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일 오전 11시 엑스코 서관에서 열리는 ‘市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오후 2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리는 ‘대구시 주민자치위원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실외놀이터가 있는 어린이집 대상으로 지붕 있는 놀이터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지역 내 어린이집 7개소에 그늘막 및 어닝 등을 설치했다. 지붕 있는 놀이터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및 기후변화에 따라 외부 놀이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들을 위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 시행 초기부터 반응이 좋아 사업규모를 확대해 당초 구비 2000만원에서 추경 3000만원을 증액해 구비 총 5000만원으로 사업을 시행했다. 서구는 지난 5월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일 오전 9시20분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는 ‘2022년 주민소통의 날 구청장 동방문(고성동)’에 참석, 오전 11시 엑스코 서관(전시1홀)에서 개최하는 ‘대구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 오후 2시 대구섬유박물관에서 개최하는 ‘대구시 주민자치연합회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 참석, 오후 4시30분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는 ‘2022년 주민소통의 날 구청장 동방문(노원동)’에 참석한다.
대구교통공사는 역사 비상상황 발생 시 인명 구호를 위해 비치된 화재용 방독면 중 유효기한이 지난 6700개를 안전장비 체험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있도록 대외기관에 기부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5월 필요한 역량(자원)과 뜻을 가진 협업 상대방을 찾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인 행정안전부 광화문 1번가 사이트 ‘협업이음터’에 화재용 방독면 자원 재활용 등록을 했다. 이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와 CJ CGV에서 참여 의사를 밝혀와 지난 8월3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 먼저 200개를 기부했다. CJ CGV와도 8월30일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6500개를 기부하기로 했다.
대구 서구의회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해 따뜻한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군 부사관학군단을 창설, 운영 중인 영진전문대는 1일 글로벌캠퍼스(칠곡) 국제세미나실에서 제8기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단식은 백정일 학군단장 주관으로 학군단 훈육관과 훈육요원, 대학 교수, 학군단 후보생, 학군단 총동문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입단하는 후보생들을 축하했다. 8기로 입단하는 후보생 39명(남 33명, 여 6명)은 지난 하계방학에 공군 교육사령부(진주 소재)에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수료했다. 입단 후보생들은 이번 2학기부터 군사학, 항공정비학 등의 전공과목을 내년까지 3학기 동안 수강하고 항공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에도 나선다. 또 정비 일선 부대에서 실무 경험 등을 익혀 최고의 항공정비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청소년연합(IYF) 대구지부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는 4일 오후 2시 대구·경북지역 외국인들을 위한 ‘2022 외국인 추석잔치’를 국제청소년연합 대구센터에서 개최한다.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7년째를 맞은 외국인 추석잔치는 대구·경북지역 거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문화체험 행사다.
화성산업은 1일 창업 64주년을 맞아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6명의 30년 근속 임직원을 포함한 장기근속자26명과 회사 발전에 공로가 많은 모범사원 10명이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 받았다. 이종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2의 창업 정신으로 수주, 시공, 원가, 품질, 안전, 개발사업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하고 특히 ‘안전’과 ‘품질’ 영역에서는 전례 없는 수준의 “혁신”을 이뤄내어 시장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회장은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야 한다.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고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국가와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리딩 건설 명가로 자리매김하자”고 밝혔다.
대구 북구 동평동에 위치한 동평초 5학년 3반, 4반 학생 52명들이 모은 모금액과 아나바다 장터를 통한 수익금을 대구적십자사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했다.
□ 교원 보직인사 △Adventure College 학장 겸 교무부처장 박선희 △디지털정보처장 겸 향산도서관장 하정원 △산학협력단장 황세진 △인권센터장 겸 학생부처장 최동식 △지역혁신사업단장 장호경 △미래전략실 실장 겸 LINC 3.0사업단 부단장 김상지 △디지털혁신교육센터장 이성원 △IPP사업단장 김재범 △미디어센터장 민지영 △글로벌교육센터장 윤갑정 □ 직원 보직인사 △미래교육혁신팀장 강정구 △교무인사팀장 문동욱 △학사운영팀장 최영환 △생활관 행정팀장 김봉석 △안전관리팀장 이상혁 △향산도서관 행정실장 류성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 이용형태, 만족도 등 국가통계자료 구축을 위한 ‘2022년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이하‘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경산교육지원청은 1일 교육지원청 1강당에서 제40대 이양균 경산교육장 취임식을 거행하고 교육장 업무 시작을 알렸다. 이 교육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대구교육대를 졸업하고 금오공대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의성 산제초를 시작으로 교사로서 24년 2개월간 아이들과 함께 해왔다. 이후 김천·도교육청 장학사, 구미 형곡초 교감, 구미 진평초 교장을 거쳐 청송교육지원청 과장, 경상북도교육청 초등인사담당장학관, 유초등교육과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경산교육지원청 제40대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지금까지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직으로서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교육행정 능력으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왔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1일부터 청도 덕산초 ‘BOOK적BOOK적 책놀이’를 시작으로 2022년도 경산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산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경산·영천·경주·청도 지역에서 학교도서관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주된 업무는 학교도서관 장서점검 및 폐기업무, 학교도서관 담당자 및 도서부원 연수, 독서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이며 이 외에도 각 학교도서관이 필요로 하는 업무를 지원한다. 올해 운영되는 독서교육프로그램은 포은초(영천)와 경산초의 책 공연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장산중(경산)과 안강여중(경주)에서 이희영 작가의 작가 초청강연회 ‘청소년, 부모와 대화한다는 것은?’ 등 경산권역 9개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이해 1만3000여 명에게 각 지역의 특산물이 담긴 추석 선물과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달했다. 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선물은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 호국영웅과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에 전해졌다. 특히 누리호 발사 등 우주 산업 관계자들에게도 대통령은 추석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메시지 카드를 통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흘린 땀과 가슴에 품은 희망이 보름달처럼 환하게 우리의 미래를 비출 것"이라며 " 풍요롭고 넉넉한 내일을 위해 국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담겠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울진중학교는 지난 8월 31일 19시에 학교 체육관에서 울진중 배구 경기를 진행하였다. 이날 경기는 9월초 개최되는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출전을 앞둔 울진중 여자 스포츠클럽 배구팀을 응원하고 배구를 통해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함으로써 학교교육공동체의 연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정부가 국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비태세 점검에 들어갔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8월 경북 최초로 개소한 청년 맞춤형 마음건강 조기중재센터 ‘포항청년마인드링크’가 지역 만 18~34세 미만 정신건강 고위험 청년에 검사·입원·상담 등 정신건강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일 대구 라온제나호텔 6층(르미에르홀)에서 ‘2022 경북도 독도위원회 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윤석열 정부의 독도정책과 한일관계를 짚어보고, 앞으로 한일관계의 양상이 독도에 미치는 영향과 경상북도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세미나는 기조발제, 주제발표 및 정책제안,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됐다. 경북도 독도위원회 위원장인 정재정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역사문제를 둘러싼 한일의 갈등과 대립의 기저에는 역사관의 충돌, 곧 내셔널 아이덴티티의 싸움이 깔려 있으므로 역사 현안을 해결한다고 해서 한일관계가 온전히 개선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국내에서 16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운영하고 도박사이트 운영자에게 대포통장 제공한 조직폭력배, 도박행위자 등 138명을 붙잡아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A씨 등 3명은 2017년 8월부터 올 4월까지 울산의 한 사무실에서 불법 도박사이트 5개를 개설·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를 받고 있다. 조직폭력배 B씨 등 18명은 A씨 등에게 도박사이트에 이용할 대포폰 및 대포통장을 제공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