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이상현 지방 서기관이 지난 1일 제17대 군위군 부군수로 취임했다.이날 이상현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임용장 수여 후 곧바로 집무에 들어갔다.이 부군수는 취임 인사말로 “군위군을 떠난 지 6년 만에 다시 인사드려 반갑다”며, “그동안 준비해 온 것에 대 해 부족함이 없는지 살펴보고 주요 현안을 잘 살펴 당당하게 ‘대구시 군위군’으로 편입했으면 한다”고 다짐했다.신임 이상현 부군수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91년 의성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1997년 경북도로 전입해 주요보직을 거쳐 △2015년 행정사무관으로 군위군에 전입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환경산림과장 △미래전략추진단장을 맡은 후 다시 △2018년 경북도로 전입해 △2021년 복지건강국 식품의약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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