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새상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동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20kg) 11포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 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있다.사랑의 쌀은 지난 6월 22일 국제로타리 신·구 회장단 합동 이·취임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쌀이다.이번에 기부받은 쌀(20kg) 11포는 지역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1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새상주 로터리클럽 이상용 회장은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차영복 동문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정성이 가득 깃든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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