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9일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국민안전처에서 시행한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에 대한 협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은 전국적으로 안전사고 사망자 수가 2014년도 기준으로 1년에 2만 9천349명(하루 80명)에 이르는 현실에서 어떻게든 사망자 수를 줄여보자는 취지로 국민안전처에서 공모한 사업이다. 김천시의 경우 2012년에서 2014년까지 교통사고, 화재, 자살, 감염병, 범죄 등 5개 분야의 안전사고가 연평균 947건 발생하고 54명이 사망했다. 이에 향후 3년간 3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전사고 건수 및 사망자 수를 16% 감축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9일 삼락동 거문들마을에 도시계획으로 지정된 폭20m(연장 995m)의 4차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의 착공을 축하하기 위한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문들 지역이 무질서하게 확산돼가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에 도시계획도로(중로1-20) 결정됐으나 시 외곽지인 관계로 도심보다 개발순위에서 밀려 이제야 첫 삽을 뜨게 됐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이 사는 동네다 라는 이유로 조심스러워 이제껏 제대로 된 도로하나 내지 못했다”며, “사업비 110억 원을 계획해 지난해부터 보상을 거의 마무리 하고 2018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준공할 계획으로 힘찬 기공을 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불편을 참고 생활해준 지역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김천시는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기관의 2016년도 사업 실적을 확인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5일 오후 ‘김천시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2016년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천시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상호간의 소통을 통한 업무 협력뿐만 아니라 같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며, 위원들 간의 중요사안은 언제든지 교류를 통해 논의 할 수 있게 열린 운영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 28일 ‘민선자치 20년사’ 편찬 4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12월 개최 예정인 최종보고회 전에 마지막으로 편찬 원고를 점검하기 위해 박보생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편찬위원, 국ㆍ소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및 편찬용역업체 대표 등 20년사 편찬 관계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4차 중간보고회는 디자인 편집된 원고에 대해 ㈜정보엠앤비 관계자가 그 간의 실적 보고와 함께 앞으로의 추진계획 및 협조사항 등을 보고하고 이어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원고 감수 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완성도 높은 최종 편찬 원고 작성을 위해 현재 원고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기획조정실과 용역업체에서는 개진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 편찬 원고를 작성할 것이며, 원고가 완성되는 즉시 최종 확인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했다. 박보생 시장은 “앞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실무부서인 기획조정실과 용역업체가 상호 협의ㆍ보완하여 민선자치 20년사 편찬 업무를 진행하라”고 지시하고 “책자가 한 번 편찬되면 다시 수정하기 어려운 만큼, 책자 편찬과 관련된 모든 분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본인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29일 오전 1시 1분께 김천시 황금동의 한 사우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전기보일러 설비 1기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으며 소방서추산 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박보생 김천시장은 30일 오후 3시 대덕면사무소에서 개최되는 2016년 대덕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성과대회에 참석.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금숙)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5일 직업교육훈련인 ‘기업맞춤 콜센터 상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이 이전 완료됨에 따라 공공기관 내 콜센터 업무를 담당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아모레퍼시픽 물류센터인 ㈜하나로지스, (주)스마트로지스에서도 콜센터 상담원 구인 요청이 있어 개설하게 됐으며, 지난 8월 22일 개강해 주5회 총68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교육과정 기간동안 개근한 3명에 대한 개근 상품 및 회장·총무에 대한 공로상품 전달, 평생교육원장의 인사, 수료소감 발표, 동영상 감상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24명이 등록해 22명이 수료하고 강사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교육생들의 합격의지가 더해져 CS강사 1급·2급 자격증과 ITQ 엑셀 및 파워포인트 자격증을 전원 취득했다. 김천시는 자격증 취득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통해 교육훈련과정이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금숙 평생교육원장은 힘든 교육과정을 끝까지 이수한 교육생들을 축하하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기업체와 일자리를 찾는 여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해 취업연계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6년 직업교육훈련 4개 강좌를 개설해 상반기에 아동요리지도사, 교육마술지도사, 멀티오피스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생은 방과 후 학습지도사·관공서·기업체 등 다양한 곳에서 취업과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해 취업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054-430-1179)
김천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가 급속도로 확산됨에따라 AI차단방역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발생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야생철새방역을 위해 관내 야생조류 서식지(감천, 직지사천)주변과 방역취약지구인 가든형 식당, 소규모 가금사육농가, 전통시장 등을 주2회 이상 김천축협 공동방제단 및 시 방역차량을 동원해 중점적으로 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의 협조를 얻어 방역취약 토종닭 농가에 대한 혈청검사를 하는 등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산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AI 원천차단을 위해 공수의· 방역요원 및 전담공무원을 편성해 주 1회 이상 고강도의 예찰활동과 전화문진을 병행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9일 오후 3시 삼락동에서 열리는 거문들 도시계획도로사업 기공식에 참석.
김천시는 지난 24일 기획조정실장, 경북도 노사협력담당, 미래경제연구원장, 의료·건축학 교수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스마트 산재병원 건립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8월 말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착수한 ‘안전스마트 산재병원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의 중간결과 보고를 바탕으로 김천의 의료기능 확충과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재병원은 수도권 3개소, 강원권 3개소 등 전국에 10개소가 위치해 있으나 경상북도 내에는 없는 실정이다. 이에 산업근로자 수와 산업단지(국가단지) 규모, 기타 의료수요 여건을 고려할 때 경북 도내 산재병원의 유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한, 김천의 산업단지와 구미의 국가단지, 그리고 인근 시군의 산업체 규모를 감안한다면 안전스마트 산재병원 건립 시 충족돼야 할 산재의료 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박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 정주여건 개선의 필수 분야인 의료서비스 기능 확충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그중 하나인 안전스마트 산재병원을 적극 유치해 김천시 미래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행복나눔과, 사회복지과, 건축디자인과,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함께 모여 맞춤형복지 설문실태 조사 결과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일선기관 복지업무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업무연찬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행복나눔과 복지조사계 임재춘 담당의 진행으로 2016년 초 신규시책으로 제안한 ‘체감도 높은 맞춤형복지 확산을 위한 복지대상자 욕구 설문실태 조사’ 추진과정 및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복지업무담당직원들의 분야별 업무연찬 토의로 이어졌다. 올해 초 신규시책으로 복지대상자들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1대 1 면담 설문을 통해 지난 2015년 7월 시행된 맞춤형 복지제도에 대한 인식 정도 및 만족도, 욕구사항 등을 설문 조사했다. 전국 최초로 시도한 맞춤형복지 설문실태 조사 결과는 지역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복지제도 구축의 기본 자료로 쓰여질 예정이다. 조사 결과 보고에 이어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한해 동안 업무연찬을 통해 이룬 성과를 나누고 다음해에도 지역현실에 맞는 과제를 발굴해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당부.
김천시는 ‘시민복지증진, 안전한 지역사회, 미래지향적 균형있는 도시개발’을 역점 추진하기 위해 2017년도 예산으로 총 8천710억 원을 편성해 21일 시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시민 중심의 재정운영’에 목표를 두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화, 공약사항 및 계속사업마무리, 저출산 고령화대책 등 복지·교육 분야를 비롯해 스포츠 마케팅, 관광지 사업 활성화 등 신성장동력 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에 따라 총 8천710억 원으로 2016년 본예산 8천50억 원 대비 8.2%인 660억 원이 증가했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6천320억 원보다 7.8% 증액된 6천815억 원, 특별회계가 당초예산 1천730억 원보다 9.5% 증액된 1천895억 원이 편성됐다. 일반회계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보건 분야 1천753억(25.74%), 농림해양수산분야 1천309억(19.21%), 국토 및 지역개발교통 분야 1천168억(17.13%), 문화 및 관광분야 463억(6.79%), 환경보호분야 548억(8.04%), 일반행정교육분야 509억(7.49%), 예비비기타분야 1천65억(15.6%)을 투입한다. 박보생 시장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미래 지향적인 김천 발전을 위해 예산을 적재적소에 편성했다"며, ”재정낭비 요소 제거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시장 스스로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하는 등 재정건전성의 기조하에 민선 6기 공약사업이 가시화하고 미래 성장축을 확보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관장 장귀희)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시립소년소녀관현단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 동안 연습하고 익힌 클래식 음악을 통해 청소년의 감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음악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더해 준다. ‘세대공감[世代共感]’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을 오프닝으로 김천예고에 재학 중인 신은지 학생의 바이올린 협연과 정종욱 학생의 피아노 독주가 무대를 이어가고 소년소녀합창단의 만화주제곡이 신나게 울려 퍼지며, ‘우리들의 음악무대’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연주,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음악무대’를 보컬리스트 조성민의 목소리로 답해준다. 무대의 대미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로 장식한다.
김천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손씻기를 통해 중요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음을 홍보하고자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안녕하세요 깔끔씨”라는 주제로 ‘별마당 인형극’을 개최했다.
김천시는 지난 8일에 이어 22일 ‘2016 공약이행 공감평가단’ 41명을 대상으로 조정요청 심의 공약 및 평가 대상 공약에 대한 해당 담당자의 설명과 이에 대한 평가단과의 질의응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평가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조정요청 심의 공약은 ‘공공기관 북부권 이전, 김천시인재양성원 설립, 감문국 이야기촌 조성 사업, 역사문화 체험장 건립, 역사 유적지 공원화’ 등 총 5건의 공약명을 변경ㆍ통합하는 것으로 평가 대상 공약은 총 39개 공약 중 조정요청 심의 공약 5개를 제외한 34개 공약, 평가단이 1차 회의 때 직접 선정한 17개 공약들이다. ‘구도심 미니 행정타운 건설’ 부터 ‘감천ㆍ직지사천 생태하천 조성’까지 총 17개 공약은 5개분임으로 나눈 평가단이 직접 토론을 거쳐 각 분임마다 3~4개씩 선정한 것이다. 김천시는 앞으로 마지막 3차 본회의에서 2차 회의 설명회와 질의응답 과정 등을 바탕으로 평가단 전체 토론회를 거쳐 조정요청 심의 공약에 대한 승인 여부와 평가 대상 공약에 대한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 1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도내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및 도, 시·군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6년 경상북도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성과대회는 ‘구구팔팔특공대’로 이름 붙여진 보건진료전담직원들의 우수사례 발표, 분임토의, 경기도 및 강원도와의 보건사업 사례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김천시의 구구팔팔 특공대원 16명은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주1회 방문해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치매쉼터, 찾아가는 헬스케어 및 목욕시설 운영, 노인돌보미 서비스와 건강체크 알리미 제공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서 1차 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특공대원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지역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천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황금시장과 평화시장 상인회관에서 전통시장 경영선진화를 위한 상인 실무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대형 유통마트와 온라인 시장에 밀려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상인의 의식과 서비스개선, 정부 보조금 집행방법, 화재예방, 위생교육 등 현장의 상황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보조금 집행에 대해서는 김천시 일자리투자과 시장업무 실무 관계공무원이 교육하고 식품위생법 준수사항에는 보건위생 담당자, 소방안전 교육은 김천소방서 소방관이 직접 토론식으로 강의했다.
김천시는 치매선도대학인 경북보건대와 연계해 어모면 중왕2리 주민 139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9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주2회 ‘치매보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 공모사업인 치매보듬마을은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하는 마을 중 치매환자, 인지저하자 비율, 60세 이상 인구비율, 주민참여 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에 따라 주요사업으로 치매쉼터 중심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해 치매전수조사 하고 지역특색에 맞는 특화인지프로그램(알츠존) 운영은 교수와 학생 5명으로 팀을 이뤄 주1회 10주간 치매정보와 기억, 미술, 음악, 작업, 신체, 언어, 수리, 문학훈련을 진행한다. 독거노인 효 나눔사랑 실천 프로그램은 독거노인 10명에 작업치료과, 간호학과 치매서포터즈 10명을 2인 1조로 주1회 10주간 일대일 맞춤 인지·신체·정서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환자가족 및 고령가구 대상 치매 조호방법 스트레스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6일 오후 중앙보건지소 만성병관리실에서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17년도 심뇌혈관질환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 및 검토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경상북도김천의료원과 한국외식업 김천시지부, 국민건강관리공단등 외부 연계 기관 관계자, 보건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유토론식으로 진행하고 김천시는 각 기관 실무자들의 의견을 재검토 후 내년도 심뇌혈관질환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