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회원 25명이 '육아활동지원사 자격증 취득 교육'에 참여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저출생 문제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육아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회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육아 멘토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난
영주적십자병원은 최근 영주시 지역보건기관과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과 영주시 10개 보건지소 관계자들이 모여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쉽게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의료이용을 위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겪는 교통불편, 보호자 없는 노인 등 진료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의료기관 간의 협력체계 강화와 방문간호 서비스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눳다. 또한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장석 영주적십자병원장은 "현재 진행중인 병동증축 이후 2026년 상반기에는 진료과 및 병상 확대를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보건기관과 상호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숙 영주시보건소 보건행정팀장은 "우리 영주시보건소는 주민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영주적십자병원과 함께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2021년 영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면서 필수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기관과의 연계.조정 등 지역거점공공병원의 책무를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는 최근 교내 체육대회와 연계해 교내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체육활동과 디지털 기반 스포츠인 e스포츠를 결합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대회는 동양대학교 e스포츠학과와 e스포츠 동아리, 그리고 동양대 총학생회가 협업해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했다. 종목 선정부터 경기 규정 수립, 대진표 작성, 현장 중계 및 진행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구성하고 실행하면서 실무 중심 교육의 취지를 살렸다.
영주댐 인근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부대가 수거에 나섰다. 1일 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1분 경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영주댐 인근에서 낚시를하던 낚시꾼이 포탄을 발견해 신고했다. 소방은 안전조치를 취한 뒤 군 당국에 인계했고, 군 폭발물제거반이 출동해 녹슨 포탄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발견된 포탄은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105㎜ 포탄으로 추정된다"며 "발견 당시 녹슨 상태로 대공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아 폭발 위험은 없었으며 안전하게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6월 직원 월례회에 참석한다.
영주적십자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의 한국수출입은행 후원 배분금으로 다문화 여성 및 가족,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1일 영주적십자병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주시, 예천
영주라이온스클럽은 최근 휴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1일 영주시에 따르면 기탁된 후원금은 휴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생계·의료·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할 계획이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최근 iM뱅크(舊 대구은행)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iM뱅크는 1967년 국내
영주시보건소는 최근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로, 지역 내 다양한 재활 관련 자원을 발굴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재활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번 회의에는 영주적십자병원,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활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실적 및 2025년 계획 공유 △재활사업 현황 및 연계 방안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영주시보건소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재활 자원 간 연계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통합적 건강.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수진 건강관리과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보건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재활사업을 더욱 내실 있
영주시는 최근 '2025년 영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1일 시에 따르면 회의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렸으며, 위원회 내.외부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영주시의 적극행정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2025년 실행계획과 우수공무원 선발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영주시는 '문제 해결 중심의 행동하는 영주시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12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규제 혁신, 경제 활성화, 선제적·창의적 업무 대응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반기별로 선발하고, 성과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행정의 자발적 확산과 공직문화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실천 문화가 필수"라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최근 '2025년 영주권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9일 영주적십자병원에 따르면 회의에는 지자체를 비롯해 영주권 보건소, 소방서, 민간병원, 요양병원, 지역사회 복지기관 등 다양한 외부 협력기관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개선,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추진 방향과 다음해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전면 시행에 따른 통합돌봄의 실행력 강화와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과 관련된 주제 등 활발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최근 올해 영주, 상주, 문경, 봉화지역에 근로기준분야 감독 대상 후보 사업장 대표 30여 명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준수 관련 사업장 자율개선 지도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29일 영주노동청에 따르면 영주지청은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본부의 지침에 따라 사업장 감독을 적발중심에서 개선지도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사업장 감독에 앞서 자율개선을 적극 유도하기 위한 법령과 사례 안내 중심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2025년
영주시는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 향상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어반스케치(Urban Sketch)'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어반스케치'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을 선과 색으로 표현하는 그림 기법으로, 이번 강좌는 오는 6~8월까지 총 10차시 동안 기초 스케치부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신청 방법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lib.yeongju.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신분증 지참 후 영주하망도서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강좌 수강 및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선비인재양성과(054-639-4954)로 문의하면 된다.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충북 청주에 있는 고속전기사업단에서 공학계열 철도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2차 기업탐방(전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9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전공 관련 직무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재학생들이 고속철도 관련 전기 및 신호 시스템 등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전공 이론과 실무의 연계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철도운전전기신호학과 전공 교수와 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가 동행해, 전공 지도와 개별 진로 상담을 병행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9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5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행사로 진행된 '고구마 케이크 만들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주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해 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오전 10시 '2025년 적극행정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30분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기탁식에 참석한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은 31일 외국인 등산동호회 CHHB를 초청해 소백산 등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소백산 철쭉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9일 소백산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영주 소백산 철쭉제는 40년 이상 이어져 오는 전통 있는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이다. 소백산은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산악형 국립공원이자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다. 생태적으로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철쭉군락지 외에 소백산 능선길, 돼지바위,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많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영주시 하망동은 최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출 및 붕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재해 우려 지역인 비탈면에 대한 보강 작업을 실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강 작업에는 하망동 직원들을 비롯해 7통 지역 주민과 하망동 새마을단체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위험 지역 주변의 환경을 정비하고 비
영주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사업' 참여 기업 및 인턴을 다음달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정규직프로젝트 사업'은 중소기업에 인턴 1인당 월 15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2개월간 지원하고,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근로자에게는 3개월 차와 10개월 차에 각각 150만원씩, 총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어야 하며, 3개월 미만의 계절.일시적 인력 수요 업체, 친족이 경영하는 사업장, 산업현장이 없는 기업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인턴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현재 미취업 상태인 청년 및 결혼이민자 등 취업애로계층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영주시 기업지원실(보건소 2층)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신청서식과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 등 미취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중소기업에는 실질적인 인력 지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미래형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6~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2025 스마트농업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 환경관리와 작물 재배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해 구성됐다. 지역 농업인이 실제 농업 현장에 자동화 스마트팜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을 담았다. 교육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체험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수료생은 스마트팜에 대한 기초 이해는 물론, 장비 실습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실무 중심의 전문지식을 폭넓게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영주폴리텍대학, 예천군농업기술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비 실습을 포함한 농업환경 변화 대응 교육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커리큘럼이 마련돼 현장 적용력을 높인다. 신청 대상은 스마트팜을 운영 중이거나 도입 예정인 영주시 농업인으로,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이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스마트농업 기술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나아가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농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농업기술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