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시민들의 복지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정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시민을 위하는 세심한 배려의 마음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겠다.“ 며 “시민중심의 빈틈없는 복지 서시스를 제공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복지희망 특별시 포항’을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돌봄 시설 기반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계각층의 포항시민들이 제도적이고 시스템적인 환경개선과 편리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찾아가는 보건복지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활성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포항 만들기에 총력, 믿고 맡기는 안심 보육 서비스 제공, 청소년 성장지원 및 활동공간 확대, 어르신 생활안정 및 활력 있는 사회활동 지원, 노년의 삶이 즐거운 여가공간 조성과 지원확충, 노인복지와 스마트 기술의 결합,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완화와 소외감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사실 포항시는 인구감소와 저 출생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증가추세에 있는 1인 가구에 대비한 보건복지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 나간다는 것이다.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로 방문상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과 해소,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사례를 관리한다. 그리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운영 및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과 이에 연계되는 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그리고 이미, 포항시는 읍면동과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협력해 교통비 지원 사업, 주거 환경개선 사업 등 총 92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취약 계층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했다. 또한 국제 로터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백내장 수술비 지원 등 대상포진 예방 접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에 포항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안전한 보육환경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산 장려금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영아 양육수당도 올해부터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맞춤형 보육서비스 기반확대를 위해 보육시간 이외에도 보육서비스를 학대 제공함으로 보육시간 제한에 따른 불편함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청소년들의 소통문제, 문화체험 및 교류활동, 건강한 문호생활 공유를 통한 성장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복지 선택권 강화 및 노인복지 실현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포항시는 노인들의 즐거운 삶의 조성을 위해 노인복지회관 보수와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등에도 최대한의 행정력을 집중할 생각이다. 이러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체감복지, 공감복지 구현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복지 희망특별시 포항’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