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2023년 첫날 1일 아침 새 출발을 다짐하고 역량을 한데 모아 ‘더 큰 군위’로 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해맞이 행사는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읍 마정산에서 개최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신년하례를 나누고 한해의 소원을 비는 소망지를 작성했으며 계묘년 아름다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떠오르는 일출과 동시에 군수는 참가자들과 함께 대구‧경북의 중심 공항도시 군위의 건설을 위한 만세삼창을 외치는 시간을 가지며 새해 군정을 이끌어갈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김진열 군수는 “2023년 더 멀리, 더 높게 비상하는 대구시 군위군을 만드는데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하면서, 군민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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