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4일 계림동 지역내 세탁기가 없거나 노후 고장으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는 취약계층 5가구에 `사랑의 희망나눔 세탁기` 5대(300만원 상당)를 지원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좋은이웃들사업’을 통해 지원됐으며,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계림동 맞춤형복지팀의 사랑의 희망 나눔 세탁기 지원 랠리는 협의회의 5대 지원으로 현재까지 총 24대(1천3백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계림동 맞춤형복지팀은 올해까지 50대 지원을 목표로 민간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경문 회장은 “가정 내 세탁기가 없어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세탁기를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며, 지역사회 내 복지 소외계층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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