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8~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와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가능한 현장투표로 진행된다. 2024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총 규모는 170억원이며, 사업분야는 △시정참여형 △청년참여형 △구·군참여형 △읍·면·동참여형이다. 지난 2월 20일~4월 3일까지 43일간 공개 모집한 주민제안사업을 사업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투표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시민투표를 통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결정된다. 투표는 온라인과 현장투표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며, 대구시민 누구나 투표를 할 수 있다. 단 대구시 산하 공무원 및 산하 출연·투자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은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온라인 투표의 경우, 시정참여형 사업과 우수사업은 8일~25일까지, 청소년 참여예산사업은 8일~18일까지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 접
합동훈련을 치르는 김천상무 조영욱과 김준홍이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 4일 대한축구협회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치르는 U22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에서는 아시안게임 대표 조영욱과 U22 대표 김준홍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소집은 7~9일까지 파주 NFC에서 진행된다. 조영욱은 “동기 김준홍 선수와 함께 가게 돼 의미 있고 기대가 된다.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재미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김준홍은 “주변에서 축하를 많이 받았다. 국가대표는 나라를 대표하기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가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앞으로 상급 대표팀으로도 발탁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 조영욱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1차 국내훈련을 치렀다. 조영욱은 “직전 7월 말 소집은 짧았지만 틈을 내서 호흡을 맞춰볼 좋은 시간이었다. 비록 전 멤버들이 함께하진 못했지만 대표팀에서, 아시안게임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상기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영욱은 “이번 소집에서는 개인적인 것보다도 팀적으로 조직력 측면에서 더욱 뭉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팀적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팀워크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욱에 반해 김준홍은 황선홍호 첫 발탁이다. U23 대표팀은 다음달 초 창원축구센터에서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있기에 U20 월드컵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김준홍에게는 이번 발탁이 상급 대표팀을 향한 기회의 장인 셈이다. 김준홍은 “비록 훈련만 하러 가지만 선배들을 보고 많이 배울 기회라고 생각한다. 기대가 많이 된다. 소속팀에서 몸관리도 열심히 하고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아시안컵 예선 명단에도 포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3개월 연속 2000건을 넘었다. 7일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거래 현황 자료를 보면 대구의 6월 아파트 매매 거래는 2264가구로 전월(2058가구)보다 10%(206가구), 전년 동월(834가구)보다는 2.7배(1430가구)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대구의 아파트 거래는 지난 4월, 1년10개월 만에 월 2000건을 돌파했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534가구로 거래가 가장 활발했고 동구(404가구), 북구(402가구), 수성구(366가구), 달성군(345가구), 중구(117가구), 남구(53가구), 서구(43가구) 순이다. 거래는 중소형 위주로 이뤄졌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8월 첫째주 1만78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2556명 꼴로 감염됐다. 이는 7월 넷째주(1만6396명, 하루 평균 2342명)보다 9.1%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사망자는 4명으로 1주일 새 2배 늘었다.
대구 중구의회가 7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위반한 배태숙 부의장의 징계수위를 30일 출석정지로 의결했다. 앞서 윤리특별위원회가 제명으로 징계안을 상정했지만, 배 부의장이 경영에 참여했다는 직접적인 관련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를 근거로 징계수위를 한단계 낮추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인 것이다. 중구의회는 이날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배 부의장의 징계(제명)에 관한 건을 부결됐다. 가결 조건에 맞는 재적 인원의 3분의 2 이상 찬성(4표)에 미치지 못했다. 대신 중구의회는 30일 출석정지 및 공개사과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으며 이 징계안은 가결됐다.
경북교육청은 7일 임종식 교육감 주재로 본청 국·과장과 함께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상황 판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방향을 바꿔 동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의 피해를 대비코자 마련됐다. 회의 내용은 △학교장 재량으로 학사 운영 조정 △강풍·폭우 대비 시설물 관리 △방학 중 돌봄 운영 안전대책 강구 △각종 연수 취소 및 일정 조정 △지방공무원 복무 철저 △공사 중인 시설물의 안전조치 △피해 시설물의 긴급 복구 지원 등이다. 또한 철저한 대비에도 불구하고 태풍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응급 복구하고, 2차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7일부터 교육안전과를 중심으로 태풍에 대비해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중에 있으며 태풍 경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경북도 재난상황실과 지자체와 연계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학교의 복구 상황 점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의 2차 피해 방지, 방과후학교·계절제유치원에 대한 안전점검, 공무원 휴가 일정 조정 등 태풍에 대비한 철저한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선제적으로 태풍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 방지와 교육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위험 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과 조치”를 지시하며 “특히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8월 7일(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 동로면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경북북부 지역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문경시 동로면 수평2리 농촌마을을 방문해 오미자 가공작업장 바닥 정비 및 토사물 제거, 인근 하천 쓰레기 수거 등 수해 피해 복구 작업에 청 직원 25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천종복 교육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지역 농민들에게 큰 위로에 말씀을 전한다.”며“수해 피해 현장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구되길 바라며, 포항교육지원청의 수해 복구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7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주재로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상황 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오전 9시 기준 부산 남서쪽 90km 부근 해상으로 접근해 경상 해안에 상륙 후 북진해 김천시에는 오는 10일 오후부터 11일 새벽까지 최대 3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충섭 시장은 회의에서 부서별 대처 상황을 점검했으며, 특히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지하차도, 강가 산책로 등 인명피해 취약 지구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주민대피와 출입 통제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할 것"이라며, 또한 "대형공사장의 타워크레인이나 입간판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상황 판단 회의에 따라 태풍 경로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해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7일 "내년 총선에서 김부겸·홍의락 이상의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사에서 취임 1년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도 개편을 통한 내년 총선 선전을 다짐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홍의락 전 의원은 민주당 간판으로 대구 수성구와 북구에서 당선돼 TK에서 민주당을 상징한 인물들로 꼽힌다. 강 위원장은 "대구도 양 날개로 날아야 한다"며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폭력이며 균형감을 상실한 정치는 독재가 된다"고 했다.
포스코 목공예봉사단은 지난 5일 청림동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상·의자 5세트를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식은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에서 포스코 양병호 경영지원본부장, 포스코 목공예봉사단(단장 이강태)과 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 청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정희)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포스코 목공예봉사단은 기계면에 소재한 공방에서 원목 책상과 책꽂이를직접 제작하여 청림동 취약계층 청소년 5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봉사단은 2019년 창단 이후 2022년까지 300여 개의 맞춤형 가구를 제작해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해도동, 송도동, 상대동 취약계층 청소년 25명에게 원목 책상과 책장을 전달하였다.
대구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시와 구·군이 협력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하반기에도 고의·고액 체납자는 소송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차량을 단속하는 등 새로운 징수기법을 도입해 어려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구시는 올 상반기에 지난년도 체납액 756억 원 중 346억 원을 징수해, 징수율 45.8%로 전국 17개 시·도 중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는 민선8기에도 10년 연속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전국 1위를 달
8월 15일 광복절(光復節)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어 나라와 주권을 다시 찾은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78회를 맞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을 향해 이언주 전 의원도 안고 갈 것을 청했다. 홍 시장은 7일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지지자가 "지라시처럼 보이지만 국힘의힘 총선 블랙리스트 명단, 살생부에 대선 당후보 경선 때 홍 시장을 도왔던 이언주 전 의원 이름이 들어 있더라, 이 전 의원도 안고 가야할 대상인지"를 묻자 "(이언주 전 의원을) 당에서 키워 주었으면 한다"고 버려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이언주 전의원은 똑똑하고 맑은 사람이다"는 점을 들었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달 30일 SNS를 통해 "나를 잡범 취급한 건 유감이다. 모두 힘을 합쳐도 어려운 판에 나까지 내치고도 총선이 괜찮을까"라며 총선까지 자신에게 당원권 정지(10개월)를 내린 당윤리위 결정을 불편해 했다.
김천시는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시상식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및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도부터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단체를 평가하고 선정·시상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일자리 상이다. 김천시는 2020년도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2021년도에는 우수상, 2022년도 특별상에 이어 올해에는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도내 유일 2개 부문,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와 함께 인센티브 7500만원을 확보했다.
대구정책연구원, 대구RISE센터 인사 △ 대구RISE센터장 김 광 석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역대 최대 전력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전기요금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인상돼 자칫 전기료 폭탄 고지서를 받지 않을까 벌써부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7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에게 주로 적용되는 일반용(갑) 저압 기준 지난해 7~8월 월평균 전력 사용량은 1586KWh(킬로와트시)를 기록했다. 1년 사이 3차례에 걸쳐 KWh당 28.5원이 인상돼 작년만큼 전기를 사용할 경우 평균 전기요금은 29만6640원에서 34만8040원으로 5만1400원(17.3%↑) 늘어 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살인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다 코로나19로 대면·대외 활동이 적었던 지난해에 비해 전력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전기요금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가정용 전기료도 사정은 엇비슷하다. 한전의 '여름철 전기요금 수준 폭염시 냉방기기 사용주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방안' 자료에 따르면 올여름 하루 평균 에어컨 사용 시간이 9.7시간인 4인 가구의 전기요금은 8만3910원에서 14만5590원 사이일 것으로 추산된다. 에어컨 종류 및 효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추가 부담은 불가피하다. 전기 사용량이 평균 수준(283kWh)인 4인 가구가 올여름 에어컨 사용량이 30% 증가할 경우 전기 요금은 6만3820원까지 늘어난다. 에어컨 사용량이 20% 증가하면 5만7980원이, 10% 증가하면 5만2130원이 증가한다. 특히 누진제에 걸릴 경우 전기료가 크게 증가하게 된다.
2023년 8월 4일 금요일 경주대학교 대강당에서 김일윤 원석학원 설립자의 경주대학교 총장직무대리 취임식 및 신경주대학교 비전선포식이 거행되었다. 신경주대학교는 학교법인 원석학원 산하의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가 지난 4월 14일 교육부로부터 통폐합승인을 받고 2024년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대학으로 이번 경주대학교 총장취임식 및 신경주대학교 비전선포식에는 원석학원 이사장,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의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하였다. 김일윤 경주대학교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취임사를 통해 경주대학교 건학이념인 진(眞)·의(義)·신(信)·봉(奉)을 바탕으로 대학의 비전을 문화관광과 보건복지, 4차산업 3대 특성화 목표, 스마트시니어 시민대학, 지산학협력, 국제교류를 향해 나아가며 전 교직원들이 원팀이 되어 서로 협력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신경주대학교 통합대학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22개 학과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하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모든 신입학 학생들에게는 매년 200만 원의 학업지원 장학금을 지급하고, 만 25세 이상의 성인학습자의 경우는 4년간 등록금 반액에 해당하는 교육기회장려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총 20여 종의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고령경찰서 형사팀이 경북경찰청에서 실시한 도내 12개 3급지 경찰서의 강·절도 검거 등 2분기 형사 활동 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고령서 형사팀은 강·절도, 주취 폭력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강력범죄 집중단속을 통해 ‘2023. 4. 1.부터 7. 31까지’ 살인, 마약, 절취형 보이스피싱, 주거침입 절도범 등 25명을 검거해 이와 같은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새벽 시간 술에 취해 회사 동료를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 뒤 범행을 부인하는 피의자를 신속한 수사로 긴급체포, 농촌 상습 빈집털이 절도범을 끈질긴 추적 수사 끝에 검거 구속하는 등 그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안중만 고령경찰서장은 “부족한 인력의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여 훌륭한 성과를 거둔 형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8일 오후 4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사업 입국 환영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15일, 29일, 지난 5일 3일간 '여름방학 놀이터-문집에서 놀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여름방학동안 주말마다 문화의집을 방문하면 '언제나 즐길 거리가 있다'라는 의도로 기획됐으며, 슬기롭게 여름나기, 여름방학 예술충전, 여름방학 놀이충전 3가지 주제로 나눠 운영됐다. 사전 선호도조사를 통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66명씩 총 198명의 청소년들이 방학동안 즐겁게 활동했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또 이번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블루문과 청소년봉사동아리 자몽 단원들이 주제 선정부터 봉사활동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해 지역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박성수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장려하고 문화체험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어울림마당은 오는 10월 9일 '과학페스티벌-과학놀이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