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규하 중구청장은 23일 오후 2시 향촌문화관에서 열리는 ‘향촌문화관 기획전시-억수로 덥데이 展’에 참석한다.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지난 19일 그간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하였던 볼폴(VOL-POL) 외국인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3년 만에 재개하여 지역의 범죄예방 지킴이 역할에 적극 나섰다. * VOL-POL(volunteer police) : ‘봉사하는 경찰’ 이라는 뜻으로 중부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대의 명칭 대구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 등 경찰업무에 적극적인 체류외국인 15명으로 외국인자율방범대를 재구성했으며 대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성로 일대의 최근 6개월 간 범죄발생현황을 파악하여 범죄취약구역 5개소를 선정, 볼폴(VOL-POL) 세이프 로드(SAFE-ROAD) 순찰길을 조성했다.
민심(民心)이란 통치권자 입장에서 보면 대중의 마음을 뜻한다. 그래서 옛날부터 民心은 天心과 통한다고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3일 오전 9시30분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미래상주 발전 전략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세계일주 전문지 ‘트래블아이’는 울릉군청과 공동으로 22~24일 까지 ‘2022 트래블아이 울릉도·독도 팸투어’를 펼친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 19일까지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특수교육담당 장학사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안동 특수학급 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가족 힐링캠프는 안동 지역 특수학급 소속학생 가족 중 15가족을 선정하여 운영하며, 가족기능 회복과 학부모 간의 공감소통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대인관계 개선 및 사회적 교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심리회복을 제고한다. 1일차는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워터파크 이용 및 황리단길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일차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둘러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예천교육지원청과 예천군청은 지난 19일 예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교육발전과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2022년 하반기 예천지역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예천지역 교육행정협의회는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과 예천군수가 공동의장이며, 경상북도의원, 초·중·고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경북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회장 등 교육행정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 되고있다.
예천군은 지난 19일 지방세 과오납금 1876건 4200만원에 대한 ‘지방세 환급금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예천군은 지난 19일 ~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다채로운 매력, 예천’이란 주제로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예천군을 홍보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3일 오전11시 시장실에서 배준호 NH농협 안동시지부장과 함께 '제휴카드 적립 기금 전달식을' 가진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달 23일 ~ 지난 15일까지 진행했던 여름 휴가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안동시가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한 예안·도산·녹전면에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긴급투입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일, 안동시 녹전면 104.5mm, 도산면 90mm, 예안면 79mm 등 북부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오전 7시경 녹전면 최대 시우량은 67mm에 달했다. 이번 국지성 집중호우로 약 2.5ha(고추, 콩 등)의 농작물이 침수 및 유실·매몰됐다. 또한, 농경지 유실·매몰, 도로 토사 유출, 농로 유실, 하천 범람,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나는 지금 ‘세상의 끝’에 서 있다. 사람들은 이곳을 피니스테레, 즉 ‘세상의 끝’이라고 부른다. 스페인의 북서쪽 피니스테레(Finisterre)라는 지명은 옛 로마 사람들이 끝(Finis)과 땅(Terra)을 합쳐 그렇게 부르기 시작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스페인 갈리시아 자치 지방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한 것은 프랑스 생장 출발 꼭 한 달만인 6월 27일이다. 대성당 광장에 전단지처럼 널브러져 있는 순례자들을 보자 여기가 종착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 한 조각 상투적인 감흥조차 일지 않았다. 사람들 얘기로는 벅찬 감동에 젖어 울기도 하고, 서로 끌어안고 축하도 주고받고, 마라톤 완주자처럼 환희의 세리모니를 하기도 한다는데 나는 그저 무덤덤했다.
군위군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지역 내 720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경상북도 및 군위군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8일 대구시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토지 편입여부, 보상절차 등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현장소통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18일, 청학육만수 장학재단에서 ‘제 19기 장학생 선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3명 (황인석 1학년, 정민찬 2학년, 정덕재 3학년)이다. 청학육만수 장학재단은, 자신이 뼈저리게 경험했던 역경들을 바탕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후학들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 기회를 주겠다는 설립자 육만수 이사장의 신념을 바탕으로 2003년 11월 설립됐다. 매년 장학생 선발은,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학생들의 졸업까지 총 3년간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가 시민들의 복지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정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시민을 위하는 세심한 배려의 마음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 며 “시민중심의 빈틈없는 복지 서시스를 제공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복지희망 특별시 포항’을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돌봄 시설 기반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계각층의 포항시민들이 제도적이고 시스템적인 환경개선과 편리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본지와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한동대학교가 8월 17일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창업마인드 함양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교류를 통해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의 당면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에 기여가 주안점이다.
상주시 모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무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지역내 금계천 일대에 제초작업과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금계천 일대는 무단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주변환경이 오염되는 등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야기되는 지역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 20여 명이 폭염으로 4인 1개조를 구성해, 교대로 제초작업과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황동훈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쓰레기로 고통 받던 금계천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해 보람을 느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토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상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동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20kg) 11포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 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있다. 사랑의 쌀은 지난 6월 22일 국제로타리 신·구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 이번에 기부받은 쌀(20kg) 11포는 지역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1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새상주 로터리클럽 이상용 회장은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정성이 가득 깃든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