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가족센터는 지난 13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가족 사랑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 구성원들의 친밀감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을 통한 긍정적 가족관계 형성을 돕는 ‘가족 사랑의 날’ 행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0가정 60여 명이 참여해,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가족, 함께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를 진행했다. 또한 ‘비즈캔들’, ‘동화 읽어주는 콘서트’, ‘라탄 공예’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총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신청은 울진군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