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2일 전국 21개 PRIME사업 참여대학을 중심으로 진행한 2016학년도 진로 및 취·창업분야 컨설팅에서 통합적 진로개발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진로취업지원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7 대학 진로취업 컨설팅 운영계획 설명회 및 컨설팅 워크숍’에서 컨설팅 선정대학 관계자와 컨설팅단, 연구진, 교육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컨설팅을 통한 통합적 진로개발종합지원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대구한의대의 `DHU 진로개발종합지원계획과 로드맵`이 타 대학과 공유할 만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전국대학 진로개발 실무자 워크숍 및 진로개발포럼에서 소개되는 등 진로개발종합지원계획의 우수성 및 실행 가능성을 컨설팅단으로 부터 높게 평가돼 수상케 됐다. 대구한의대는 2016학년도에 이어 ‘2017년 전국대학 진로개발종합지원 심화 컨설팅’에도 참여해 DHU 진로개발종합지원계획의 개선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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