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18일부터 교원 및 교육공무직 대상으로 ‘2023년 나이스 교무업무 연수’ 대상자 모집에 들어간다. 오는 10월까지 모두 총 30회 1260명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변화된 교육과정,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학교 현장 주요 사례 및 질의응답 등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다. 연수 과정은 △정보부장 △교육과정운영 △학적 △성적 등으로 구성되며 실습 위주의 집합 및 원격연수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성적과정을 중·고등학교로 분리 운영하며,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학적과정을 추가 개설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수 과정 및 일정은 정보센터 홈페이지(www.gbelib.kr/gei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수를 희망하는 교원은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진군은 지난 16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실장,담당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함께 청렴도 상승이라는 목표를 다짐하고 청렴 구호를 제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진군은 ‘청렴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자체 목표로 계묘년 새해를 맞아 더욱더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결의대회가 2023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청렴한 공직 문화를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울진군이 되도록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항시는 17일 호미곶면 대보3리 마을회관에서 사업수행기관인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 배관망 구축사업 시공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농어촌 지역에 소형저장탱크, 가스 배관, 보일러 등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에너지 사용 편의성 및 안전성이 제고되고 기존 용기 사용 LPG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LP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23개 마을(1,440세대)이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대보3리를 시작으로 총 14개 마을에 약 131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대구지방환경청에서 확정·통보한 ‘2023년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 예산 확정 내시’에서 2023년도 지역 내 하수도 분야 9개 사업 338억원의 국비 예산이 반영됐다. 하수도 분야 9개 사업은 경산시 지역 내 합류식(우·오수 합류) 하수관로를 분류식(우·오수 분류)으로 정비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남산지구 외 5건)과 도시가 발전하면서 점차 늘어나는 하수를 깨끗하게 처리하기 위한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외 2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향후 대형 개발사업(대임지구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원활히 처리하고자 한정된 하수도 예산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2017년부터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올해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경산시의 환경 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비 증액은 경산시가 지속해서 환경부와 대구지방환경청에 방문, 지원 요청한 결과로 이뤄졌다. 2023년 하수도 분야 국비 338억원이 확정됨에 따라 2022년 대비 210억원 증액되어 전년 대비 약 264% 국비 예산 상승으로 부족한 하수도 예산에 단비가 되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시 재정 건전성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하수도 분야 사업의 환경 정비를 통해 더욱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경산시 구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오는 25~27일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2023년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단 모집 공고를 시행한다. 모집 인원은 안전관리자 1명, 기술인부 24명, 일반인부 68명 업무보조원 1명 등 총 근로자 95명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울진군에 거주하며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기준에 적합하고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근로 시간은 1일 8시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원칙이며 작업별·시기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 신청하면 된다. 김진국 산림과장은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톱밥 생산, 겨울철 취약계층 땔감 나누기 사업, 산불 피해지 정리 등으로 주민 만족도 올라갈 것이라 기대한다”며, “특히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및 작업장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올해도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식생활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 위해 보충 식품을 대상자별로 처방된 패키지에 따라 월 1~2회 가정으로 배송하고, 영양개선을 위한 맞춤 영양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 창원시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와 수소모빌리티 보급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 중인 16일(현지 시간)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홍남표 창원시장과 팔라 알 아바비 아부다비 자치행정교통부 장관이 양해각서를 체결, 수소버스 보급 및 충전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UAE 수도 아부다비는 탈탄소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그린버스 1150대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17일 오후 2~5시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기업체 CEO 및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중소기업 가업승계 등 주요 세무·법률 이슈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사로는 신한투자증권 소속의 서혜진 세무사(가족간 부동산 및 자금 거래 시 세무이슈), 정지은 변호사(가족간 재산 분쟁의 예방과 해결방안), 장기선 연구원(가업승계 관련 세법 개정안 주요내용)이 초빙돼 주요 세무·법률 이슈 설명회를 진행했다. 장기선 연구원은 가업상속공제 적용대상 및 공제한도 확대, 사후관리 기간 단축 및 요건 완화 등 세법 개정안과 가업승계 시 상속세 납부유예제도와 같은 신설제도를 설명했다. 특히 완화된 법안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가업승계 절세전략 마련을 강조하면서 신한투자증권에서 제공하고 있는 맞춤형 가업승계 자문서비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서혜진 세무사는 가족간 자금 거래 시 발생하는 상속세, 증여세 등에 대해 절세 방안을 세우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으며, 정지은 변호사는 상속 과정과 재산분할에 대해 사례 및 판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울진군은 지난 16일~다음달 17일까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48명이며, 개·폐회식 지원, 종합안내, 경기장 운영지원 등 총 7개 분야에 배치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울진군청 또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우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본 소양 교육과 현장 적응 교육 등을 거쳐 분야별 현장에 배치된다.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상해보험에 가입되며, 유니폼을 제공하고, 식비·교통비 등의 실비가 지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친절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공익직불금 지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 제37조 제1항에 의거한 기본직불 등록 및 수령자의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1만 3,778호의 8,004ha를 대상으로 187억 1,600만 원을 지급 완료했으며, 1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5일간 정보공개를 통해 기본직불 등록 및 수령자의 성명, 농지 지번, 등록 면적, 직불금 종류(소농/면적), 수령금액 등이 공개된다.
대구강서소방서는 17일 와룡시장 외 4개소에서 소방공무원 및 남·여 의용소방대, 119시민안전봉사단 등과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서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집중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생활접점매체를 이용한 홍보 △언론 및 SNS를 이용한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 △전광판 송출을 활용한 홍보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용수 강서소방서장은 "연휴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해 내달 말까지 의견을 모아 당론을 결정하기로 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법 개정안 당론 개정을 오는 4월10일 이전에 해야 하지만 2월 말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대략적인 일정 공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당내 정치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장경태 민주당 의원이 의원총회에서 당론 채택 일정과 함께 여태껏 진행돼 온 선거법 개편 논의를 공유했다고 한다. 오 원내대변인은 "혁신위에 두 개의 분과, 정치개혁분과·정당혁신분과가 있는데 장경태 의원이 정치개혁분과에서 선거제도 개편 관련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려줬다"며 "향후 일정을 보면 선거법 관한 논의 등을 혁신 간담회 등을 통해 좀더 숙의하고 국민 혁신위원들을 선정, 전국 회의를 해 혁신안을 도출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현재 이슈되고 있는 것이 중대선거구제인데 (장 의원이) 중선거구제와 대선거구제가 명백히 구분된다는 점을 알려주며 소선거구제의 차이, 그 장단점을 보완하고 연구해 최적의 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말했다"며 "비래대표제도 의석 배분 방식, 명부 작성 방식·범위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있을 수 있고 그외 석패율제 등도 있는 만큼 비례대표제 확대에 대해서 여러 안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 곽원병)는 오는 16일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안승도)을 방문하여 민족 최대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물품 백미 10kg 75포(200만원상당)를 기탁하였다. 곽원병 영남에너지서비스(주)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지쳐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업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도 남구청장은“매년 명절과 연말에 빠짐없이 이웃돕기 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순방 동행 경제사절단 기업인들에 "공무원을 상대할때 '갑질'이다 싶은게 있으면 바로 알려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UAE 아부다비 한 호텔에서 가진 '동행 경제인들과의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마무리발언에서 "기업 혼자 뚫기 어려운 시장을 정부가 나서 같이 뚫어내는 것이 기업을 지원하는 것이고 정부가 해야될 일"이라고 했다. 이어 "갑질은 대한민국 공무원의 자세가 아니다. 갑질이다 싶은 게 있으면 저한테 전화 주셔도 좋고, 용산에 알려주시면 즉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직자는 늘 기업에 대한 서비스정신을 가지고 기업의 영업부서, 기획부서의 직원이란 생각으로 일을 해야 그게 가장 멋진 공무원"이라고 부연했다.
포항시는 중·소형, 대형 이륜자동차(오토바이) 소유자는 대기환경보전법 제62조에 의해 배기가스로 인한 생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기 검사를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2021년부터 중·소형 이륜자동차(2018년 이후 등록, 배기량 50cc 이상 260cc 이하)의 정기 검사가 의무화되면서 검사 대상이 확대됐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륜자동차의 소음허용기준 적합 기준이 강화 시행될 예정이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안승도)은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 따른 확인서를 발급 받은 신청인을 대상으로 기한내 등기 신청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미송주가의 ‘경산대추약주 추(秋)’가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최한 2023 iTQ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1스타를 받아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지난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국제식음료품평원이 매년 세계적인 셰프와 소믈리에로 전문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세계 100여 개 국가의 다양한 제품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식음료품평회다. 위원단은 블라인드 테스트로 제품의 첫인상, 시각, 향, 맛, 끝맛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모든 항목에서 평균 7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한 제품에 국제 우수 미각상을 부여한다. 농업회사법인 미송주가는 경산의 대표 특산품인 대추의 효능을 살려 정성껏 빚어낸 전통주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특허받은 기술로 개발된 경산대추약주 추(秋)는 2020년에 이어 우수 미각상을 두 번째 수상해 세계가 품질을 인정한 전통주라는 이미지를 더욱 굳힐 수 있게 됐다.
포항시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지됐던 명절맞이 러브투어를 9일부터 18일까지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전통시장 장보기 러브투어’는 포항시에서 무료 지원하는 관광버스를 이용해 포항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구매할 수 있어 외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참모들의 왜곡 보고를 시정하는 당 대표가 필요하다'고 발언한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이 나 전 의원의 그간 처신을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본인이 잘 알 것"이라며 직격했다. 김 비서실장은 17일 오후 3시26분께 본인 명의의 언론 공지를 통해 "나 전 의원 해임은 대통령의 정확한 진상 파악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먼저 대통령께서는 누구보다 여러 국정 현안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는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서 공적 의사결정에서 실체적 진실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이라고도 밝혔다. 김 실장이 자신의 명의로 언론에 공지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현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국민과 대통령을 이간하는 당 대표가 아닌 국민의 뜻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고 일부 참모들의 왜곡된 보고를 시정하는 당대표가 필요하다"고 썼다. 지금 윤 대통령 주변의 참모들은 '왜곡된 보고'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봉화군이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과세대상 5513건에 대해 1억2600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 면허 종별 1~5종까지 구분해 부과한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CD/ATM 기기에서 현금 및 신용카드. 위택스, 인터넷지로, 지방세입계좌 등으로도 간편하게 납부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