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7일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보건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이웃사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희망 2016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에 울진군 4-H연합회원(회장 문정철)들이 지난 16일 직접 생산한 쌀 800kg을 울진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원)에서 영농4-H회원들이 스스로 배우고 연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공동과제활동사업으로 생산한 친환경 울진쌀이다. 문정철 울진군4-H연합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매년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에 참여하고 있지만 금년에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현물로 전달해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우수성을 동시에 홍보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4-H금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울진군4-H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는 “농업인력의 고령화로 농업여건이 점점 어려워져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늘 젊은4-H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으면서 울진군 농업의 희망을 보는 것 같다"며 4-H회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울진군은 지난 17일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16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문향의 고장인 울진군에서 또 다시 삼국시대 신라 금석문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있다. 명승지인 울진군 근남면 소재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의 입구 바로 위 바위 면에 새겨져 있는데,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에 고대의 금석문이 발견된 것은 국내 처음 있는 일이다. 이 명문은 지난 12월 6일 성류굴을 관람하던 박홍국(59) 위덕대 박물관장(고고학)에 의하여 발견되었는데, 이후 3차에 걸친 조사결과 543년(진흥왕 4년)에 새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명문은 성류굴 출구의 위쪽 가로 30㎝, 세로 20㎝되는 석회암면에 세로 7행 38자가 새겨졌으며, 글자의 크기는 가로 3㎝, 세로 4㎝ 정도로 음각되어 있다. 글자는 예서의 분위기가 남아있는 해서체이며, 새겨진 연대를 말해주는 첫째 줄은 비교적 또렷한 편이다.
신임 한울원전 전수철(55) 제1발전소장은 “효율적인 운영과 안전성 확보,안전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발전소를 운영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 소장은 지난 1984년 한국전력공사 입사,2004년 한울본부 제1발전소 운영실 발전부장, 2008년 발전본부 발전처 발전운영실 표준형운영부 부장, 2011년 한울본부 제1발전소 설비개선실 공사운영팀장,1발전소 운영실장, 기술실장, 2014년 발전본부 발전처 발전운영팀 발전운영팀장을 두루 거친 뒤 2015년 12월 한울본부 제1발전소장으로 승진했다. 고향이 충남 부여로 1980년 대헌공업고등학교를,1984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1999년 한양대산업대학원 기계공학과를 수료했다. 포상으로는 2006년 원전안전의 날 기념 원전안전 증진성 유공 장관상을 받았다. 취미는 독서.
한울원전 이상희(56) 대외협력처장은 “원자력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 비전에 가장 부합하는 중추적인 에너지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우리 국민이 전기를 마음껏 사용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들과 상생하는 한울본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부임 소감을 피력했다. 이 처장은 지난 197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줄 곳 한울원전에서 지역협력팀장, 총무팀장, 계약관리팀장, 지역협력팀장, 대외협력실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쳐 이번에 대외협력처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전남 광주가 고향으로 1979년 광주상고 상업과와 1997년 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수료했다.포상으로는 지난 2001년 원자력홍보 유공장관상, 2009년 사회공헌활동 유공 장관상, 2015년 자랑스런 한수원인상을 수상했다. 취미는 등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지난 15일 울진군 매화면 길곡리 일원에서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적 특색에 부합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고자 숲가꾸기사업 설계자, 마을주민, 영림단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사업 실시설계용역 현장 심의회를 개최했다. 2016년도 숲가꾸기사업 설계는 총 874ha를 추진 중이며 이중 300ha이상 대면적 소재지에 대한 500ha에 대해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 산림여건에 맞는 작업방법에 대해 토론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설계심의회에서는 울진군 매화면 길곡리 마을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국유임산물(송이버섯) 양여 구역에 송이산 가꾸기 작업을 위한 방법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김경철 소장은 “2016년 숲가꾸기사업 설계용역 심의회를 통하여 관리소 담당자, 설계자 뿐만 아니라 사업시행자와 마을주민간 소통으로 현장에 부합되고 산촌주민들의 임업소득 증진에도 도움이 되어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 온정초등학교(교장 김명숙) 학생들은 지난 14일 백암온천으로 유명한 온정면 백암광장에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활동에 참여해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온정초등학교 ‘굿네이버스 학생회’는 평소 지구촌 굿네이버스가 돼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인성 계발 특색 프로그램을 정한 후,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이웃사랑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평소 굿네이버스 활동으로 희망가방 만들기, 기부물품 보내기 등을 전교 학생회 주관으로 스스로 수집해 국내외 기부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던 중에, 이번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가 지역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가장 먼저 달려가서 성금을 넣게 되었다.
공직사회에서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가 ‘청렴’일 것이다.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뜻한다.’ 일찍이 다산 정약용 선생은 지체와 문벌이 화려하고 재주와 덕망이 가득한 사람이 돈을 받아 관직을 박탈당하고 감옥에 가며 명예를 잃어버리는 일이 허다함을 강조하면서 ‘지혜가 높고 사려가 깊은 사람은 욕심이 크므로 청렴한 관리가 되고, 지혜가 짧고 사려가 얕은 사람은 욕심이 적으므로 탐욕한 관리가 되는 것’이라 하였다. 다산이 강조하는 공직자의 청렴성은 시대를 초월하여 높은 규범적 가치를 지니며 오늘날에도 공직자가 가져야 할 제일의 덕목이라 하겠다. 국제투명성기구는 2012년 부패인식지수 조사에서 한국이 10점 만점에 5.6점을 받아 176개국 중 45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보다도 2계단 하락한 순위이다. 우리나라 경제규모는 선진국대열에 들어섰으나 공직사회의 부패인식도 조사결과 일반국민의 절반 이상이 아직도 공무원들은 부패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공직사회에 대한 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청렴도를 요구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 조사결과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청렴선진국들의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달러 이상이었다. 반면 부패한 나라들의 1인당 국민소득은 5000달러 미만이었다.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 대인 우리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라도 청렴도 제고는 시급한 국가적 과제인 것이다. 소방서에서도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 구축 및 직원교육 등을 시행하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후세에 물려주어야 할 것은 부(富)가 아니라, ‘청렴한 세상’이라는 것을 공직자 스스로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실행할 때에 비로소 우리 스스로 청렴해지고 신뢰받는 청렴한 소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서약을 늘 되새기며, 스스로 청렴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가질 수 있기를 오늘도 기대해 본다.
울진소방서 기성119지역대 준공식이 지난 15일 기성119지역대에서 소방본부장, 울진소방서장, 임광원 울진군수, 군의회의장,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성 119지역대는 사업비 총 5억 7천800만 원을 들여 기성면 척산리 418번지에 부지면적 3천545㎡, 연면적 234.72㎡로 지상 1층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이 건물에는 차고, 사무실 등과 구급차 1대, 펌프차 1대를 갖추고 6명이 근무를 하게 된다.
울진군의 600여 공무원들이 혼신을 다한 정책을 펼쳐 2015년 각종 평가에서 많은 상을 받아 대내외적으로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군은 올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상급기관과 외부전문기관의 평가 결과 19개 부문에서 군정 전반에 걸쳐 고른 수상 성과를 올렸다. 주요내용으로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3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와 2015년 지방재정혁신우수사례에서 장관상, 201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장관상, 2014도정역점시책추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2012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과 2015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2014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 △2015년 치매극복사업 대상 △2014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결과 평가 최우수 △2015 민원행정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저출산극복평가대회 최우수 △2015년도 시군농정평가 우수 △2015년도 시군농정평가에서 우수상 △2015년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 15일 울진군은 새마을운동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1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2015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21세기 새마을운동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울진군은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중점시책 6개 분야(16개 항목, 28개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올 한해 다양한 분야의 대외기관 평가에서 고른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군정추진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군민행복을 위한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7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4층에서 열리는 ‘희망2016 이웃사랑 성금모금의 날’ 행사에 참석.
울진군은 15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15년 경상북도 치매극복사업 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치매극복 평가대회’는 치매조기검진 및 환자관리사업, 치매가족지지사업, 인지강화 프로그램과 자원봉사자 활성화 등 16개 분야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대상을 차지한 울진군은 기관표창과 시상금 150만 원을 획득했다. 특히, 우수자체 사업으로 제출한 치매서포터즈 양성사업은 치매의심자 발굴 등의 치매예방사업과 치매등록환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진군 치매서포터즈는 치매도 예방하고, 이웃사촌의 의미도 되살려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건강울진'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보건소 김미향 건강관리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군 치매극복관리사업에 박차를 가해 치매가 불편하지 않은 품격있는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5일 이희선(李希善) 신임 본부장이 한울원전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희선 본부장은 “안전과 품질에는 상한선이 없으며,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한 원전 운영, 사고의 글로벌화 및 관점의 미래화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는 기업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투명한 조직문화 구현을 통한 국민신뢰 회복,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 및 상생활동을 강조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희선 본부장은 지난 197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후 1981년부터 한울1,2호기 건설소에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한울원전 제2발전소 발전팀장, 본사 건설처 신고리5,6 사업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는 UAE원자력본부장으로 부임하여 바라카 현장에서 신형가압경수로 APR1400(Advanced Power Reactor 1400) 원전 건설사업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의 적정규모학교 육성정책에 따라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이나 이전 재배치 등이 이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폐교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전국 총 3천595곳이 폐교가 됐으나 그 중 400여 곳이 미활용 상태로 이들 시설이 지역적 수요에 맞게 활용될 수만 있다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등 활용방안에 고심하고 있다. 폐교는 교육청이 교육적 목적인 대안학교,학생수련원,환경교육 둥의 수행을 위해 자체활용하거나 매각 및 대부 처분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미활용 폐교수가 49개소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경북은 학령아동이 감소로 계속하여 폐교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예컨대 군위군 화본마을 ‘추억박물관’은 군청과 마을주민들이 폐교를 활용해 지난 1960~1970년대 추억의 동네를 조성,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체 인구가 234명인 화본마을 작은마을에 한해 평균 25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그 옛날 추억을 되새기고 있어 성공적인 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또 전북도는 도내 총 300여개가 폐교되어 대부분 매각 및 자체활용이 되고 있지만,전북도의회가 대부분 주말농장 등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발전적 활용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부안군이 폐교를 매입.직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 ‘청림천문대’는 천문관측용 망원경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관찰하는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의 성공사례로 부각되고 있으며,넓은 폐교를 활용해 최대 65명이 묵을 수 있는 숙박시설 등을 마련하고 있다. 경남도는 도내 폐교가 546곳에 이르고 그중 77곳이 미활용 상태로 폐교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거제시에 위치하고 민간이 운영하는 ‘해금강 테마박물관’이 그 지역의 폐교가 활용되는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5년 임대해 국내최초 체험형 박물관은 독도, 진로, 안보, 유럽문화, 환경 등으로 활용해 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근현대 유물 등을 무료전시와 체험학습 등을 진행해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등의 기회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울진교육지원청 자료에 따르면 울진군의 총 폐교수가 29개교로 이 가운데 매각, 반환 중인 폐교수는 22개소, 보유 폐교수 7개소, 자체활용 4개소, 유상대부 1개소이다. 미활용 폐교와 향후 활용 대부계획은 2곳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학령아동 감소 등으로 폐교 발생은 앞으로 지속될 것이 예상돼, 지역주민과 울진군청, 관계기관 등 합리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에서 꼭 필요로 하는 복합공간 조성과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2월 9일 자 △ 대외협력처장 이상희(李相熙) △ 제1발전소장 전수철(田秀喆) △ 제2발전소장 김한목(金漢睦) △ 제3발전소장 박희철(朴熙喆) △ 신한울제1발전소장 김종래(金鍾來) △ 신한울건설소장 이강혁(李康赫) △ 신한울3,4건설준비실장 유준상(柳俊相)
울진군 온정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지난 11일 온정초 강당에서 ‘온정 작은 가족음악회’를 열었다. 백암온천으로 유명한 마을,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에 위치한 온정 초등학교는 전교생 35명인 전형적인 농촌 소규모 학교다. 이날 행사에는 온정초등학교 학생들과 그 가족으로 이뤄진 14팀이 참가해 대중가요에 밀려 잊혀져 가는 동요를 불러 산골 작은 학교의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녹이며 온 마을에 행복한 웃음이 울려 퍼지게 한 것. 참석자는 모두 50여 명으로 열띤 공연을 한 가족들은 마음속으로 가족애를 쌓아가는 아름다운 동요가 널리 널리 불려져 우리 사회를 밝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했다. 이날 무대에는 가족의 화합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담아 멋진 화음이 담긴 동요, 악기 연주, 율동 등이 올려졌고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울진군은 내년 1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4개월간 2016년도 제1기 울진군종합복지회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5~28일 울진군종합복지회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생을 모집하며 모집과목은 한식조리사 자격증 반을 비롯해 컴퓨터교육, 영어·중국어반 등 교양교육, 취미교육, 건강교육, 유아․아동교육,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교육 등 53개의 강좌로 다양하게 추진된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1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2015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청사 부지 내 녹지공간을 활용하여 울진군민들에게 휴양 및 체험·학습 활동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도시숲을 조성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