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4일 울진군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공동 취사제 자율운영을 통해 어르신 결식 예방 및 소외 심리를 해소하고,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한 경로당 공동 취사제 자율운영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24개 경로당공동 취사제 자율운영 대표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공동 취사제 자율운영 활성화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이날 임광원 울진군수는 “경로당 공동 취사제 자율운영 활성화를 위한 균형 있는 상차림 등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이 행복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자원봉사형 공동취사제 도우미지원 등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 복지정책으로 행복지수를 높이려고 애쓰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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