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급 <전 보> △기획예산담당관실 홍보담당 이상훈2 △총무과 인사담당 최순환 △허가과 공장등록담당 김양식 △일자리경제과 지역공동체담당 송선영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홍미숙 △체육진흥과 도민체전T/F팀장 이재열 △상하수도과 기업회계담당 배경옥 △차량등록사업소 기업회계담당 배경옥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등록담당 채상균 △하양읍 담당요원 허재웅 △와촌면 부면장 김희동 △남산면 담당요원 조창득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담당 박동철 △환경과 환경지도담당 김재완 △자원순환과 자원회수담당 김한섭 △체육진흥과 국민체육센터담당 박용수 △체육진흥과 경산수영장담당 박종술 △산림녹지과 산림보호담당 조복현 △산림녹지과 녹지조경담당 이상정 △건강증진과 출산지원담당 이정숙 △식품의약과 의약담당 황혜숙 △와촌면 담당요원 권길선 △건강증진과 건강도시담당 남국희 △허가과 환경위생담당 박상태2 △환경과 수계관리담당 김재홍 △자원순환과 재활용담당 권진우 △자원순환과 시설운영담당 김중희 △감사담당관실 기술감사담당 최상태 △허가과 개발허가담당 권오태 △교통행정과 교통시설담당 박병인 △건설과 균형개발담당 김덕근 △도로철도과 도로시설담당 이재희 △건축과 공동주택담당 이상훈 △건축과 주거지원담당 오창석 △상하수도과 하수도시설담당 최병렬 △상하수도과 누수관리담당 윤재현 △와촌면 담당요원 서정득 △압량면 담당요원 김병준 △새마을민원과 가족등록담당 황순기 △농촌진흥과 종묘산업담당 이진숙 △총무과 박진형 △총무과 조숙희 △교통행정과 한수희 △교통행정과 한원근 △차량등록사업소 정선희 △총무과 정지영 △가족정책과 박미정 △총무과 조영애 △건설과 이창호 △친환경축산과 김효규 △농촌진흥과 김현일 ■ 7급 <전 보> △기획예산담당관실 서봉준 △기획예산담당관실 이순영 △새마을민원과 박정희 △회계과 황지혜 △복지정책과 김경희 △평생학습과 전근화 △평생학습과 조은아 △체육진흥과 김구년 △하양읍 최성원 △압량면 여동윤 △남천면 유수민 △중방동 김은아 △징수과 정성록 △북부동 정명숙 △정보통신과 지정환 △안전총괄과 여동욱 △중앙동 최윤 △서부1동 전해주 △체육진흥과 박동재 △체육진흥과 안성제 △허가과 전정규 △산림녹지과 김용흥 △보건행정과 이주희 △새마을민원과 김성은 △문화관광과 이창호2 △체육진흥과 이재명 △건설과 양득진 △건설과 이용희 △정보통신과 오도윤 △체육진흥과 이진현 △하양읍 허성미 △압량면 이준엽 △서부2동 이덕재
대구대학교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대구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평가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자격 기준을 충족해 2020년 2월 말까지 인증대학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대구대는 △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절차 간소화 △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상 선정 및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우대 △ 외국인 유학생 시간제 취업 허용시간 확대(20시간→25시간) 등의 혜택을 이어가게 됐다.
경산시는 지난달 29일 지적재조사사업 평산지구의 경계결정을 위해 위원장(대구지방법원 판사 지충현)을 포함한 경계결정위원 10명의 심의로 지난해 1월부터 추진한 평산지구의 341필 토지면적 16만1천453.5㎡에 대한 지적 경계 결정을 확정지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확정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을 지난달 29일 확정 공고하고 경계결정 통지서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보하고, 통지받은 날로부터 60일 동안 이의신청을 받게 된다.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경계가 최종 확정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 조정금 산정과 함께 새로운 공부 작성, 등기 촉탁으로 사업을 완료하게 된다. 이번 평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경제적 이익은 약 50억 원에 이른르며 경제적 효과를 분석해보면 맹지 해결, 공유지분 토지 분할 등으로 인한 토지가치 상승 약 48억 원, 경계복원 측량비, 분할 측량비 절감 약 2억 원이다. 서경일 지리정보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주민들의 경계확인을 위한 측량비용 등의 부담을 크게 절감시킴은 물론 도해지적의 수치화로 인한 지적제도 선진화와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여태 이웃 간 서로 경계를 침범해 사용하던 토지 문제를 해결해주고 토지 이용을 소유자의 요구를 전적으로 수용해 해결해 줌으로써 큰 이익을 안겨줬다”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경산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3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안내 자원봉사자에 대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민원안내 자원봉사자 운영은 시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부서업무안내를 목적으로 경산시민 중 30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해 지난 2005년부터 매일 2인 1조를 이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원실 동편 출입구에서 민원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3년차를 맞고 있다. 시는 현재 무인민원발급기, 복사기, 팩스기 등 간단한 사무기기를 설치해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배려창구 운영, 각종 민원서류 대서 및 간단한 상담까지도 처리하는 등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에 대한 서비스 활동범위를 점차 확대해 2017년 안내 서비스 건수가 2만 9천 건을 넘는 성과를 거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원안내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통한 경산시의 착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대구보건대학교가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하는 2017년 공동체 치안 우수 협력 기관 평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 배경은 대구지역 내 범죄예방에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실천으로, 사회적 공동체 치안활동이 우수한 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다. 특히 대구보건대학은 지난해 4월 지역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해 재능 기부를 했으며, 이후 치안파트너로서 협업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존경하는 경산 시민 그리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가슴 벅찬 무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7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많은 교육 성과를 이룬 한해였습니다. 교육지원청 시단위 평가에서 종합 1위, 청렴 생활 마일리지 최우수기관 선정, 정부3.0 교원행정업무경감 1위, 교육감배 구간 마라톤 대회에서 종합우승과 초등 4연패를 차지하는 등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룬 것은 교육가족 및 시민여러분의 화합과 소통 덕분에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영남새마을장학회(회장 최외출,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는 최근 학과 개설 40주년을 기념해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12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한 장학금은 모교인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의 개설 40주년을 맞아, 지구촌 공동과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양성이라는 학과의 특성에 맞게 ‘해외조사연구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베트남, 미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국가를 직접 방문해 국제기구의 개발협력업무 추진사례와 개도국 발전을 위한 정책추진사례를 조사·연구한다.또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두유럽새마을’팀 등 9팀 총 38명이며 선발된 장학생 중에는 새마을국제개발학과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도 포함됐다. 아프리카 가봉에서 유학 온 2학년 시메레즈 이든(Chimereze Eden Nwaogu)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베트남 출신 레응옥쩜(Le Ngoc Tram), 래가인느엇(Le Khanh Nhat) 등 3명이며 이번 선발된 해외 조사연구 장학생들은 해외현지조사를 마치고 보고서를 작성해 서로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게 된다. 한편 최외출 회장은 “재학 시절 받은 장학금과 모교에 대한 감사함을 후배들에게 되돌린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장학회가 12번째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성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시가 지난 2016년 부터 시작해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혼인신고 시 나라사랑 태극기 증정사업을 2018년 1월부터 지역 내 거주자에서 전체 혼인신고 부부로 확대해 추진한다. 시는 2016년 1103개 세트, 2017년도에는 1천71개 세트를 혼인신고세대에게 증정했다. 2018년 1월부터는 증정대상을 확대해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가정의 첫 출발을 축하함은 물론 태극기 보급률을 높여 범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크게 이바지 한다. 혼인신고를 마치고 태극기를 받은 신혼부부는 “한 가정을 이뤄 새로이 시작하는 우리의 혼인을 축하해 주는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국경일에는 잊지 않고 게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매년 1천500세대 이상이 혼인신고를 하고 있으며, 경산의 인구수는 약 27만 명으로 인구절벽 시대에도 인구증가율이 경북도내 1위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혼인신고 세대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열 새마을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젊은 부부들이 우리 시에서 새로운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개발을 통해 보다 더 나은 고객만족과 경산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겠다”로 밝혔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2일 전국 21개 PRIME사업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진행한 2016학년도 진로 및 취·창업분야 컨설팅에서 통합적 진로개발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진로취업지원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7 대학 진로취업 컨설팅 운영계획 설명회 및 컨설팅 워크숍’에서 컨설팅 선정대학 관계자와 컨설팅단, 연구진, 교육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김정완)는 최근 발표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 ‘제6회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에서 4학년 응시생 47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번 학과 대학원생인 김시현 학생(29)은 언어재활사 1급 국가시험에서 122점(140점 만점)으로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이 학과 4학년생이었던 장대익 학생이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 전국 수석에 올라 주목받기도 했다. 김시현 학생은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함께 전문가 특강,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 등이 시험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98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대구대 언어치료학과는 국내에 언어치료 학문 분야를 도입·정착시키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온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과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첨단 임상실습실 등 양질의 학과 시설과 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특히 지금까지 1천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고, 50명이 넘은 이 학과 출신 교수가 전국 각 대학의 강단에 서고 있으며 이밖에도 수많은 졸업생이 종합병원, 의원, 복지기관, 학교, 보건소, 치료센터 등지에서 언어치료사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완 대구대 언어치료학과장은 “전국 어느 대학과 병원, 센터를 가더라도 대구대 출신인 언어치료 분야 교수나 전문가가 있을 정도로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와 유대감이 강력한 학과 경쟁력이다”고 말했다. 한편, 언어재활사는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들의 중재와 재활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이 자격증은 2012년에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전환됐으며 올해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1.2%이다.
경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도 우리시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찬 미래 건설을 위한 기반을 굳건히 다진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제19대 경산시 부시장에 최대진(54) 부이사관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최 부시장은 지난 1996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딛어 안동시 수질환경사업소장을 시작으로 경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 지역균형건설국장, 건설도시국장 등 지역개발과 건설사업 분야 수장을 다년간 역임했다 특히, 최 부시장은 道 지역균형건설국장 재임당시 전(田)자형 도로교통망 구축 등 경북의 사통팔달 교통망 SOC사업 추진을 이끌었고, 지난 2016년에는 경주지역 지진피해복구 특별지원단 부단장을 맡아 피해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등 ‘실무’에 능한 업무스타일을 갖춰 조직내 설문조사에서 BEST 실·국장에 선발되기도 했다. 최대진 부시장은 “최영조 시장님을 보필해 경산지식산업지구와 경산 4일반사업단지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4차 산업혁명 선도,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같은 정부기조에 발맞춘 산적한 과제들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1천여 경산시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의회와의 소통·화합을 통해 경산을 명품 자족도시로 만들어 나가도록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27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무술년 희망의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가슴 벅찬 새해에는 모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더욱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쉼 없이 달려왔던 2017년 한 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 된 열정과 노력으로 눈부신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영광스런 성과의 바탕 위에 우리는 경산의 긍지와 자신감도 함께 얻었습니다.
경산시는 지난달 29일에 종무식에 이어 2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색적인 종무식‧시무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시는 그동안 엄숙하고 경직된 분위기 속에 종무식 및 시무식을 치러왔지만, 종무식에는 2017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경산시 직원을 격려키 위해 우수부서 및 민간인 표창과 더불어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공연을 관람했고, 2017년 경산시를 되돌아보는 "경산시가 걸어온 길"영상시청과 신규직원들의 한해 근무소감 인터뷰를 동영상으로 시청했다. 또한, 2018년 무술년 새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는 시무식에는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공무원 표창을 비롯해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개띠 경산시민 및 직원들의 새해 희망․소망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한 분위기속에 이색적인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매사 열정적인 경산시 직원들을 위한 장미꽃 한송이 색소폰연주와 더불어 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무식에 참석한 직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영조 경산시장은 준비한 신년사를 낭독하며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 구현을 위해 일천이백여 공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27만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했다.
경산시 용성면 기업인연합회(회장 신복균)는 지난달 29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기업의 참여로 모아진 총 61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용성면 기업인연합회는 용성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현재 22개 기업인이 참여해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관내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비 지원, 착한일터 가입, 기업별로 어려운 아동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는 등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수일 용성면장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기업체에서 많은 성금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대구대학교 임학규 교수(57)가 지난달 28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강당에서 진행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임 교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산업 현장에서 23년간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 3월 대구대학교에 부임해 산학협력 활성화와 학생 취업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기계공학부 소속인 그는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3년 연속(2013~2015년) 운영하며 매년 72%에 달하는 취업률을 기록하는 학생 취업 부문에 성과를 거뒀고, 지역 중견·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경산시가 경북도 주관 2017년 국가상징(태극기, 무궁화) 선양 시책추진 평가에서 2016년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시책추진 평가는 1월부터 10월 말까지 8.15광복절 태극기 게양률 등의 정량평가(50%)와 태극기 및 무궁화 물결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50%)를 합산해 실시됐다. 시는 나랑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국화인 무궁화를 전 시민의 가슴속에 널리 확산키 위해 읍‧동지역 가로기 설치‧관리‧회수 용역 시행, 태극기 감성마케팅, 지역 내 초등학교 태극기 달기 다짐 포스트잇 덧붙이기 행사 및 역사속의 태극기 작은 전시회 개최, 혼인신고 세대에 대한 태극기 증정, 태극기 모범거리 및 모범마을·아파트 지정 운영, 국가상징물 웹툰 강좌 개설 등 민간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국가상징 선양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시민들의 태극기와 무궁화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덕수 경산시의회 의장은 3일 오전 경산인터불고CC 연회장에서 열리는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
제19대 서정우(59) 경산소방서장이 1일 취임했다. 서 서장은 81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공무원에 몸담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울진, 칠곡,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등을 역임 했으며,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행정업무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정우 서장은 "경산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 지역과 호흡하고 소통하겠다"며 "창의적인 직장 문화 조성과 존중과 배려가 있는 균형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산시는 지난달 28일 경북 포항시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린 2017년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운영, 특수사업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정신건강의 달'과 '생명존중운동주간'을 4년 연속 성공적으로 운영해 정신질환자 편견해소 및 생명존중운동에 대한 공감대형성을 위해 기념식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25회 6500명, 상담 1200건을 제공했으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 상담과 집단프로그램을 60회 운영했다. 이와 관련, 경산시는 2015년 인구 10만명 당 29.9명의 높은 자살률에서 2016년 22.7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ICT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프로젝트'를 도입해 학교, 지하철역사, 대학교 등 6개소에 정신건강관련 검사 키오스크를 설치해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관리하는데 효율성 및 접근성 향상에 기여키도 했다. 한편 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 경산시를 행복한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정신건강증진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