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는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 향상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어반스케치(Urban Sketch)`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어반스케치`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풍경을 선과 색으로 표현하는 그림 기법으로, 이번 강좌는 오는 6~8월까지 총 10차시 동안 기초 스케치부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까지 단계별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신청 방법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lib.yeongju.go.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신분증 지참 후 영주하망도서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강좌 수강 및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선비인재양성과(054-639-4954)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하망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독서문화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창의적인 활력을 얻고, 그림을 통해 심리적 치유와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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