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는 지난 5일 오전 10시 20분 대구 남구 소재 충혼탑에서 이승협 대구경찰청장과 경찰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실시했다. 이어서 지난 2020년 6월 개원한 대구경찰 시민공원 내 호국순직경찰추모비 앞에서 대구경찰청 지휘부 및 순직경찰 유가족회, 경찰발전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국가와 공동체의 존립과 질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저출생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저출생 대응 경북 지역연대 공통 캠페인을 지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 참여 슬로건 공모전에서 채택된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인식을 확산하고, 돌봄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저출생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지역 연대 참여기관 및 시민이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시니어 세대의 문화적 접근성 확대를 위해 ‘내 인생의 첫 런웨이, 시니어 모델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까지, 향사아트센터 대연습실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요 내용이 △자세 교정 △워킹 훈련 △패션쇼 용어 이해 △포즈 교육 △프로필 촬영 △결과 발표회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모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50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 가능(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제출)하다, 신청은 구글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칠곡문화관광재단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최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활동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 사업은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의 지역정책 모니터링을 위한 지역 양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여성가족부 수탁)의 세부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경북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돼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일·생활균형 제도와 문화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진단과 함께,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예천군은 올해 예천비행장 소음대책지역 주민 4949명에게 약 17억7천만원의 군소음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지난달 27일 ‘예천군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역 등급에 따른 보상금에 전입시기, 직장 실근무지 위치, 군복무 기간, 해외 체류 등 감액 기준을 적용해 보상 대상자와 금액을 결정했다. 심의 이후 보상 대상자에게는 우편으로 보상금 결정 통지서를 발송했으며 보상금은 오는 8월 말 신청자 본인 통장으로 지급된다. 한편, 보상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다음달 30일까지 예천군청 환경관리과 환경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추후 재심의를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보상금 지급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해, 군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정당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예천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김학동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재단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제 규정 개정(안) △2025회계연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및 의결이 이뤄졌으며, 2025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가 함께 이뤄졌다. 김학동 이사장은 “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이 예천군의 지역 경쟁력 제고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책임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이 지역 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정기 이사회를 통해 주요 현
안동경찰서는 안동시 교통안전 문화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교육·홍보 및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존에 이뤄지던 교통안전 활동을 확대하는 것으로 안동시와 함께 고휘도 반사지가 부착된 교통안전 물품을 제작, 지역 내 마을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도로 곡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는 지난 4일 경북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경북권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제도 홍보를 통한 고용협력기업의 관심도 증대 및 보호대상자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동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오는 14일 오후 6~9시까지 안동시민운동장에서 희망 콘서트 ‘다시 안동 O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총 1만7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탁, 정동원, 양지은, 홍진영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다가오는 여름,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의 자작나무숲을 추천했다.
영덕군이 지난 5~7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전국에 알렸다.
(사)대한민국독도협회는 지난 5일 홍익초등학교에서 독도강의를 열었다.<사진> 이 학교는 지난해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선정한 독도지킴이 우수학교 부문에서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모범 학교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9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하남시영남향우회는 지난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30포/10kg, 100만원 상당)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기부는 하남시영남향우회 회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을 통해 이뤄졌다. 황길원 회장의 고향인 수비면 발리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받은 쌀은 발리리 소재 경로당(3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영양군은 지역 내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를 시행한다. 대상자는 영양군에 주소지를 둔 만 70세 이상(1955년 6월 30일생 기준) 어르신으로 사전에 무임교통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후, 다음달 1일부터 지역내 시내버스(영양동행버스)를 무임으로 이용하면 된다. 사전 발급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대리 접수는 불가하고 신청자가 직접 신분증을 챙겨 방문하여야 한다. 세부 일정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별도 안내 예정이며, 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영양군(054-680-6741) •영양읍(054-680-5441) •입암면(054-680-5532) •청기면(054-680-5633) •일월면(054-680-5735) •수비면(054-680-5833) •석보면(054-680-5934)로 문의하면 된다. 단, 신청자가 기존 우대 교통카드(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를 소지했을 경우 영양군 무임교통카드 발급과 동시에 기존의 교통카드 기능이 해지 될 수 있으니 발급 신청 시 주의하여야 하며 신청 시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발급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승차 시행과 더불어 지역 내 시내버스에 교통카드 단말기가 부착될 예정으로 그간 현금으로만 결제 가능 하였던 불편 함을 해소 시내버스 이용률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70세 이상 대중교통 무임승차 시행은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은 물론 영양군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계기라며, 발급과 이용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국민의힘은 왜 우리와 멀어졌을까?” 우린 늘 물었습니다. "왜 정치는 늘 우리 삶과 상관없는 이야기만 할까?"
더위가 시작되면 누구나 시원한 음료를 찾는다. 이때 치아가 시려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많다. 치아가 시린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흔히 광고에서 나오는 것처럼 잇몸염증, 충치, 치아 내부 염증 그리고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치경부 마모증'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사회복지서비스과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학과 강의실에서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복지서비스과 전공심화과정 성인학습자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진행됐으며,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교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포스터 제작, 실천 서약서 작성, 텀블러 사용 독려 등의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했고, 캠페인 당일에는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지참한 채 직접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는 사회복지서비스과 전공심화과정 성인학습자 재학생과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개인 컵 사용을 생활화하고 학과 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문화 확산에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요즘 아이랑 말이 통하지 않아요.” “부모님 얼굴 제대로 본 게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바쁜 일상 속, 가족이 함께 웃고 대화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런 가족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찾아왔다. 최근 칠곡 장곡중학교와 북삼중학교가 함께 마련한 ‘자연 속에서 힐링하다’ 가족힐링교실이 김천 치유의 숲에서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이 참여해 자연과 교감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자연에서의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자작나무 숲 트레킹을 시작으로 숲속 오락실, 아로마 향기 체험, 오미자 음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재)칠곡군호이장학회는 지난달 30일 향사아트센터에서 2025년 호이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학교장 추천과 호이장학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발된 2025년도 호이장학생 195명(고등학생 188명, 대학생 7명)에게 호이장학금 2억900만원을 지급하기 위해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자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