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크리스토퍼리더십 상주시연합회 봉사단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화동면 양지리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펼쳐 지역 농가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상주시 화서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화령시민센터에서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자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상주시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6일 협의회원 13명이 가을 영농철 매우 바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경북도 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된 견훤산성 주변의 잡목제거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한전엠씨에스(주) 상주지점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끌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내 전통식문화체험교육관에서 쌀 소비 촉진을 이끌어갈 지역 리더 16명이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 수료를 해 지역 농업인들의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16일 자전거 시범학교로 선정된 지역내 초·중·고 12개교 250명의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용품(안전모)을 지원해 학생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조성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상주시 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자전거 시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4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용품을 지원해왔다. 자전거 시범학교 지원사업은, 최근 들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진 만큼, 자전거 안전용품 전달을 통해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자전거 보호 장구 착용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자전거 시범학교 안전용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내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바르게 탈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자전거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의회가 지난 15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유례없이 크고 광범위하게 피해 입은 포항지역 수해현장을 방문해 토사제거 등 복구활동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군의회 의원과 직원은 포항시 오천읍에서 토사제거, 훼손된 가전제품 및 가구·집기정리, 쓰레기 수거 등 복구에 힘을 보태면서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했다.
의성군이 지난 16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유치 전국1위인 도시지역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성에서 두달간 살아보기’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성에서 두달 살아보기는 귀농희망 도시민이 두달 간 의성에 체류하며 농사, 농촌을 체험해 현실적인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참가한 예비귀농인은 두달 간 의성군 대표작목 영농현장을 찾아 배우며 사과, 복숭아 수확 작업 체험, 귀농 선배와의 만남 등 농업·농촌을 두루 체험했다.
상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억원과 도비 2억8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혀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이하 ITS)’는 첨단화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정확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고도화된 지능형 기술을 접목해 교통상황에 따라 교통신호체계를 능동적으로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상주시는 2023년 한해 동안 총사업비 24억원(국비 14억원, 지방비 10억원)을 투입해 상습 정체를 일으키는 경상대로, 영남제일로, 상산로, 중앙로, 삼백로 주요 구간의 신호제어기를 교체하고 스마트횡단보도, 좌회전 감응신호, 도로전광표지(VMS)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성군이 오는 12월 23일까지 노지 디지털 농업의 빠른 현장 정착을 위해 지역내 농업인을 대상, 총 10회에 걸쳐 노지 디지털농업 현장활용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디지털농업 기술동향 △디지털농업기술 △디지털농업 현장견학 및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은 2022부터 2년간 디지털 전환을 위해 26억원을 확보하고 노지디지털농업교육장조성, 디지털농업 전문가 양성 등 디지털농업 기술보급사업 4개 분야로 추진된다.
의성군이 지난 14일부터 의성읍 구봉공원 음수광장에서 코로나19로 약화된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찾Go! 활력찾Go! 구봉가족댄스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문경문화원에서는 지난 15일 문화원 원장단 회의를 개최해 사무국장으로부터 주요업무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2 문경문화제와 관련해 산신고유와 경상감사교인식 등 주요사항을 협의하고 올해 도임감사에는 홍진호 전 박약회 문경지회장을 이임감사에는 김장환 문경시각성씨문중연합회장을 선정했다.
봉화경찰서가 지난 15일 김대업 교통사고 조사팀장이 경북도경찰청에서 우수 경찰관을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베스트팀장’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산림내 송이버섯 등 임산물 특별 단속에 들어갔다. 이번 단속은 전문채취꾼 및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부터 임가소득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시 산림녹지과에서는 4개조 30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지역내 주요 등산로 및 임도를 중심으로 단속을 진행하며, 적발 즉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임산물이지만 소유자의 동의 없이 채취하는 것은 불법행위이기 때문에 본인 소유 임야가 아니면 임산물을 채취해서는 안된다. 이를 위반할 시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최근 적발 및 처벌되는 횟수도 증가 하고 있다.
수성대 김선순 총장은 19일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위즈에 지명된 야구단 황의준 선수(스포츠레저과 2년)와 서석진 감독 및 전병덕 단장(스포츠레저과 교수)을 총장실로 초청, 선물을 전달하며 프로야구 입단을 축하했다. 김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프로야구단에 입단하게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하며, 창단 3년 만에 성과를 거둔 야구단에도 정말 감사한다”며 “프로 무대에 진출해서도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 선수도 “프로야구 진출의 꿈을 이룬 것에 만족하지 않고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文정부가 코로나19 숙박업계 지원을 위해 시행한 숙박할인권(이하 쿠폰) 사업이 미성년자 혼숙 등 불법적인 사용에 무방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2년도에 집행된 숙박쿠폰 200여 만 건 중 8893건이 10대 청소년에 의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보호법 제30조제8호에 따르면, 청소년을 남녀 혼숙하게 하는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숙박쿠폰 사업의 관리감독기관인 문체부와 시행기관인 관광공사는 숙박쿠폰 발급 시 수집한 출생년도를 사용 연령대 통계자료로만 활용했을 뿐 미성년자 사용 여부를 알 수 있었음에도 미성년자 확인 및 불법 사용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전 청약통장 가입자의 납입금과 회차를 증여 및 상속받은 건수가 5년새 50%이상 증가했다. 집값 상승으로 매매자금 마련이 어려워지자, 청약통장을 물려받아 내집 마련에 나서는 사례가 많아진 것이다. 19일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기획재정위원회)에게 제출한 ‘2017~2022년간 청약통장 명의변경 현황’에 따르면, 2017년 4922건이었던 명의변경 건수는 2018년 5214건, 2019년 5037건으로 점증하다 ‘줍줍’ 열풍이 몰아친 2020년 6370건으로 올라섰고, 2021년에는 7471건에 이르렀다. 5년간 2549건, 51.8%나 늘어난 것이다. 청약통장은 종류에 따라 증여 또는 상속이 가능하다. △청약저축 △2000.3.26.(1세대 1구좌 제한 해제일) 이전에 가입한 청약예금·부금은 자녀는 물론, 배우자, 손자녀에게도 물려줄 수 있으며, 상속도 가능하다. △주택청약종합저축 △2000.3.27. 이후 가입한 청약예금·부금은 가입자가 사망하면 자녀에게 상속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는 지난 15일 지사 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우수종사자(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부상을 전달했다. ‘사랑 그리고 보람, 2022년 장기요양기관우수종사자 간담회’를 통해 장기요양 현안사항 공유와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공단 제도 브랜드를 알리고,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 조제만 지사장은 “코로나19 시국에도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어르신을 모시며 헌신한 종사자 분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장기요양보험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KT&G 상상유니브 대구운영사무국이 MZ세대를 위한 복합 문화 축제인 ‘상상유니브 MZ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 중구청은 ‘제37회 중구 구민상’ 수상자로 ‘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 황구수(남,68) 씨, ‘사회봉사 부문’ 박명숙(여,63) 씨, ‘교육 부문’ 이호경(남,60) 씨를 선정했다. 중구청은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모범 구민을 찾아 그 공적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중구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역사회·경제개발 부문 황구수 씨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