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 차대식 의장은 지난 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장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주최한 2022년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차 의장은 북구의원 3선으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구정에 반영하는 등 차별화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차 의장은 지난 12년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소외계층 후원과 나눔의 기부문화 실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수상한 데 대해 “앞으로도 구민의 통일 공감대 조성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혼심의 힘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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