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23년 3월 1일 ~ 6월 30일까지 상반기 4개월 동안 지역 택시 360대(개인택시 284, 법인택시 76)로 공익광고 홍보를 시작한다. 택시 공익광고 대상으로 지역 관광지(금오산도립공원, 낙동강체육공원, 에코랜드), 시책사업(고향사랑기부제, 먹깨비, 2050 탄소중립), 농특산물공동브랜드(일선정품) 등을 택시 좌·우측 옆면에 부착해 홍보한다.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일정액의 홍보비가 지급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택시이용 공익광고를 통한 관광지 및 브랜드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끄는 한편,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가 지난 24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규탄했다. 김위한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정복순, 김순중, 김새롬, 김정림 안동시의원과 이동화 예천군의원 등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김위한 위원장은 “곽상도 의원을 비롯한 50억 클럽과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은 부실수사로 일관한 검찰이 제1야당대표는 탈탈 털다 구속영장까지 청구했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에는 역술인 천공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방문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자택을 군 수사기관을 동원해 압수수색했다”며 “이것이 공정과 상식인가”며 성토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자살율 낮추겠다고 번개탄 금지하고 쌀값 안정시키겠다며 우량품종 심지 말라는 정권이 교통사고 줄이겠다며 자동차 생산을 줄일까 겁이 날 지경”이라며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어 “무능한 검사출신 대통령과 무도한 검사출신 공직자들이 선진 복지국가 대한민국을 파탄내고 있다”며 “정적제거와 야당탄압을 중단하고 긴급한 민생을 살리는데 집중하라”고 촉구했다.
구미시는 3월 2일부터 구미사랑상품권(카드형)을 150억원 발행하고 1인당 최대 40만원 한도로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코로나 여파와 고물가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 내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월에는 발행규모를 150억원으로 늘였다. 이번 카드형 상품권 판매는 올해부터 구미사랑카드 운영사가 변경되어 기존 앱(착한페이)에서 새로 구축한 ‘구미사랑상품권앱’을 설치해야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 사용자 및 신규 가입자 모두 ‘구미사랑상품권앱’을 새로 설치하고 회원가입, 충전계좌 등록을 마치면 즉시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 사용자는 별도 카드발급 없이 기존 카드를 사용하면 되고, 신규 가입자는 앱 또는 은행에서 구미사랑카드를 발급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김천시 대신동은 23일 오전 10시 약 30여 명의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함께 Happy Together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삼도APT ~ 이마트 육교에 눈에 띄지 않는 생활쓰레기와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함으로써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대신동의 이미지를 위해 추진됐다.
고령교육지원청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초등 늘봄학교 정책을 경북에서 우선 적용해 추진하는 2023년 늘봄학교시범 운영 학교 공모에서 다산초등학교, 박곡초등학교, 개진초등학교 3개 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란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의 차원에서 시행하는 교육부의 정책으로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이다. 지역내에서 2023년 3월에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하는 학교는 다산초등학교, 박곡초등학교, 개진초등학교로 교장선생님, 담당자 및 전 교원이 아이들의 성장 지원과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협력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학교의 질을 높이고 초1 새싹돌봄, 아침돌봄, 오후돌봄, 저녁돌봄, 틈새돌봄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지방 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사전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발굴을 위해 관련 부서 팀장 30여 명이 참석해 지방소멸 대응기금에 대한 소개, 사업 발굴 제안 및 중점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지역이 주도하여 스스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하는 기금으로, 2022년 설치 되어 매년 1조원씩 10년간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에 지원된다.
김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제12기 수료식이 23일 김천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수료식에는 윤옥현 총장, 권기철 총교우회 회장 및 임원, 김두학 정보화지원센터장 등 12기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상민 최고경영자 주임교수의 진행으로 상패 및 상장 수여, 수료증서 수여, 기념사, 발전기부금 전달 등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12기 수료생들은 학교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200만원 발전기부금을 전달했다. 최고경영자과정 12기는 2022년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년간 매주 목요일 경영이론과 기법, 문화, 교육, 건강, 명사특강 등 최고의 CEO리더로서 갖추어야할 다양한 덕목을 익혀왔다.
성주군은 지난 2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서한교 부군수의 주재로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및 사회단체 회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됐다, 제시된 안건에 대해서는 세부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의 규정에 의하여 4년마다 수립하며, 지난 9월부터 TF팀을 구성하여 주민 설문조사와 지역사회 현황조사를 분석해 제8기(2023∼2026년) 성주군 지역보건의료계획과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은 공고 후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김천)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5년간 상위 10% 소득자의 연평균 통합소득은 1853만원 늘어난 반면, 하위 10%는 19만원 늘어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상위 10% 소득자와 하위 10% 소득자의 1인당 소득격차는 2017년 68.7배에서 2021년 71.4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소득은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이자·배당·사업·연금·기타소득)을 합친 개인소득 합산액이다. 송언석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2021년 통합소득 상위 10% 소득자 253만5936명의 소득은 총 371조3683억7천만원으로, 1인당 연평균 소득은 1억4644만원에 달하였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1억2791만원보다 1853만원이나 늘어난 금액이다. 반면, 같은 기간 통합소득 하위 10%의 1인당 연평균 통합소득은 186만원에서 205만원으로 19만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그 결과 상위 10% 소득자와 하위 10% 소득자의 1인당 소득격차가 2017년 68.7배에서 2021년 71.4배까지 늘어났다. 문재인 정부 기간 소득격차가 더욱 늘어난 것이다. 송언석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취임 초기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경제학 교과서에도 없는 이론까지 들고 나왔지만, 결국 소득 양극화 심화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소득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한 실효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대학교는 현대에스라이프그룹와 산학협력 및 취업 지원에 관한 고용예약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미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신혜경 구미대 대외협력처장과 홍진기 현대에스라이프 사장이 양측 대표로 자리하고 손기수 구미대 학생복지처장, 변호성 호텔인터불고엑스코 총지배인, 김동주 구미라뷰웨딩컨벤션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호텔 및 웨딩 분야의 상호 협력을 통한 고용예약과 편의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고용예약은 올해부터 매년 구미대 학생 4명 이상을 현대에스라이프의 자회사인 인터불고엑스코호텔과 구미라뷰웨딩컨벤션에 취업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성주군은 농업기술센터 및 산림축산과 주관으로 성주군 양봉농가 및 양봉관련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꿀벌 병해충 관리 및 예방 교육을 지난 23일 실시했다. 성주군은 관내 꿀벌의 폐사 증가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자 산림축산과, 경북동물위생시험소 및 가축위생방역본부 합동으로 22년 12월 말부터 한달 여간 피해 많은 양봉농가 50호에 대해 꿀벌 병성감정을 실시했다, 그 결과 날개불구바이러스 및 검은여왕벌바이러스 등의 질병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발병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산림축산과 축산방역팀은 이에 따른 질병 방지대책으로 꿀벌 구제약품 및 양봉농가 전용 소독약을 긴급 구입하여 조기에 배부 완료한 바 있다. 또한 후속책으로 양봉농협 허주행 수의사를 초청해 꿀벌 및 꿀벌 질병의 특징, 응애·세균·바이러스·원충성·진균성 등에 기인하는 질병등의 교육 및 방제방법을 설명해 줌으로써 양봉농가들이 올 여름 올바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7일, 군청 우륵실에서 열리는 2024년도 국도비 및 공모사업 전략보고회에 참석한다.
고령군은 지난 24일 문화누리 강당에서 고용주 24농가와 외국인계절근로자 4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계절근로자 환영식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근로자들은 이탈방지 교육,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무단이탈 발생시 조치사항, 인원침해 예방교육 등 사전교육을 마치고, 관내 농가에 배치되어 5개월간 근로하게 된다. 고령군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 9월, 필리핀과 MOU를 체결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를 추진해왔다, 고령군이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유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3년 상반기에는 필리핀 외국인계절근로자 144명(농가형계절근로자 94명, 공공형계절근로자 50명)이 고령군 농업현장에서 일을 하게 되며, 이번에 입국한 44명을 시작으로 다음주에 2회에 걸쳐 100명이 추가 입국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7일 국비사업 협의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등 중앙부처를 방문한다.
영주시 안정면은 최근 다가오는 봄을 맞아 새마을 단체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은 새마을 남녀지도자 46명이 참여해 안정면 관내 주요 도로변과 마을별 진출입 도로에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영주시 안정면은 농번기를 앞두고 최근 안정면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안정면 주민들과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이 산불 예방 안내문을 나누어 주며 거리 홍보에 참여했다. 안정면 공무원과 산불 감시원들은 차량 방송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고방법 및 행동요령과 처벌규정 등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림의 소중함을 알렸다.
영주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도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를 지속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담당공무원이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보다 앞당겨 처리했을 경우 단축처리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받고 지연 처리한 경우에는 마일리지가 감소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법정처리기간이 3일 이상인 민원이 적용대상이며 민원 난이도별 가점도 부여한다. 지난해의 경우 3일 이상 유기한 민원 1만9412건을 처리하며 8만5008점의 마일리지를 획득했다. 이를 법정 처리일수 대비 실제 단축처리일수로 환산한 마일리지 단축률은 50.3%로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시는 올해 마일리지 단축을 위해 민원처리부서에 수시 독려하고 민원행정 서비스 평가대상인 처리기한 6일 이상 민원도 점검 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 상.하반기 연 2회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부서 및 직원에게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사기 진작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관심도 제고로 시민 감동의 민원 행정 구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김만기 행정안전국장은 "민원처리기한 단축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시정 신뢰도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가 올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계획을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공모 선정(가흥정수장 개량사업) △2023년 상반기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가흥정수장.풍기정수장 유수율 10%이상 증가 △평은면 금강.천본지구 배수관로 확장 △원인자부담금 단가 현실화로 재정 안정성 강화 등 주요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수질관리를 추진한다. 시는 올해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적기 용수 공급과 지방상수도 미공급지역에 대한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수도시설 인프라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노후된 가흥정수장 개량을 위해 총사업비 47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완속여과시설을 급속여과시설로 개선해 증가하는 수돗물 수요량을 사전에 대비한다. 올해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총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첨단베어링국가산단 등 대규모 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용수수요량 증가에 대비해 추가취수원 확보(Q=8,000㎥/일) 방안도 수립한다. 도시 확장에 대비해 상수도 시설기준보다 용량이 부족한 '영주배수지'확장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올해 상반기 착수하고 총사업비 84억원 마련을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원수 취수부터 수도꼭지까지 수질.유량을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하기 위한 통합시스템 청사를 신축해 물 절약과 상수도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정보공개 확대를 통한 안전한 상수도 공급에 대한 시민 요구에 적극 대응한다.
영주시는 최근 시청강당에서 교통안전 지킴이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올해 활동재개를 알렸다. 26일 시에 따르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은 영주시가 2021년 9월부터 초등학교 10여 개소 대상으로 첫 시행에 들어가 올해 3회차를 맞았다. 지킴이들은 횡단보도 함께 건너기, 교통신호 준수하기, 비보호 우회전 차량으로부터 아동 보호, 학교 인근 우범지역 순찰 등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안전 취약 지역에서 어린이 안전보행로 확보와 교통안전지도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영주경찰서는 최근 영주시 통합관제센터에서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 개최 및 절도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CCTV모니터요원 이모씨(46,여)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26일 영주경찰과 영주시에 따르면 CCTV관제센터 요원 이씨는 지난 21일 새벽 3시20분 경 범죄취약장소 모니터링 중 차량절도범행을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로 신고해 주변 CCTV검색, 인상착의 및 도주 방향을 알려주는 등 출동경찰관이 절도범을 조기 검거하는데 적극 기여했다.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24시간 CCTV모니터링을 통해 범행상황을 실시간 확인하고 영주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과 공조, 범죄 피의자를 신속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안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한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CCTV관제센터와의 협업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조낭 홍보전산실장은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촘촘한 관제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CCTV 설치 확충 및 관제센터 신축 이전으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2년 8월 개소해 24명이 동영상 1404대에 달하는 CCTV 관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는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한 5대 강력 범죄 대응 57건, 교통사고 및 의심차량 발견 300건, 경범죄 대응 79건, 화재 대응 19건, 어르신보호 26건 등 총 699건의 관찰 및 신고의 성과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