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사례종결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경남 거제시에서 졸업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식물원 체험, 부산 영화체험 박물관 견학, 루지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저녁에는 3~4명씩 팀을 이루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면서, 다소 어색할 수 있는 친구들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동들은 서로 학교는 다르지만, 졸업여행을 통해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내년도 중학교 입학을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진열 군수는 “드림스타트와 마지막 동행인 이번 졸업여행을 통해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향후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및 정서 발달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군위국민체육센터 3층 특설링에서 국가대항 프로복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8일 오전 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군위군-군위농협 투자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군위군과 한국국학진흥원은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해 12월 5~28일까지 경북대학교 중앙도사관 1층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과 삼국유사 전시회’를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에서 분리된 방선균의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암세포 생장 억제에 효과가 있는 펩타이드 5종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혀 학계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 6일 오전 9시 예천국민세육센터에서 ‘2022 경북도 시·군 임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북문동은 지난 5일, 노인일자리사업과 산불근무 종사자가 포함된 현업업무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4분기 겨울철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7일 오전 9시 안동시청 웅부관 현관에서 열리는 2023년 희망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한다.
예천군 용문면금당실정보화마을은 지난 6일 용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금당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지난 11월 금당실정보화마을 주최로 나눔장터를 운영해 그 수익금인 487만2천원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안준식 위원장은 “이번 수익금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돼서 겨울나기에 온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길 용문면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연말연시 기부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신설 개통한 도청 신도시 서편 진입도로(국도28호선~신도시)에 신규 도로명을 부여하고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상주시 신흥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일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어려운 이웃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날 신흥동 적십자봉사회원 10여 명은 지역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4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신흥동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지역내 취약가구에 생필품 후원, 이동 세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박경자 신흥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다 같이 따뜻하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신 적십자봉사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네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 화동면 평산리는 지난 2일 평산마을 쉼터에서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내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표지석 제막을 열어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건립된 마을표지석은 높이 3.5m, 폭 1.7m 크기에 ‘도담도담 행복한 마을 평산리’라는 글귀가 새겨졌다. 평산마을 주민들이 별 탈 없이 행복한 마을을 염원하기 위한 의미에서 세워졌다. 박희춘 이장은 “평산리 마을 표지석 건립으로 마을 주민들에게는 애향심과 자긍심을 북돋우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깊은 인상을 남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마을 표지석 건립을 위해 애써 주신 평산리 이장님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평산리 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면민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도담도담 행복한 화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 이상용)은, 지난 3일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리면 하초리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사랑의 집짓기 10호)’ 준공을 해 주민들의 관심과 칭송을 받고 있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지난 10월말 착공해 두 달에 걸쳐 진행됐다.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저소득층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이상용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짓기 준공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상주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새상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취약가구에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경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에베소서 6:4) 아이가 가장 화나는 것은 바로 아버지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제 말을 들으려고 하시지 않아요." “우리 아버지는 늘 야단만 치세요." "우리 아버지요? 벽이에요." “아버지는 정답만 이야기하세요. 저도 그 정도는 알아요.”
상주어울림상주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500장을, 회원 20여 명이 낙동면 취약계층 2가구에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어울림상주는,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각종 재능기부 활동과 환경미화 활동 등에 앞장서면서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김영기 어울림상주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며, 우리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어울림상주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여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쌀연구회는 지난 6일 쌀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 벤치마킹을 실시해 회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았다. 이번 벤치마킹은 쌀 연구회원 40여 명이 국립식량과학원과 비료생산업체를 방문해 쌀, 비료 산업부터 식량 산업까지 경북도 식량대전환에 발 맞춰 향후 상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기 위해 발전 방안을 관계자와 함께 모색하고 견학했다. 지난 2000년 조직된 상주쌀연구회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중인 품목농업인연구회로 83명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품목농업인연구회는 동일품목을 경영하는 농업인 등이 경제적인 이익 실현을 위해 자율적으로 조직하고, 농촌진흥기관에 등록된 모임으로 상주시에 48개 회가 있다. 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상주쌀연구회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상주 식량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식량 산업의 중심에서 농업 도시 상주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7일 신한울1호기(APR1400)의 상업운전을 시작한다. 상업운전은 시운전시험을 통해 최종 안전성을 확인하고, 정부로부터 승인 받아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 27번째 원자력발전소인 신한울1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한 것은 2010년 4월 건설 착수 이후 12년여 만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한울1호기를 운영해 겨울철 전력수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2022년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사업 결과 보고와 함께 집행잔액으로 추진가능한 사업 선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또한 2023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2022년 한해 살기 좋은 울진읍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공공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협의체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장현용 울진읍장은 “항상 기쁜 마음으로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협의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울진군 금강송면은 지난 5일 울진농협 금강송지점 광장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주민과 기관·단체 등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목표액보다 훨씬 많은 2천400여 만원을 모금해 면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됐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팡이를 짚고 성금모금 행사에 동참하신 어르신들의 기부가 이날 거리 모금행사를 더 뜻깊게 만들었다. 김영동 금강송면장은 “올해도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많은 기관·단체가 동참하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마음과 정성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주민들 모두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눠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1일 울진풍력㈜으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울진풍력은 이날 기성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 10kg 83포를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또한, 울진풍력은 매년 울진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김장 나누기, 집수리 사업 등을 통해 지역 발전 및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기성면민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준 울진풍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