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는 다음달 5일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까지 센터(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서 ‘제1회 미래환경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포함가족 150명에게 환경 주제의 체험을 무료로 제공해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됐다.행사는 △새활용 키링 만들기, △디지털드로잉 체험, △커피박 씨앗폭탄 만들기, △공중네트로드 체험 △SNS 환경챌린지 등 17여 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밖에 플리마켓을 운영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 공유로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은 물론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사회공헌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또는 별도의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00명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또한, 현장접수는 행사 당일 50명을 한해 선착순으로 추가모집한 만큼 자세한 내용은 미래환경센터 홈페이지(nyfc.kyw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현수 원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환경체험활동을 준비한 만큼 많이 참가해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