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도 이웃을 돕기위한 군민들의 나눔의 손길과 온정으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총 62일간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통한 모금 목표액인 1억5천여 만원을 초과한 5억5955만3천원이 답지돼 기부한파는 없었다. 올해 성금 모금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각 기관・단체를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목표액 대비 370% 초과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 기간에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보내져 앞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지원하게될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오전 10시 10분 본청 스마트오피스409호에서 열리는 (중등)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직무연수에 참석한다.
봉화군 석포면 청년회가 지난 2일~3일까지 이틀간 지역주민들의 안녕을 위해 40년 동안 이어온 역사 깊은행사인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신밟기는 세시풍속이자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 행사로서 음력 정초순에 지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전통 민속놀이이다. 특히, 석포면 청년회의 지신밟기 행사는 지난 1983년 2월 15일 소천면 석포리에서 석포면으로 승격된 후부터 약 40여 년 동안 진행해 온 역사가 깊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3년 만에 석포면 기관단체는 물론 마을집집마다 방문하며 주민의 안녕을 모두 함께 기원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어졌다. 장유학 회장은 "이번 행사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한 관계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40년 전통의 지신밟기행사를 계속해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호 면장은 "이번 지신밟기 행사로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청년회에 감사를 전하며 계묘년 면민께 한층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그동안 도시성장 혜택에서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을 ‘2023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신청으로 도시 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23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봉화읍 내성1리 면소골 마을을 신청했다는 것이다. 또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성장 혜택으로부터 낙후된 오지마을, 도시달동네 등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지원한 사업이다. 2023년 도시형 공모사업은 5년으로 1년 연장된 총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 규모는 도시 지역은 30억~50억 내외, 농어촌은 15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에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위해 신청된 면소골마을은 총 8차례에 걸쳐 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는 것. 제출된 사업 계획서는 지난 1월 16~17일 경북도 평가를 완료했고 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1·2차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사업지구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254회봉화군의회 임시회가 지난3일 3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의원들의 열띤 군정 질의가 답변에 나선 집행부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박동교 부의장은(2선거구) 인구 전략과 질의에서 인구가 줄어든 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봉화군의 인구감소 대책을 따졌다. 또한, 봉화에 거주하지 않고 주소만 둔 사람한테 아이를 출산시 출산장려금을 준다는 것은 의논을 해봐야겠지만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봉화는 노인 정책은 잘 되어 있지만 청년정책은 사실 잘못되어 있는데다 어린아이 정책과 봉화에 변변한 어린이 놀이터도 없다고 했다. 이런 것에 투자를 할려면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반해 노인정 측 예산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청년들과 아이들을 위한 예산은 없다고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비상상황에 대비한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교육행정기관과 각급 학교의 행정직원에게 「행정업무용 노트북」을 보급한다고 밝혔다 최신 사양의 노트북 59대를 지급해 코로나19의 확산, 자연 재해로 인하여 학교 등에 출입이 제한되는 상황에도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3일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부름콜) 차량 1대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에 전달했다. 2017년부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에 교통약자 부름콜 운영을 위탁한 , 이후 지속적으로 증차해 현재 총 5대의 차량을 운행하며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대상자는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노약자 및 임산부 등이며,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1200원에 km당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달한 차량이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함을 해소하고, 재활치료 및 여가선용 등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는 교통약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은 경북 광역이동지원센터 부름콜(1899-7770),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054-372-4972)를 통하면 된다.
문경~김천 철도건설 사업 추진으로 중부내륙선(이천~문경)과 남부내륙선(김천~거제)간 단절구간이 해소됨에 따라 서울 수서에서 동대구로 하루 7회 열차가 운행하게 되어 구미역 KTX 이음 정차를 위한 사업추진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 문경~김천 철도건설 사업은 지난해 2022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구자근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은 문경~김천 단선전철사업의 KDI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보고서(2023.1)를 확보하고 세부 사업검토 내역을 밝혔다. KDI의 예타결과보고서에 따르면 문경~김천 단선전철사업의 사업연장은 69.8km, 총사업비는 1조3069억원으로 당초 대비 열차운영 효율성 등을 감안해 기존선 활용 구간 증대와 열차운행계획 변경 등이 이뤄졌다. 열차운행계획의 경우 당초 운행횟수 30회/일(수서~김천 28회, 수서~거제 2회)에서 15회/일(수서~동대구 7회, 송도~김천 2회, 수서~김천 6회)로 변경하여 열차운행횟수와 시․종착역 등이 변경됐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30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의원과 직원연수를 열어 의회의원과 관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번 연수는 2023년 회기를 앞두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고, 예산 심사와 조례안 입안 과정 등 실제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연수 첫날 ‘의안심사기법 교육‘을 시작으로 ‘청렴과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의정활동을 위한 리더십 교육’이 이어져, 생산적 의정활동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 특성화사업 성공사례 선진시설을 견학하고, 상주시 정책에 반영 되도록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대학교 제30회 학위수여식이 2일 교내 성실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정창주 총장과 주요 내빈, 졸업생 대표와 수상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는 약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위 수여를 받은 졸업생은 모두 1946명으로 전문학사 1475명, 학사 471명이다. 전년 대비 전문학사는 8명이 줄고 학사는 10명이 늘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이하 명예도민 박사과정)’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경북도민 행복대학은 2021년 학사과정, 2022년 석사과정이 신설되어 운영돼오고 있으며, 올해 처음 명예도민 박사과정이 신설됐다. 석사과정을 마친 학습자를 대상으로 연간 30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리더십교육, 명사특강, 지역학 등 특화과정을 통해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한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원장 김영형)은 올해 초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민간위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 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금오공대는 명예도민 박사과정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을 비전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핵심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 교육과정 △지역 성장과 학습공동체 구축 △경북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핵심리더 양성 등을 명예도민박사과정의 주요 방향으로 추진한다.
김천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도로・교통 시설확충으로 도심 교통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간선도로 확장 및 개설사업에 매진하여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추진 사업들이 속속 마무리되고 있다. 국도59호선(김천∼구미・선산) 확장, 국도대체우회도로 어모(옥률)∼대항(대룡) 구간 개설, 김천희망대로(시청∼혁신도시) 개설 등 3개 사업을 올해 안에 준공・개통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천희망대로(시청∼유한킴벌리∼혁신도시) 개설 시청에서 혁신도시를 잇는 ‘김천희망대로’개설사업은 연내 준공을 위해 잔여 사업비 250억의 예산을 2023년에 확보하고 김충섭 시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주시는 경천대 국민관광지 내에서 운행할 전기순환 버스를 구입해 올 3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4월부터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경천대 관광지를 순환하는 '경천누리호 전기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혀 래방객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경천대 공원 내부도로는 오르막과 내리막의 경사가 높아 그동안 교통약자인 고령자와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관광지를 구경하는데 불편을 겪었으며, 더운 여름철에는 관광객들이 무더위로 인해 경천대 관광의 어려움이 있었다.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천대의 숨은 명소 곳곳을 관광할 수 있도록 정류장을 만든 뒤 ‘하늘이 내린 경치를 누리라’는 뜻으로 경천누리호 전기순환버스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행키로 했다. 최재응 관광진흥과장은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이동의 불편 때문에 경천대의 숨은 명소를 다 즐기지 못하고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 원인물질 감축대책의 일환으로 시설 개선의 의지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저녹스버너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0억을 투입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으로 예산여건에 따라 1∼3종 중소기업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지원대상은 대기오염 원인물질(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및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사업장, 10년 이상 노후 방지시설 운영 사업장,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민원 유발 사업장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2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김천시청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지속과 학업복귀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13~15일까지 검정고시 단체응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혀 청소년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원대상은 9세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초, 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고등학교에서 제적, 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학업 중단 숙려제 대상 청소년 등이다.
구미시는 2023년 민선8기 시대를 본격적으로 맞아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내년도 사회복지국 예산(4952억원)중 42.5%인 2107억원의 예산을 노인‧장애인 분야에 투입하여, 어르신과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 활기찬 어르신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여가시설 활성화 구미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2년 12월 말 4만5239명으로 총 인구의 11%를 차지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노후 여가생활 중심축인 경로당 417개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로당별 지원금(22년 최대 533만원)을 2023년도에는 10만원 증액 지원한다. 이외에도 경로당 운영비 회계처리 지출증빙 서식을 4종 -> 2종으로 통합하는 등 회계관리 절차 간소화 및 경로당 행복도우미(24명)들의 지원으로 회계서류 작성 및 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고충을 해소한다. 또한, 그동안 시와 노인회‧새마을회 소유의 노후 경로당에 지원해주었던 개보수비를 2023년부터는 20년 이상 300세대 이하 공동주택 경로당에도 지원 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 그동안 개보수에 어려움을 겪었던 노후 아파트 경로당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경로당 자매결연을 실시해 어르신공경 및 효·나눔문화를 확산 조성하고, 경로당 활성화 물품인 TV·냉장고·에어콘·테이블 및 의자 등을 확대 지원한다.
대설위 상주향교는 지난 2일 상주향교 명륜당에서 ‘계묘년 제5회 상주시·상주향교 공동 효열(孝烈) 발천자(拔薦者) 심사’를 열어 수상자를 선정해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발천자는? 상주시 신봉동에 거주하는 박서윤(여. 63세)씨와 화서면 지산리에 거주하는 여은숙(여. 59세)씨가 발천됐다. 효열부 표창은? 향토기업인 ㈜ 동천수의 후원에 따라 금년에 다섯 번째로 상주향교 회중에서 상주시장과 상주향교 전교 공동으로 표창했다. 발천심사는? 향교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공
구미시는 3일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올바른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추운 겨울은 심장질환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대부분의 급성 심정지 환자가 가정내에서 발생하는 만큼 평소 응급상황시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심폐소생술(CPR)은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인 4분 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가 이루어지게 되면 환자가 회복할 확률이 크게 높아지게 된다.
상주시는 2월 6~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혀 농업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신청대상은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로 2021년 12월 31일 이전부터 경북도에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민이다. 다만, 농어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임직원, 농어민수당 지급대상 경영주의 배우자, 실제 거주를 같이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어민수당은 3월 중 자격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60만원을 4월과 8월에 각각 30만원씩 상주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농어민수당은 상주화폐 가맹점에서 품목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단비가 될 전망이다.
상주시 북문동 번영회는 지난 3일 북문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번영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문동 번영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열려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북문동 번영회는, 수년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열과성을 다하고 이임하는 윤말숙 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 취임하는 박찬욱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북문동 번영회 제19대 신임 박찬욱 회장은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발전에 힘이 되고자 적극 노력하겠으며, 주민화합을 통해서 살기 좋은 북문동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앞으로 새롭게 번영회를 이끌어 갈 신임 번영회장께 축하를 드리며, 북문동 발전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주실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