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8일, 태풍 11호 '힌남노'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진 포항시에 보탬이 되고자,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서서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지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로변 제초작업, 이웃돕기 등 매우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 30여 명으로 '긴급 피해 복구 지원단'을 구성해, 삽, 장갑, 장화, 식수 등을 손수 지참하고 포항시 남구 대송면 일대 재해 현장을 찾아, 침수된 주택의 가재도구 정리와 쓰레기 수거, 주택 입구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작업에 참가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이정희 새마을회장은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선뜻 나서준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4일 오전 10시 화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선8기 출범 주민간담회에 참석한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7일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상주중앙시장과 풍물시장을 찾아 공동체 치안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펼쳐 주민들과 상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군위군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군위읍위원회는 지난 5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은 지난 8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군위군은 지난 8일 군위읍 5일장을 방문한 지역민들에게 사회적으로 고립돼 쓸쓸한 명절을 보낼 주변의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홍보부스를 설치해 복지사각지대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역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산성면 부녀회의 재능기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상주교육지원청 직원들로 구성된 청솔봉사단은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천봉산요양원과 상주보육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사랑의 후원금(60만원)을 전달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종윤 교육장은 “추석 전 태풍 피해로 인해 위로하는 마음과 함께 서로 나눠야 슬픔은 반감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상주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이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정 나눔을 통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은 지역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 9월 정례회의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수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군위군 삼국유사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작은 보물섬’ 이벤트가 16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상주시 이안면 소재 이안농장영농조합법인은 지난 7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과일세트6kg' 70박스(350만원 상당)를 기부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상주시 화남면은 지난 7일 면장실에서 관외거주자 농지취득자격의 심의를 위해, 제1회 농지위원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는 오는 17일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가을맞이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혀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희망음악회는 평화예술단 ‘연’의 화려한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2003년 창단해 교향곡,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오고 있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국악인 오정해, 소프라노 김순영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트로트가수 최예진과 ‘낭랑 18세’, ‘소양강 처녀’로 유명한 한서경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인구 및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수립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인구정책 슬로건을 통해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코자 ‘인구정책과 슬로건 공모전’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및 고령화 극복방안, 인구유입 확대 방안 등 상주시 인구정책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증가를 독려할 수 있는 슬로건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코자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9월5~29일까지이며, 거주지, 연령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참여는, 상주시 홈페이지(http://sangju.go.kr)고시/공고를 참고해 이메일(ycs6510@korea.kr) 또는 우편(상주시 상산로 223, 상주시청 미래전략추진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주시 ㈜캐프봉사단은 지난 7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3가구의 자녀들에게 아동 물품(생필품, 부식)을 지원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조기 정상화에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청은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신속한 복구작업을 위해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을 투입하는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중앙119구조본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2대가 포스코 일대에 배치돼 분당 최대 7만5000ℓ를 배출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사전 준비와 홍보에 온힘을 쏟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 지역 외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을 기부하면 10만원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상주시에서는 고향사랑기금 설치를 위한 행정적인 준비 절차와 병행해 휴양림·박물관·캠핑장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시설을 활용, 여름철 외지 휴양·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후 처음 맞는 이번 추석 명절은 외지에 거주하는 지역민의 자녀·친지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희망상주·굿모닝상주 등 소식지, 옥외 전광판, 재산세 고지서, 리플릿, 현수막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0월 6일까지 청소년상담 자원봉사자의 기본상담 입문과정을 수료할 제6기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주 존애원(存愛院)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의료기관으로만 알려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