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국민건강보험 포항북부지사(지사장 권영대)는 지난 17일 사이버·보안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별교육은 권영대 지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사항을 비롯한 개인정보 침해·유출사고(사례중심) 및 조치방안,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등 고객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강의했다.포항북부지사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사이버·보안의 날로 운영하고,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권영대 지사장은 “앞으로도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 직원이 노력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