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지역 특구 관리체계 강화 및 제도 내실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 대구·경북 지역 특구 설명회'를 지난 13일 대경중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 16개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32개 지역 특구 중 기간만료 6개 특구, 만료 예정 8개 특구, 기간 미지정 4개 특구 등 18개 지역 특구 관할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간만료 등에 따른 지역 특구 관리체계 강화 및 제도 내실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지난해 7월 5일부터 시행된 직권 해제 조항 추가 등 법령 개정 사항과 특구 계획 변경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설명하고, 특구 개별 맞춤형 심층 상담도 병행해 진행했다.
안동시가 호우경보 발령에 이어 추가적인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장이 담당 읍면동별 산사태 취약지구, 침수우려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재해 징후가 있는 지역에 대한 대응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4일 안동을 비롯한 경북 도내 11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4~15일 낮 12시까지 안동지역에 평균 94.8mm의 비가 내렸다.(북후 150, 녹전 136)
안동시가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음식물찌꺼기로 하수도 악취 및 수질오염 등의 피해가 생길 수 있다며 홍보에 나섰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사용으로 공공하수처리의 원활한 흐름이 방해돼 배수관이 막히고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하수처리비용을 증가시켜 하수처리장 운영에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 공공하수도로 배출되고 남은 찌꺼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회수해 각 가정에서 음식물종량제 봉투로 배출시킬 수 있는 인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불법 오물분쇄기를 판매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불법 제품이나 개조해 사용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불법 제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대구시 중구는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 8개소 및 초등학교 2개교 520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지구온난화가 무엇인지 자유롭게 생각하고 친환경 커피 화분 꾸미기 등 맞춤형 놀이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울 예정이다.
안동시와 한국석유관리원은 가짜 석유제품 주유 등으로 인한 차량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 합동점검반은 집중점검 기간에 주요 관광지 교통량 증가지역 일원에서 기 적발된 업소 및 의심 업소 등을 대상으로 품질 유통 검사를 실시한다. 관광객의 차량 안전사고와 물적 피해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소비자 피해에 대해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합동점검반의 불시 점검 이외에도 전광판, 시내버스 BIS 및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신고 접근성을 강화한다. 합동점검반은 소비자가 주유 후 이상 증상 발생 시 한국석유관리원 소비자신고센터 등에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 안동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철저한 석유제품의 품질 유통 관리를 통해 관광객들이 차량 운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중구는 다가온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수창공원(수창동 174번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운영한다. ‘수창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1
안동시가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누리는 문화도시로 변모한다. 시는 신체적, 물리적, 시간적 장애를 극복하고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자유롭게 문화활동에 참여·향유할 수 있는 문화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 동구 지저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직접 끓여 만든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마을회원들이 15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강미해 새마을부녀회장과 정영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은 17일 달성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달성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안동시와 안동시상권활성화추진단이 ‘원도심 상권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예비창업자에게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예술 공방 특화거리, 글로벌 음식특화거리 등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올 핫플레이스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예술 분야 공방 및 작업장, 온라인 비대면 판매 전문업종, 글로벌 특화음식점 및 전시/체험장, 기타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업종이다. 심사를 거쳐 10명 내외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해당 구역의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불로봉무동 소재 텃밭에서 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해 요리까지 해보는 도심 속의 텃밭 체험 활동을 최근 진행했다. 치유농업사인 김영순 추진위원의 재능 기부로 기획했으며, 지난 4월부터 작물정하기, 고랑만들기, 모종심기, 곁순제거, 잡초 뽑기 등 텃밭을 꾸준히 가꾸어 지난 12일에는 수확한 쌈채소와 식용꽃을 활용한 쌈밥만들기 요리 활동까지 진행했다. 박미경 위원장은 “도시에서 자라고 있는 청소년들이 농작물의 성장 과정을 직접 체험해 자연의 소중함과 조원들과의 협동심을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통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구 신암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3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권한과 역할을 갖는 주민대표기구이다.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이 직접 제안한 마을의제사업들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고 논의한 후 주민투표로 최종 사업을 결정한다. 이번 총회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류성걸 국회의원, 김재우 대구시 의회의원, 주형숙 동구의회의원, 김서희 동구의회의원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 동구 신암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신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명진식품으로부터 생닭 120마리를 후원받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끓인 삼계탕을 개별 포장해 형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120여 명에게 전달했다. 권후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윤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만든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혁신도시 안심역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시숲이 조성됐다. 도시숲은 혁신도시 진입부 동내 천변도로변에 있으며, 면적은 7500㎡다. 소나무 3주를 비롯해 에메랄드 그린·블루엔젤·문그로우 등 143주, 관목류 4500주 등이 식재돼 혁신도시 내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조성된 도시숲은 대구 동구청이 대
대구남부경찰서는 호우앤프랜즈는 지난 14일 대덕문화전당(대구 남구 소재)에서 대구남부경찰서의 지명을 받아 ‘NO EXIT’ 캠페인(마약범죄예방)을 참여했다. 호우앤프랜즈의 리더 호우는 “국민에게 마약의 경각심을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마약없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범죄를 방지하고자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범국민적 캠페인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마약범죄 방지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SNS, 블로그,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면 된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는 18일 오후 제14차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6차 수정안으로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9620원) 보다 10.4% 오른 1만620원을, 사용자측은 1.7% 오른 9735원을 제시했다. 노사간 격차는 최초 제시안 2590원에서 835원으로 좁혀졌지만 막판까지 협의에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공익위원들은 노사간 합의 결정을 강조하지만 상징성이 큰 '최저임금 1만원' 돌파에 대한 노사 양측의 견해차가 커 합의타결 가능성은 미지수이다. 합의안 도출이 무산되면 공익위원 중재안, 또는 노사 측 제시안을 두고 표결에 돌입할 전망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18일 늦은 밤, 늦어도 19일 오전 중에는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은 오 21일 '6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앞서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4월보다 0.3% 떨어져 두 달 연속 내림세를 유지했다. 생산자 물가는 통상 소비자 물가의 선행지표로 본다. 이에 따라 생산자물가가 6월까지 석 달 연속 떨어져 소비자물가 안정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통계청과 한국은행은 20일 '2022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 작성 결과를 발표한다. 우리나라 전체 부(富)를 뜻하는 국민순자산은 2021년 1경9809억원으로 이 가운데 77.5%가 부동산이었다. 가구당 순자산은 5억4476만원으로 전년보다 8.0% 늘었다. 지난해 부동산과 주식 시장 침체 영향으로 가구당 자산에 영향을 미쳤을지 주목된다. 통계청은 18일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내놓는다. 해당 조사는 청년 고용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자료다. 코로나19 이후 청년들이 졸업 후 첫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이나 산업별, 직업별 분포, 첫 직장에서 받는 월급 수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경북과 충청 지역에 피해가 잇따르자 군이 장병들을 투입시켜 대민지원 활동에 나섰다. 16일 육군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기준 제2작전사령부 예하 6개 부대 540여명이 호우 피해지역에 투입됐다. 2작사에 따르면 현재 투입된 인원은 50사단 370여명, 32사단 30여명, 37사단 40여명, 1115·1117 공병단 30여명, 특전사 60여명 등이다. 굴삭기 10여대, 덤프트럭 10여대, 보트 4대 등 장비들도 동원됐다. 장병들이 투입된 지역은 예천·영주·봉화·문경·청주·세종·논산이다. 장병들은 실종자 수색, 토사 제거, 도로 개통, 수로 정비, 지하차도 배수 및 차량 견인, 범람 예방 물막이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전사 13특수임무여단 장병 60여명은 보트를 이용해 충북 청주시·괴산군 일대에서 생존자 수색·구조 작전을 펼쳐 고립된 지역주민을 이날 오후 9시 기준 30명을 구조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현장에서 작전 중인 13특임여단 손대근 중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다"며 "가족을 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50사단 장병 1400여명은 문경시청, 예천비행장 등에서 출동 준비를 완료하고 대기 중이다. 또 재난신속대응부대인 해병대 1사단 소속 7개 부대 장병 2400여명도 출동 대기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구조가 필요할 때 즉각 지원할 수 있도록 출동준비태세를 유지하라"며 "현장 지휘관의 판단 하에 탄력적 부대 운용으로 선제적 사고예방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국방부는 지난 13일 오후 9시를 기해 재난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해 대민지원 요청 접수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국방부는 지난 11일 오후 4시30분부터는 재난대책본부 1단계를 발령, 병력의 불필요한 야외활동을 금지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갔다.
사흘간 집중적으로 퍼부은 폭우로 경북 북부지역에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났다. 16일 경북도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사망 19명, 실종 8명, 부상 17명 등 45명의 인명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예천 9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으로 파악됐다. 예천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은 이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산사태가 난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3명,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에서 2명, 봉화군 춘양면 학산리에서 2명, 봉화군 춘양면 서동리에서 2명,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에서 2명, 문경시 사북면 가좌리에서 1명이 매몰돼 숨졌다. 예천군 용문면 사부리에서 주택이 매몰돼 2명이 숨졌고, 문경시 동로면 수평리에서 주택 침수로 1명이 사망했다.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1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예천군 감천면 벌방1리에서 2명, 효자면 백석리에서 2명이 산사태로 매몰돼 실종됐으며,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에서 1명, 은풍면 은산리에서 3명, 은풍면 금곡리에서 1명이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현재 경북 북부지역의 1043세대 주민 1563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해 있으며, 350여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도로 사면 유실, 산사태, 제방유실 등 공공시설 107곳이 피해를 입었고, 주택 29채가 파손됐으며, 문화재 14곳, 전통사찰 9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주, 상주, 문경, 청송, 예천, 봉화에서 농작물 1562.8㏊가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과 울진평지를 제외한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호우경보, 영덕과 울릉도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15일 재난안전 대책본부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응태세 점검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강조 했다. 이날, 긴급회의에서 산사태,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 취약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주거지역과 인접한 경우는 사전대피를 실시해 인명피해를 방지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김 군수는 북부지역은 많은 강우가 추가 예보되면서 엄중한 위기상황인 만큼 전 공무원은 군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 된다고 지시했다. 이어서 밤사이에 많은 폭우가 쏟아 질것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상습침수 지역, 산사태 위험 지역의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다. 김주수 군수는 "공무원들은 이번 폭우에 대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선재적인 대응과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파악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전국에 기록적으로 내린 물 폭탄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공무원 172명을 투입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승직 위원장(경주)과 한창화(포항), 박순범(칠곡) 도의원은 지난 13일부터 사흘에 걸친 역대급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경북도 재난상황실과 소방본부 작전회의실, 예천군 수해현장 등을 지난 15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습적인 폭우로 경북도 북부지역 곳곳에 침수와 매몰피해가 잇따르고 있음에 따라 경북 도내 인명과 재산피해 상황을 청취·점검하고 관계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북도 재난상황실로부터 호우현황과 대응상황을 보고 받은 후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 실종자 유실현장 추정지에 방문해 추가피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대응체계와 지원체계를 선제적으로 강구해 줄 것을 거듭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