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화성산업은 1일 창업 64주년을 맞아 본사 7층 콘퍼런스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6명의 30년 근속 임직원을 포함한 장기근속자26명과 회사 발전에 공로가 많은 모범사원 10명이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 받았다.이종원 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2의 창업 정신으로 수주, 시공, 원가, 품질, 안전, 개발사업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하고 특히 ‘안전’과 ‘품질’ 영역에서는 전례 없는 수준의 “혁신”을 이뤄내어 시장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리고 이회장은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야 한다.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고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국가와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리딩 건설 명가로 자리매김하자”고 밝혔다.한편 화성산업은 최근의 코로나 19 재유행을 고려해 기념식 참석 인원을 제한했으나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는 임직원들을 위해 유튜브(화성파크드림 TV)를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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