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7일 오전 11시20분 본청 307회의실에서 학교체육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7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7기 상주농업대학 입학식(스마트농업과)에 참석한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과 결핵예방주간(3.18.~3.24.)을 맞아 결핵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교육 홍보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결핵은 결핵 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므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대표적인 결핵 예방 수칙으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 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하기 등이 있다. 한편 상주시보건소는 결핵 예방을 위해 전광판 배너 홍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 홍보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예방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 검진 받기를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교육과 올바른 기침 예절 실천을 통해 결핵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3일 경북고려인통합지원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 긴급지원 물품 전달식을 열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경북적십자사는 경북지역에 귀국한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의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 선풍기, 쌀, 라면, 세면도구, 세탁세제, 주방세제, 부식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을 12가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장상우 경북고려인통합지원센터장은 “지속적으로 피란민의 정착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주신 데에 감사를 전하며, 본 센터에서도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 지원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경북선관위)는 지난 23일 안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유권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유권자의 주권의식을 함양하고 투표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연수는 △장애인유권자를 위한 선거편의제도 안내 △선거 참여의 중요성 △실제 선거에서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되는 모의투표체험 프로그램 등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경북선관위는 이번 안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의 연수를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장애인유권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에서는 경북선관위 홍보과(054-650-1786)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인유권자들이 선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라며, 더욱 많은 장애인유권자들이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상주시 내서면 체육회는 지난 23일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안경숙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민구 상주시 체육회장, 강동구 상주농협 조합장, 지역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구 체육회장 이·취임이 성황리에 열려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지난 3년간 내서면 체육회와 자역사회발전을 위해 온갖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차공식 체육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뜻했던 만큼 성과를 내지 못해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앞으로 내서면 체육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새로운 희망과 포부로 취임하는 김종광 체육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원진들과 열심히 뛰면서 앞으로도 내서면 체육회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동경찰서는 지난 20일 신학기를 맞아 안동과학대학교 총학생회 및 교직원 10여 명과 함께 불법촬영 합동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불법카메라 탐지기기 사용법 설명, 성범죄 취약시설 합동점검, 홍보물 배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차후에도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경찰-대학 間 핫라인등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교 만들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논의했다.
상주시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지역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찬찬찬 Happy 동문동)을 펼쳐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밑반찬 지원 사업'은 협의체 위원 15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해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를 방문해 식료품과 함께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 위원 모두가 열과성을 다했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2023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은? 박물관 소장 유물의 DB 구축과 대국민 공개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사업이다. 전국 공․사립 대학박물관 713개관 중 최종적으로 30개관이 선정됐는데 경북지역에는 총 5개 박물관이 선정됐다. 그 중 공립 박물관으로는 상주자전거박물관과 상주박물관이 유일하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2002년 개관한 이래 처음으로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이 사업의 목적이 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유물 정보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있으므로, 실생활용으로만 인식됐던 자전거를 유물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윤호필 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전국유일의 자전거박물관인 만큼 박물관으로서 기능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특히 DB화 사업을 통해 박물관 소장품을 널리 알리는 것과 더불어 이를 활용한 전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고 밝혔다.
상주상맥회는 지난 23일 상주남산공원 내 항일독립의거 기념탑에서 최우진 상주시 부시장과 안경숙 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독립유공자와 후손, 국가유공자, 보훈 안보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104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열려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19년 3월 23일 상주읍 장터에서 주민 500여 명이 모
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23일에 공동체치안의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와 함께 공동체치안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협력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강북경찰서 관내 자율방범대는 관음동 자율방범대 등 9개대 336명이 구성되어 취약지 범죄예방 순찰과 더불어 청소년선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자율방범대는 법적 근거 없이 운영되어 오다 지난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자율방범대법) 제정에 따라 자율방범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명문화하여 그 시행을 앞두고 있다.
대구강서소방서는 지난 23일 2023년 상반기 현장활동 스타대원으로 매곡119안전센터 소방위 김대호 대원과 베스트 구급대원 소방사 이준호를 선정했다. 현장활동 스타대원은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화재현장에서 진화활동을 한 모든 대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현장활동 실적, 소속 직원들의 다면평가, 공적심사 등으로 현장활동 능력과 대원들 간의 소통·협력 능력이 중시된다. 베스트 구급대원은 적극적인 구급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구급대원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자 베스트 구급대원을 선정한다. 이용수 서장은 “스타 대원 및 베스트 대원 선발이 대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고 사기 진작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서부소방서는 소방차의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지난 23일 지자체와 ‘소방출동로 환경 개선 협의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출동로 환경 개선 협의체는 소방차량의 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방면의 도로 환경 개선 대책을 강구하고자 구성됐다 협의회는 서부소방서·서구청·서부경찰서의 실무자들로 구성되었으며,
범죄피해평가제도란? 피해자보호및지원에관한규칙 제19조(범죄피해평가) 경찰관은 피해자의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보호·지원의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해 피해자의 동의를 받아 심리전문가가 피해자 면담 등을 통해 범죄로 인한 신체적·심리적·경제적 피해 등을 평가하여 범죄피해 평가보고서를 수사기록에 첨부하여 형사절차(구속·양형)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대상사건은 강력사건(살인·강도·중상해 등), 지속적 범죄(데이트폭력·스토킹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노인·장애인 등), 그 밖에 피해자 요청 및 담당수사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건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국내 공공부문의 민간 클라우드이용 촉진 및 디지털 혁신(DX)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3.24.~4.25.)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NIA는 ‘제3차 클라우드 기본계획(‘21.9)’ 및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9)’에 따라 공공용 SaaS 제공 및 민간 클라우드 우선 도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공공부문에서 이용가능한 SaaS(현재 약64개)를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과기정통부와 NIA는 ’22년에 신규로 80억원을 편성하여 총 27개의 SaaS를 지원했다. `22년 사업의 성과로, 내부업무·행정용(성과관리, 채용 등) 12개, 공공혁신 서비스(교통, 임대관리 등)분야의 15개 SaaS가 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을 진행중이며, 전체 공공용 SaaS의 40%(64→91), 내부업무·행정용 60%(20→32)가 증가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와 NIA는 올해도 공공용 SaaS의 확충을 위해 `22년 대비 40억원 증액(50% ↑)된 총 120억원 규모로 ‘공공 SaaS 트랙’과 ‘교육 SaaS 트랙*’ 두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실시 중이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죄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 참가 방법은 강북경찰서 홈페이지 및 관내 학교 홈페이지 및 게시판, 북구지역 맘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제작·배포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안내문을 자신의 SNS 프로필로 저장한 뒤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예방·홍보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서 탁상용 무선 선풍기, 휴대폰 보조배터리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구강북경찰서 박종하서장는 “청소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3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1분기 정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경북테크노파크의 안전보건관리 업무에 대해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여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관련 활동 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과제를 도출하여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행했다. 위원회는 총 10명의 위원(사용자 5명, 근로자 5명)으로 구성했으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1명, 관리감독자 6, 노조 사무국장 1명, 안전관리자 1명, 보건관리자 1명 등 사용자 및 근로자 대표로 참석했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가 생활문화동호회 기획공연 프로그램 ‘생동데이’를 오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대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개최한다. (재)대구문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는 3월~12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생활문화동호회의 기획 프로그램 ‘생동데이’를 선보인다. ‘생동데이’는 생활문화동호회가 직접 기획한 공연을 발굴하고 실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구생활문화센터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나의 삶 나의 무대’라는 자전적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통해 동호회 각자만의 개성있는 무대를 직접 기획해 매력을 발산한다. 공연은 밴드, 시낭송, 연극, 트럼펫 등 총 8팀의 생활문화동호회가 전문 기획자 2인(이상규, 장선주)의 컨설팅을 받아 직접 무대 연출부터 출연까지 전 과정을 참여하게 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신규‧초기 창업기업에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대구혁신센터 전문멘토단’사업 운영을 시작하고, 2023년도 혁신센터 전문멘토를 모집한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대구혁신센터 전문멘토단’은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멘토들과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창업기업을 매칭시켜주는 사업으로 창업기업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수성소방서는 지난 22일 소방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고자 범어네거리, 두산오거리 등 관내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은 각종 재난 출동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소방차 양보의식을 함양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