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제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장은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와 합동으로 지난 18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스마일페스티벌'에 참가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VR 안전체험교육과 4대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외국인근로자의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언어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실감형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보다 효과적인 안전 인식 확산을 목표로 했다. 특히, 4대 금지 캠페인을 통해 △안전장치 임의해제 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외국인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명확히 전달했다. 조동제 대구서부지사장은 "이번 아
울진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국유림관리소, 농정과, 산림과,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관계기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후변화로 인해 농경지와 인근 산림, 도로변, 공원 등에서 동시 발생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에 대한 관계기관 간 협업방제 체계 구축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공동방제의 날’을 6월
울진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민의 애국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현충시설 14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은 오는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8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개그맨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고명환 작가를 초청하여 ‘365일 가슴 설레며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김천시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구성면 금평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꽃단장 하는 날’ 미용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7명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간단한 머리 손질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며 정서적 교감도 함께 나눴다. 행사가 열린 금평1리 마을회관은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어르신들의 웃음으로 가득 찼고, 어르신들은 “꽃단장을 하고 나니 마음도 밝아진다”고 전했다. 심재혁 위원장은 “작은 봉사지
청도군은 지난 15~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트래블쇼 2025’에 참가하여 청도군의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 등을 선보였다.
울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대책 기간을 정하여 운영한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책자형 선거공보를 20일까지,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은 오는 24일까지 경북의 130여만 세대에 발송한다. 선거우편물의 배달이 통상 1~2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오는 22일까지 각 가정에서는 책자형 선거공보를 받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책자형 선거공보 둘째 면에는 후보자의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 후보자정보공개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권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정치인의 '품격'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야당이든 여당이든, 진정한 지도자는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 지역을 찾는 이유가 선거철 표 계산 때문이라면 이는 곧 드러날 수밖에 없고 유권자들을 기만당했다고 판단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개인적 감정이 정당 전체의 대선 전략과 선거운동을 해치는 방향으로 흘러서는 안 된다. 정치가 실종된 시대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지도자의 책임 있는 언행과 일관된 행동이 민심을 얻고, 당의 미래를 밝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권영진 의원의 이번 지적은 위기 속 올바른 정치인의 행보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지적한 적절한 발언이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신흥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한 ‘신흥별맥’ 행사에 참여해 경북청 기동순찰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신흥동은 2017년 유해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포항북부서와 포항시 도시재생과가 협업하여 ‘예방이 골목’을조성한 바 있다. 이후 주민협의체인 신흥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결성돼 브런치 카페(휘겔리), 드로잉체험장(JustDraw), 업사이클링 공방 등 다양한 주민 주도형 마을 활성화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포항북부경찰서
예천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걷기 동아리’를 자발적으로 조직해 꾸준한 만보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과 직원 화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함께 걷기 동아리’는 교육장을 비롯해 15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일 1인 1만보 걷기를 실천하고 총 10만보 달성을 위해 서로 격려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걷기를 생활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직 내 유대감과 협업 문화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들은 퇴근 후 각자의 장소와 시간에서 걷기를 실천하고, 걷기 전용 앱을 통해 인증을 공유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도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함께 걷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까지 자체 제작해 공유하고 이를 들으며 걷는 색다른 문화도 형성됐다. 지난 3월에는 퇴근 후 번개 걷기 모임으로 안동 시내에서 야간 걷기를 함께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 15일 ‘청렴 현장체험 연수’가 진행된 날에는 하루 1만 5천보 이상을 실천한 직원 3명을 선발하여 5월 16일 점심시간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상식도 가졌다. 김성중 교육장은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건강과 화합, 청렴한 조직문화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에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7일 ‘2025년 제3회 꿈틀꿈틀 청소년 문화축제’를 맞아 청소년 대상 도박 및 마약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SNS 등 온라인 환경을 통해 청소년들이 불법도박과 마약류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대상 도박·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북서 SPO팀은 문화의집 중앙정원에 도박·마약 예방 홍보부스를 설치해 O/X퀴즈, 자석 룰렛판을 활용한 도박 조작성·중독성 체험존, 마약·도박 예방 서약 포토존, 학교전담경찰관(SPO) 상담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도박의 위험성을 쉽고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도로 일대에서 낮시간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행락철을 맞아 급증하는 교통량에 대응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경찰과의 합동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나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띠 착용 집중 홍보를 병행해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주력했다. 이날 단속 결과, 음주운전 1건, 무면허운전 1건, 안전띠 미착용 7건 등 총 9건의 법규 위반이 적발됐다. 특히 경찰은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와 현수막을 활용하여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적 실천을 독려했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지역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19일, 간부회의에서 김학동 군수 및 간부공무원이 서명에 동참하며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릴레이 서명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 등에서의 사회적 부담을 개선하고 모두가 함께 극복하자는 범군민 인식 전환 운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5~10월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된다. 군청, 읍·면사무소, 공공기관, 민간기업, 축제·행사 현장 등을 중심으로 군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명부를 비치하고 인증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김천시설관리공단 실내수영장에서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34명이 참석하여 물 속에서의 자기 생존능력 향상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수상구조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이 진행했으며, △생존수영법(누워뜨기, 체온유지 자세 등) △익수자 응급 처치(CPR) △자기 구조 기술 △구명조끼 착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
예천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의 2024년 실적을 절대평가했다. 예천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살고 싶은 명품 예천 △일상 속 여유 매력 예천 △살맛나는 부자 예천 △미래교육, 따뜻한 복지 감동 예천 △일자리가 있는 행복 예천 △스포츠1번지 활력 예천 등 6대 분야 44건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완료 4건, 완료 후 계속 17건, 정상추진 23건 총 73.9%의 공약이행율로 순항하고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병주 교수 연구팀이 AI(인공지능)을 이용해 다양한 합금의 용융 특성을 쉽고 빠르게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재료과학 분야 세계 학술지인 ‘악타 머터리얼리아(Acta Materialia)’에 최근 게재됐다. 우리가 사용하는 자동차, 스마트폰, 비행기 등은 다양한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금속들은 대부분 두 가지 이상의 금속을 합쳐 만든 ‘합금’이다. 그런데 합금이 얼마나 튼튼하고 잘 작동하는지 알아보려면, 금속이 녹기 시작하는 온도와 완전히 녹는 온도를 알아야 한다. 이 두 온도를 ‘고상선(Solidus)’과 ‘액상선(Liquidus)’이라고 한다. 이들은 합금의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이 되지만 두 온도를 알아내기 위해 수많은 실험이 필요해 새로운 합금을 개발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큰 비용이 들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POSTECH 연구팀은 AI를 활용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만든 AI 모델 ‘AlloyGCN’은 금속 성분과 기본 특성 정보만 입력하면, 복잡한 열역학 계산 없이도 고상선과 액상선을 예측할 수 있다. 이 AI 모델의 핵심은 ‘그래프 신경망(Graph Neural Network)’ 기술이다. 금속을 이루는 원소들을 점(노드)으로, 원소 간 관계를 선(엣지)으로 연결함으로써 일종의 네트워크처럼 분석해 금속 원소들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정확하게 반영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머신러닝 기술보다 훨씬 뛰어난 예측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이 모델은 데이터가 부족한 경우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연구팀은 여기에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기법도 적용해 단순히 결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금속의 어떠한 특성이 예측에 큰 영향을 줬는지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도록 설계했다. 실제 실험 결과, 연구팀이 개발한 AI 모델은 철, 알루미늄, 고엔트로피 합금 등 금속 시스템에 대한 고상선과 액상선 예측에서 정확한 값을 도출해냈다. 이는 AI가 단순 반복 학습을 넘어 물리학적 의미까지 해석하며 실제 실험과 이론을 잇는 ‘지능형 소재 설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POSTECH 이병주 교수는 “이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항공우주, 금속 3D 프린팅, 전기차 부품 등 고성능 금속 소재가 필요한 산업에서 빠르게 합금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수소 저장 능력, 기계적 강도, 수소 취성 등 다양한 합금 특성을 예측할 수 있도록 모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북도개발공사는 무주택 도민을 위한 일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매입임대주택은 ‘구미, 경산, 포항, 경주, 칠곡’ 5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각 구미(34호), 경산(21호), 포항(47호), 경주(24호), 칠곡(36호)로 총합 162호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일반 매입임대주택은 도심과 가까운 인근거리에 위치를 선정해 주거 취약계층의 거주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으며 또한, 해당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주변 시세 대비 30%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한다. 신청자격은 ‘대상 시·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일정 소득·자산요건 등을 충족한 자’로 자격요건 등 충족 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에서 이재명 후보의 경북지역 22개 시군별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가 전국 시군별 공약을 제시한 건 지난 20대 대선 이후 두 번째로 이재명 후보 특유의 ‘마을공약’, ‘골목골목’ 등 국민들의 구체적인 요구를 국정에 반영하고 ‘작은 것 부터’, ‘즉시 시행 가능한 것 부터’ 세밀하게 챙기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의지가 담겨있다. 구미를 중심으로 한 경북 서남권은 첨단산업과 미래형 산업구조 대전환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구미는 KTX구미산단역 신설, 구미 국가산단 미래방위산업벨트 구축, 이차전지 구미상생 일자리, 구미 5공단 활성화·6공단 조기조성 등이 담겨있고 상주·문경은 중부철도 문경~김천간 조기착공, 농업 바이오 클러스터 건립, 농산물 유통센터, 동서횡단철도 조기확정, 농촌소멸 극복, 문경~김천간 중부내륙철도 착공 등이, 김천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추가이전, 차세대 첨단 모빌리티, 고령·성주·칠곡은 대경선 약목역 정차, KTX복합 환승역, 성주 스마트유통센터, 동서 3축 고속도로, 고령 대가야 고도(古都)개발 등이 담겨있다.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은 수소, 철강, 이차전지 산업과 해양 문화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포항·울릉은 철강산업 위기 극복, 영일만 횡단대교, 이차전지 거점육성, 수소·철강·신소재 특구조성, 포항~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광역철도,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등이 담겨있고 경주는 경주역사문화도시 조성, 양성자가속기 완성, 경산은 공공미술관 건립, 재활산업특화단지 조성, 경산~울산간 고속도로, 영천·청도는 남북9축 고속도로,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 광역철도 경산~청도간 연결 등이 담겼다. 안동을 중심으로 한 북부권은 문화관광, 바이오, 의료, 교통망 구축 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안동은 글로벌 백신 의료 허브 구축, 기후재난대응 및 산림 수자원 연구기관 설립, 국가 시니어 특화단지, 안동호 태양광발전소 조성 등이 담겨있으며 예천은 RE100 대응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도청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상급종합병원 설립, 영주·영양·봉화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복합물류단지, 재생에너지산업 확대, 농촌 정주 생활지원금 지급, 의성·청송·영덕·울진은 권역별 공공의료원 설치, 농촌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산불지역 생태복원, 안동~청송~영덕간 4차선 확장, 청정수소 생산단지 조성, 환동해 심해과학 연구
울진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7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민원응대(대면·전화·특이민원) 및 국민신문고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