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생활개선울릉군연합회 주관으로 건강교육 및 앞치마 만들기 교육을 열었다. <사진>
이 자리에서 김영헌 보건의료원 원장은 농업생활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일사병·열사병등에 관한 질의응답과 함께 일상생활에 필요한 운동방법 체험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에서 결의한 탄소중립실천의 일환으로 일회용 사용을 자제하자는 다짐으로 앞치마를 만들고 생활개선회 단체복으로 활용할 것을 결의했다.
남한권 군수는 “우리 농촌여성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누구나 살기좋은 농촌사회로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