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오천읍(읍장 한보근)은 31일, 관내 기관·단체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동참을 협조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해병대 제2급수장 활용방안 △미해병대 캠프무적 하수처리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먼저 오는 4.29(토)부터 4.30(일), 양일간에 걸쳐 해병1사단 서문 앞에 개최되는 해병대 축제와 관련하여 주변 환경정비와 단체들의 자원봉사에 대해 요청을 하였다. 또한 해병대 제2급수장에 대해서는 향후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으며, 미해병대 캠프무적 하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서 기존의 하수 관거와 부대 내 하수처리시설 연결을 위한 국방부에 조속한 부지 이관 촉구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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