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사 경북불교대학 신도 동문회에는 지난 23일 백미 10kg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산1,2,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대구 수성4가동 소재 대한불교 진각종 시경심인당 신도들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치 10kg 20박스, 라면 20박스를 수성4가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경심인당은 2017년부터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김치와 라면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후원품은 김치 담그기가 힘겨운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대구 수성구 매호동에 위치한 보람치과의원에서는 지난 23일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보람치과의원은 매년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전달받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건축사회는 지난 22일 희망나눔위원회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을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대구광역시 건축사회는 2020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미애 범어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구광역시 건축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에는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선물이 곳곳에서 쏟아졌다. 지난 22일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저소득가정의 아동 10명에게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23일 황금 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저소득가정의 중증장애 아동 및 청년 10명에게 패딩 점퍼와 양말을 선물했다. 같은 날 수성구 사회복지공무원모임인 수성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정계순)에서는 저소득 가정 아동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32명의 아동에게 운동화와 쿠키 세트가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또, 두산동 공주다육카페 대표도 성탄절을 기념해
대구한의사신용협동조합은 지난 20일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대구한의사신용협동조합은 지난해에도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각종 자선사업과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무상 이사장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우리 학생들이 보다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지난 22일 양 일간 일본 규슈지역에서 ‘건강한 한방 도시 대구’ 홍보마케팅을 실시했다. 먼저 21일에는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에서‘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대구한방여행’이라는 주제로 겨울철 한방차 소개와 약령시, 한방차, 한방진료 등을 소개했다. 더불어 한방차 테라피로 유명한 태을양생한의원의 체질별 추천 한방차를 마시고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의 한복체험을 하며 참가한 일본인 관광객들과 미니 대구 여행을 즐겼다. 22일에는 기타큐슈 갤러리 카페 분코(BUNKO)에서 대구 출신
대구 수성구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2022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만성질환예방이 필요한 수성구 주민 및 관내 직장인 약250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APP)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 5인(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구 수성구는‘2022년 공공 아동보호 체계 구축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수성구는 지난 8월 22일 대구 최초로 아동보육과를 신설해 아동보호 업무의 일원화를 구축했다. 지난 10월 1일 아동보호전담요원 2명을 추가 배치하는 등 타 자치단체와는 다른 차별화된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동보호전담요원들의 급여는 보건복지부 운영 지침에 따른 기본급 단가를 적용한다.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 지원을 통한 전문성 향상과 사기진작 및 장기 근무 유도를 통한 사례관리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6일 오후 2시 함장종합사회복지관 공사 현장에서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현장점검에 참석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지난 22일 동변 지역아동센터에 장학금 및 과자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는 이날 소정의 장학금 및 과자류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후원품은 동변 지역 아동들의 교육과 복지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신천사업소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채우기 위해, 사업소와 지역아동센터와의 기부 협약 및 찾아가는 환경교실 등의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약속했다. 문경숙 신천사업소 소장은 “앞으로 우리사업소에서 직원들의 재능기부 및 각종 후원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연말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업사이클링 의복과 학용품 1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직원 10여 명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를 찾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부할 업사이클링 의복 및 학용품 개별 포장 봉사에 참여했다. 의복은 공단 임직원들이 폐 페트병 수거기기를 이용해 생산한 플라스틱 플레이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학용품과 함께 포장돼 지역아동센터 3개소 아동 90명에게 전달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6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시가 2022년 연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재정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민선8기 첫해 지방재정 운용과 관리에 있어 전국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대구시는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특ㆍ광역시 중 1위로 선정돼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20억원을 교부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지방재정 우수사례 시상’이란 이름으로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해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해마다 시행해 왔다. 올해는 15회째를 맞아 명칭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으로 변경하고, 시상식 규모와 재정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는 등 상의 권위를 한층 더 격상했다. 대구시는 ‘강력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구시 아동양육시설 17개소 보호아동에게 따듯한 겨울을 위한 격려물품(내복, 후드털옷, 다운점퍼, 조끼)을 선물했다.
안동시는 2022년 12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도산서원 방문객 무료입장과 안동시립웅부·중앙도서관, 어린이 도서관‘두배로 대출 데이’를 시행한다. 또한 하회마을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산서원 방문객은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28일)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시립웅부·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의 기존 1인당 최대 5권의 도서 대출이 문화가 있는 날(당일)에는 1인당 10권으로 도서 대출한도가 확대된다. 올 초부터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상설 공연으로 진행된 하회별신굿탈놀이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12월 마지막 주에도 하회마을 내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 공연장에서 공연되며 보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22년 한 해 동안 안동시에서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도산서원과 시립도서관 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우리 국악 타우의 취향’을 포함한 총 11회의 음악, 연극, 춤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지역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2023년에도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및 혜택을 통해 시민과 함께 문화적 행복감을 공유하고자 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문화가 있는 주간에는 전국 2,0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에서 무료 관람,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wday)) 를 통해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제12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작년 대회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3년만에 관객들을 초청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안동사투리경연대회는 안동지역의 문화를 주제 삼아 안동사투리로 풀어내는 것으로 재미와 감동이 녹아있는 문화공연이자 경연대회라고 할 수 있다. 매년 펼쳐지는 이 대회에는 안동사투리에 관심과 재능이 있다면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제11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 대상팀의 ‘좋은날 오께시더’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상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등 총6팀을 시상하는 가운데 올해는 어떤 팀이 대상을 받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동문화원 권석환 원장은 ‘우리지역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하는 고유의 말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안동사투리경연대회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동시가 경상북도 ‘202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의 배출업소 점검·위반율, 환경관리 홍보실적, 제도개선 우수사례 등 6개 분야 총 9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안동시는 분야별 뛰어난 실적을 내며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안동시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장장 2년에 걸쳐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업무 전국 종합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 표창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계획, 실적, 홍보, 특수시책 등을 평가해 선정했고, 안동시는 업무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국보 하회탈과 병산탈이 2021년 8월 13일부터 2022년 12월까지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이하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과학적 분석과 보존 처리를 마치고 26일 안동으로 돌아온다. 안동시는 지난 2017년 12월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있던 하회탈과 병산탈을 안동으로 전격 환수했다. 환수한 문화재는 하회탈(9점), 주지탈(2점), 병산탈(2점)을 포함해 탈놀이에 필요한 소도구 등 총 8건 20점이다.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환수한 문화재를 지난 2018년 5월 21일부터 박물관 1층에 새롭게 마련한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여왔다. 하지만 2020년 국가지정문화재 정기조사 결과, 하회탈 11점과 병산탈 2점에서 일부 손상이 확인되어 2021년부터 문화재보존과학센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