혔다. 금융기관 수신의 경우, 예금은행은 요구불예금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나 비은행금융기관은 은행신탁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감소로 전환됐다. 금융기관 여신의 경우, 예금은행은 기업대출의 감소규모가 축소됐으나 가계대출의 증가세가 둔화됨에 따라 증가폭이 둔화된 반면 비은행금융기관은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소폭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울릉도에 전국 최초로 의사소통 중심의 최첨단 영어회화학습시스템이 도입된다. 울릉군(군수 최수일)과 울릉군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우)은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회화학습시스템인 ‘지안튜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경북매일신문, 지안테크(주) 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지안튜터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음성인식 및 대화처리 원천기술을 활용, 학생들이 컴퓨터와 대화를 통해 영어회화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연구사업으로 개발한 음성인식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영어학습시스템으로 초․중학교 학생들의 영어회화능력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에서 서정우 교육장은 “이 사업을 통해 영어교육 환경 개선 및 학생들의 영어회화 능력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제도인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와 기관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제도가 정착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