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13일 소방공무원 및 소방안전협의회 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소방서와 소방안전협의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협의회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제도 개선, 도민 자율안전관리 및 안전문화 구축, 취약계층 화재예방 안전관리 등과 관련해 자율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를 말한다.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10일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이장 회의를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직원 소개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구야, 하군, 본리, 문무, 태촌3, 명천, 대양2) △새해 주요 사업 전달 △2025년 감문면 이장협의회 임원진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과 사명대사공원이 경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인증하는 청소년자원봉사 두볼(Dovol) 터전 기관이 됐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자원봉사활동‘두볼(Dovol)’은‘Do Volunteer(자원봉사 하다)’의 약자로 청소년 스스로가 친구나 가족, 선배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두볼 터전’은 청소년봉사활동을 운영하는 기관, 시설 단체를 말한다. 두볼은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http://www.youth.co.kr) 사이트를 통해 봉사활동을 신청, 수행하면 봉사활동인증관리 사이트인 1365와 학생생활기록부(NICE)로 봉사실적을 전송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김천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경유 자동차를 소유한 자를 대상으로 오는 16~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일시 납부(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관련법에 따라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매년 2회(3월, 9월) 정기 부과되고 있으며, 일시 납부(연납)를 신청할 경우 환경개선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분 산정 적용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자동차 소유권을 획득한 경우에는 당해 연도 일시 납부 대상이 되지 않는다. 연납 고지서 수령 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 고지가 자동 취소되어 정기분(3월, 9월)에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김천시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불편한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의치 보철 시술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5년도 의치 및 보철 시술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의료급여)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나이와 상관없는 심한 장애인이며, 완전의치, 부분의치에 따른 시술비(본인부담금)와 의치 시술에 따른 지대치(최대 6개)를 지원한다. 단, 임플란트 시술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추가로 2018~2024년까지 보건소를 통해 의치 시술비를 지원받았거나, 건강보험적용을 받아 7년 이내에 치과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천시는 지난달 24일,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최우수 1, 우수 1, 장려 1)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행정효율 향상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추천받고, 사전심사 및 온라인 시민투표, 인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총 3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에 선정된 건축디자인과 김태훈 팀장(시설 6급)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누수 해결을 위해 설치한 비 가림 구조물이 위반건축물로 신고·단속되는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비 가림 구조물 양성화 및 이행강제금 기준 완화를 위해 상위 법령 개정을 지속 건의했으며, 자체 이행강제금 감경을 추진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천시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난 8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새해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동직원 4명이 함께했으며, 주택이 밀집해 있는 한일장미타운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강경규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깨끗한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자연보호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지난 10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단체 및 시설, 장애인 바우처 제공기관 종사자 등 총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보조금 집행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지방보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부적절한 집행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참석자들은 보조금 집행과 관련한 법령 및 지침을 포함한 전반적인 매뉴얼 내용을 학습하며 공정한 재정 집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회계업무 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민간기관에 비목별 집행 기준 및 증빙자료 처리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며, 보조금 부정 사용 사례 및 예방 방안 교육을 통해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을 더욱 확보하도록 했다. 이날 교육을 주관한 김천시청 손정애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공공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천시는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회관 내에 12개의 장애인 단체 사무실을 운영 중이며, 장애인 거주시설 5개소,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 6개소, 직업재활시설 1개소 등에 연간 약 290억원의 장애인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9일 오전 11시에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구성면 전출입 직원 소개, 2025년 구성면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 후 각 팀별 현안 전달 및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2025년 구성면 신임 이장으로 양각1리 김용수, 구미1리 김철환, 용호리 김두호, 상거1리 김장연 4명이 임명됐으며, 연임 이장으로 하강2리 전동명, 송죽2리 이상찬, 광명2리 여환진, 마산리 이이택, 미평2리 문희석 5명이 임명돼 총 9명의 이장이 임명됐다.
김천시는 지난 9일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으로부터 백미 10kg 1000포, 컵라면 500상자, 김치(5kg) 500상자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사)한국나눔연맹은 매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26개소에서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효도 관광, 아동 양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빈 인사 말씀 및 이번 1월 정기인사를 통해 신규 전입한 직원소개를 시작으로 2024년 대신동 새마을 활동에 대한 결산보고와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의 첫 시작으로 사랑의 강정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 남녀 협의회는 지난 9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2층 강당에서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새마을 남녀 협의회 회원 36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인 2024년의 각종 추진 사업에 대해 평가했다. 또한 2025년 새마을 협의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하고,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등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9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24명과 최병근 도의원, 나영민 시의장을 비롯한 이상욱, 김응숙 시의원과 하규호 직지농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난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노영균 부면장의 상견례, 새롭게 선출된 향천3리·대룡1리 이장들의 임명장 수여, 내빈들의 새해 덕담, 그리고 면 행정 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부항면은 지난 7일 오전 11시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 정기 인사에 따른 전출 직원 인사,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안내, 면정에 대한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안내 △산불 예방 홍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으며, 올 한 해도 면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것을 다짐했다.
김천시 농소면은 지난 8일 밤부터 내린 강설과 한파로 인한 차 사고 예방과 낙상사고 예방 등 주민의 일상생활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고자 전 직원과 주민이 협심해 새벽부터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강설이 예보됨에 따라 면에서는 상습 결빙 구간과 산속에 거주하는 농가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면에 보관하고 있는 염화칼슘 100여 포를 해당마을과 농가주에 사전 배부해 대비에 온 힘을 쏟는 한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결빙 위험지역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김천시 양금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을사년 첫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임 통장님들에 대한 임명장 전달을 시작으로, 신임 통장님들의 소감 인사, 신규 전출입 직원들의 인사말 전달, 동 행정 공지 사항 안내와 통장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체 회의 시간에는 2025년 양금동 발전을 위해 동 행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 평생교육원은 '2025년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오는 20~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학 특강은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좌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로 구성됐다. 겨울방학 특강은 다음달 10~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신규 개설된 총 3개 과목(퍼스널컬러를 통한 셀프 스타일링, 영어로 숙떡숙떡 디저트 체험, AI 활용 쇼츠 만들기)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김천시 평생교육원 누리집(http://gc.go.kr/welfare)에서 사전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수강료는 8000원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이다. 김천시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배움을 즐기며 자기 계발의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겠다”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0일 ㈜예원테크로부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대광동에 있는 ㈜예원테크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로부터 품질보증(SQ) 인증을 취득해 생산성과 품질 기술력을 인정받은 지역 강소기업이다. 이 기업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8일 김천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88만1천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원아,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금 모금은 아이들이 직접 저금통을 준비해 기부하거나, 학부모와 교사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경미 회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을 만들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대항면 직지상가 번영회는 지난 9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상자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번영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이루어졌다. 후원된 라면은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직지상가 번영회는 “우리 지역의 상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