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오천읍 지역의 향토 방위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오천읍 방위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오천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오천읍 방위협의회원과 한보근 오천읍장, 김진엽 도의원, 박칠용 시의원, 임주희 시의원, 함정호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천읍 방위협의회 하상곤 회장이 이임하고 오천읍 최초 여성인 이광화 신임회장이 취임했으며 그간 오천읍 방위협의회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애쓰신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화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방위협의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천읍 민관군 각 기관의 원활한 교류 및 상생체계 구축과 더불어 회원들의 화합 및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천읍 방위협의회는 지역 민방위 활동 참여지원, 향토 예비군 동대지원, 관내 환경정비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민관군 협력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천 청년회(회장 김종구)에서는 지난 5일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 청소년을 위해 준비한 320만원 상당의 패딩을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한보근)에 전달했다.
남포항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관)는 설명절을 맞아 2022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200만원 상당의 백미 77포를 6일 제철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탁하였다.
최근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동해안 지역의 1월 산불위험지수가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현재 우리지역은 산불발생 위험이 상당히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5일 장량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한상호 북구청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부의장,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등 기관ㆍ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량동 개발자문위원장 이ㆍ취임식과 2023년 장량동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우기 전 개발자문위원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 노고를 격려하였고, 새롭게 취임하는 정용찬 위원장은 신임 임원진을 소개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기관·자생단체장 여러분과 잘 소통하여 행정을 잘 뒷받침해 명품 장량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우기 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5년간을 되돌아보면 지진, 태풍 등 크고 작은 재난과 함께 한 기억이 떠오른다”고 소회하며, “시민들이 함께하면 잘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호 북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신 백우기 위원장의 이임과 새로 취임하는 정용찬 위원장을 축하하고 함께 창의ㆍ융합ㆍ혁신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들자”며, “위원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경북지역지부 한동대보안분회는 1월 6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2022년 12월 31일 한동대(총장 최도성)는 용역도급계약의 형태를 빌어 사실상 생활관 야간경비노동자를 집단해고하였다면서 경비노동자들에 대한 집단해고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한동대보안분회는 성명서에서 “경비실도 없이 추위, 더위에 노출되었던 열악한 환경이지만, 학생들의 안전을 가장 지근거리에서 보호한다는 자부심으로 10년이 넘게 성실히 일해 온 야간 경비노동자 9명을 전원 해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동대학교는 지난 수년 동안 용역업체가 달라져도 고용을 승계하여 계속 한동대학교에서 일해왔던 청소·경비 등 하청노동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해고시도를 해왔다.”며 “‘가장 낮은 곳의 사람을 섬기고 내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기독교의 정신과 ‘지성, 인성, 영성 교육을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도자를 양성한다’라는 교육이념을 몸소 실천해야 할 한동대학교에서 가장 낮은 곳의 이웃, 최저시급 노동자들을 지방대 위기, 경영 정상화라는 미명아래 가장 먼저 해고한 것은 이웃을 사랑하기는 커녕 이웃을 저버리는 행위이다”고 분노했다. 이어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정보(https://www.academyinfo.go.kr)에 따르면 한동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생 경쟁률 4.1:1, 재학생 충원율 117.4%, 신입생 충원율 100%로 공시된 2020년 이후부터 정원내 신입생 충원율 100%를 기록하고 있어 지방대 위기라하는 학생 미등록, 미달 문제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정 또한 심각한 경영상의 위기라고 볼 수 없다. 부채비율 2020년 9.6%, 2021년 9.9%, 2022년 9.8%로 오히려 작년대비 0.1% 부채가 줄어들었으며, 학교운영경비부담율은 2020년 125%, 2021년 125%, 2022년 125%로 동일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운영과 관련된 경비지출이 커졌다고도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 신명종 회장이 지난 1월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한 공로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명종 회장은 그동안 제19기 국민소통분과 위원장과 제20기 협의회장을 맡아 국내여론수렴, 청소년통일공감사업, 태극기무료보급, 북한이탈주민돕기, 미래세대통일관 정립 등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하였고 각종 정책건의·대행기관 간담회 등을 통하여 예산을 증액시키는 등 민주평통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는 사)임업후계자 영덕군협의회장을 4년간 역임하였고, 건설회사(㈜영진건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덕군전문건설협회 부회장·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봉사 및 상호협력과 나눔실천 등으로 소방방재청장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법무부장관상, 2021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2021이노베이션기업&브랜드대상등을 수상한 바 있다.
화목과 번성을 상징하는 토끼해,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3년 신년화두로 적토성산(積土成山)을 제시했다.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루듯,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 큰 일을 이뤄내자’는 뜻으로, 목표하는 일들을 반드시 이루며 영천 미래를 밝혀나가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지속되는 코로나와 불안한 국제 정세, 고금리, 고물가 등 국내외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선정되고, 46개 기관표창이라는 역대 최다 수상실적을 거둔 영천시다. 이러한 상승 기세를 몰아 올 한해도 ‘시민행복’을 중심으로 핵심 사업들을 차근차근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영천 유치에 총력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과 관련해 영천은 넓은 부지에 산지가 낮고, 민간시설이 적어 부지활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대도시와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로와 포항, 울산 등 가까운 곳에 해상보급로가 있어 타 후보도시와 비교해 손색없는 조건을 갖췄다. 무엇보다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투, 한국전쟁 영천대첩 등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대한민국을 지켜 온 호국의 도시이며, 도시철도 연장, 경마공원 착공,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등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을 기적같이 해낸 저력을 가지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아 유치에 총력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단결된 의지로 함께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 서민경제 큰 버팀목인 영천사랑상품권은 올해와 비슷한 연 9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등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힘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또한 11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영천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미래차 부품기업 전환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사업은 앞으로 12개월 가량 소요되는 실사를 거쳐 기재부 최종 종합평가까지 남은 행정절차들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영천경마공원 건설, 금호‧대창 하이패스 IC 설치, 금호~하양 국도 6차로 확장사업, 탄약창 군사보호구역 해제에도 더욱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포항서밋컨벤션 아트갤러리에서는 계묘년 새해 첫 전시로 설상호 작가의 ’관계-RELATION‘ 초대전이 지난 1월 6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열린다. 설상호 작가의 이번 전시회 소재는 한국의 막사발이다. 특히 몇 개의 작품은 일본에 ‘이도다완’으로 소개되면서 일본의 보물로 인정받은 막사발들을 작품 속에 담고 있다. 작가는 조선 도공의 아픈 역사를 현재의 그림에 담아낸다. 만져질 듯 도자기를 구워서 붙인 듯한 작품이지만 특별한 기법으로 막사발을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설작가가 막사발이라는 소재를 통해 표현한 것은 일상 속의 ‘관계’라는 주제이다. 그림 속의 사발은 사람과 사람 간의, 또 사물과 우주와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가치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관계에 의해 그 의미와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월 4일(토) 오후 5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른 봄 콘서트 '최성수 & 우주호 새로운 동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새해 첫 절기인 입춘을 맞이해 포항문화재단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포항지진을 비롯해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경제적 위기 등 여러 힘든 시기를 잘 견뎌온 포항시민에게 음악이라는 선물을 통해 격려와 웃음, 행복을 건네는 동시에 새봄, 새 희망과 동행하는 2023년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마련되었다. 이번 ‘이른 봄 콘서트 '최성수 & 우주호 새로운 동행'에서는
의성군 봉양면 화전새마을금고가 지난 3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일환으로 현금 120만원과 백미 20kg 14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해 귀감을 샀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식량이 부족한 시절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숟가락씩 덜어내는 절미 운동으로 매년 연말 조합원들이 모운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배종만 이사장은 "지역 내 있는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지역 주민을 섬기는 금융기관으로 나아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훈 면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을 기탁한 새마을금고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한 현금과 백미는 지역의 불우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최근 겨울 한파가 연일 기승을 부리자 지역 홀몸어르신 480여 명에게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불과 전기요를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의성군이 2022년 경북도가 실시한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장려상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상등 산림시책추진 우수기관으로써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산림자원분야 및 산림산업관광분야 관련예산확보, 시책참여도, 특수시책 추진, 공모사업참여 등 전반적인 산림시책추진 관련기여도가 평가되었다. 또한, 2022년도 산림자원분야의 예산 확보,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 선도산림경영단지, 목재문화체험장 등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산림행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태왕은 지난 6일 인터불고 호텔(수성구 만촌동 소재) 컨벤션 홀에서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올해 슬로건으로 선정한 ‘변화는 나로부터, CHANGE(체인지) 태왕!’을 함께 발표했다. 태왕측은 올해 슬로건 선정 배경으로 소속 임직원 스스로가 변하면 어려운 시기지만 또 다른 기회를 만들 수 있으며 , 태왕만의 저력으로 올해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회사로 바꿀 수 있어 미래 건설업의 중심에 ㈜태왕이 올곧게 서 있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날의 태왕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 어려운 가운데서도 ‘변화’ 와 ‘혁신’으로 매년 성장을 거듭해 온 것은 사실”이라며 “올해부터 건설업의 어려움은 충분히 예상되지만 건설명가 태왕의 저력으로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이라는 올해 과업을 충분히 달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의성군이 지난 12월 22일 도기술원에서 실시한 2022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서 2018년도 최우수, 2019년도 대상, 2020년도 최우수상 등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군에 따르면 경북 23개 농기센터를 대상 실시한 평가에서 스마트 농업기술보급, 디지털농업기술전환, 화상병등 재해대응, 탄소중립추진실적 등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농촌진흥사업 지도팀 경진대회에 과수기술팀이 출전해 디지털 농업기술·기후변화와 과수화상병 선제적 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여기에다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도 전국 95개 지자체 중 장려상수상과 4-H연합회 경진대회에 최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방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구 북구의회 차대식 의장은 지난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장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한 2022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차 의장은 북구의원 3선으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구정에 반영하는 등 차별화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차 의장은 지난 12년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소외계층 후원과 나눔의 기부문화 실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한 데 대해 “앞으로도 구민의 통일 공감대 조성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혼심의 힘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9일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대구조달청은 2022년도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본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경상북도 포항시, 경상북도 경주시를 선정했다.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은 조달청을 이용하는 공공기관 중조달사업 이용실적과 전년대비 성장률, 조달사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중앙119구조본부 신용헌 소방경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김명은 선임은 전년대비 성장률 우수, 포항시 이혜진 주무관은 높은 조달사업 이용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대구 서구청은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율과 예산집행률 및 우수사례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 우수, 2021년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2022 공공일자리사업 평가는 2022년 한해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는데 공헌한 우수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해 구·군간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구 서구가 2022년 추진한 공공일자리사업은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공공근로사업) △지역방역 일자리 등 총사업비 36억여 원을 투입해 생활방역 지원 등 전체
수성대 간호학과 절주동아리 ‘술래잡기’가 ‘2022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5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2022 음주 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서 우수 ‘절주 서포터즈’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전국 대학(4년제 대학 포함) 중 60여 팀의 절주 동아리들이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수성대 ‘술래잡기’는 지난 1년 동안 각종 절주 캠페인, SNS 콘텐츠 제작 및 카드뉴스 제작, 음주 관련 모니터링 등 200편 이상의 활발한 활동을 하며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노력해 온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수성대 술래잡기는 지난 5년 동안 최우수상, 우수상 등 절주 활동으로 연속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