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14일 오전 9시 30분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 배치 공중보건의사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 1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봉화군이 봉성면 창평천 일대에 B건설(주)를 통해 재해복구사업을 하면서 발생된 각종 폐기물과 폐석을 하천 내 장기간 방치해 말썽이 일고 있다, 봉화군은 국‧도‧군비 포함 총 120억의 예산으로 경주시 소재의 B건설(주)에 봉성면 창평리~우곡리 일원의 재해복구사업을 맡겨 시공을 하고 있다. 창평천 일대 재해복구사업을 맡은 B건설(주)은 지난해 6월 17일 착공해 다음해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며 현재 2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창평천 하천재해복구 공사는 총 4.16km 구간으로 흙깍기, 흙쌓기, 매트리스 돌망태, 진석쌓기, 식생옹벽블럭 등으로 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B건설(주)이 시공 중
최근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을 덮친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을 청년단체와 청년기업이 피해 주민 지원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 사회에 큰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 김재현 경북지구청년회의소(JC)는 회장의 주도로 생수 2000개와 초코파이, 한과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의성면사무소 안평 지휘 본부에 전달했다. 또 신속한 물품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돕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빠른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문관백 한국청년회의소 회장은 1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청년 기업들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달성군의 길섶 한우 이종관 대표는 생수와 라면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청송군에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화를 도왔다.
반야월교회는 지난 11일,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 일환으로 동구청 직원 및 방문객에게 커피를 나눠줬다. 반야월교회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산불로 입산 통제 업무 등 고생하는 직원들과 동구청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야월교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에 성탄박스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시작한 ‘친환경자동차 정비기술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는 도내 자동차정비업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지난 12일부터 정비 인력 양성 교육을 한다. 사업은 도내 친환경차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정비·점검 수요와 도민 차량 정비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기’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정비 인력 확충을 위해 지난해부터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북도와 업무협약(2023년 9월)을 맺은 경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교육대상자를 모집하고, 영남이공대가 교육을 진행한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동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동 맞춤형 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청 희망복지팀과 22개 동 맞춤형 복지팀장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 고독사 예방 대책 마련,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동별 업무 현황 공유 등 맞춤형복지팀 업무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동 맞춤형 복지팀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핵심 전달체계 역할을 잘 수행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
대구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11일, 홍이근(동산2리)씨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이근 씨는 “이웃 지역의 안타까운 상황을 보고 외면할 수 없었다”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심했다”고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
한국농촌지도자군위군연합회는 군위군에서 실시중인 경북 산불 특별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8일 군위전통시장 특별 거리 모금에 400여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쾌척했다. 한국농촌지도자군위군연합회는 지역사회에서 오랜세월동안 농업 농촌을 지키며 후계농업인을 육성 지도하는 소임을 도맡아 해온 농민학습단체이다. 이웃한 경북의 많은 시군 농업인들이 산불에 피해를 입은 사실을 자신들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며 우선 서둘러 마음을 모았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군위군연합회는 군위군의 경북 산불 특별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10일 회장과 회원들이 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을 찾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쾌척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군위군연합회는 군위군의 농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농업분야 핵심리더로 구성되어있는 농업인단체이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의 농산물 생산, 유통, 판매 전 분야에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경북도 APEC 준비지원단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응급의료체계 구축 용역을 기반으로 전문가 자문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의료지원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의료 대응에 나선다. 지원단은 13일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체계 마련을 위해 △협력병원 23곳 지정 중증 응급질환별 전담의료팀 구성 △현장진료소 3곳 운영 △응급환자 이송체계 완비 △의료인력 확보 등에 주안점을 두고 촘촘한 의료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달 27일, 지역 내 마을회관 20개소에 태양광 센서등 설치를 완료한 이후, 주민들로부터 실효성 있는 생활복지 사업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회관 태양광 센서등 설치사업은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군위군으로부터 배정된 새마을운동 상사업비 500만원을 활용해 시행됐다.
대구 군위군 소보파크골프클럽은 지난 10일 경북북부권 산불 피해지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성금은 소보파크골프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성윤 회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이 모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힘을 얻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 산불감시원들이 지난 9일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산불감시원들은 경북 북부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과 복구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산불감시원 황남수, 홍칠표, 김민석님은 개인적으로도 성금을 추가 기탁했다.
]대구 군위군 우보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환경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최근 연일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번 활동에는 거리 청소, 불법 투기 지역 점검, 산불 예찰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힘썼다. 장복동 이장협의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주민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생활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13일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면적 2693.69㎢, 포항·경주·영덕·울진 일원)’이 10일 밤(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17일 자로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 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경북도는 지난 2017년 청송에 이어 2개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하게 됐으며,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유산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위상을 높였다.
대구 군위군 우보면은 전입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전입지원시책 안내를 실시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31일 ‘대구시 군위군 인구정책 지원조례’ 개정을 통해 전입지원시책을 지난 1월 1일 소급적용해 인구증가시책지원금, 전입세대지원을 통해 전입인구의 안정적 정착을 추진한다. 인구증가시책지원금은 1인당 20만원 지역 내 사용 선불카드가 제공되며, 전입세대지원으로는 전입신고 시 세대당 태극기, 소화기 각 1세트, 종량제봉투를 현장 지급하고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을 우편으로 지급한다.
군위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가 경북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의흥면 전통시장 특별 거리모금 행사에 참여해, 성금 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위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지난 10일, 경북 산불피해 특별 거리모금 행사에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 이번 기탁 금액은 총 125만원으로, 군위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 42명이 함께 참여해 모금에 동참한 성과다.
군위읍 새마을후원회는 지난 10일 회원 15명과 군위읍 금구2리 경로당을 방문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청소봉사는 회원 15명이 참여해 경로당 내·외부 청소, 냉장고 정리 정돈, 창틀 및 화장실 정비 등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내 구석구석의 찌든 때를 말끔히 제거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경북 산불피해 특별모금이 진행된 군위군 의흥시장 내 거리모금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들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에 참여한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은 “산불로 하루아침에 사라진 일상을 지내고 있을 청소년들을 생각하며 기부를 하게 됐다. 작은 온정이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될 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4-H연합회는 지난 10일 의흥면 전통시장에서 열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거리모금에서 성금을 기탁했다. 군위군4-H연합회 김선욱 회장을 비롯한 청년 회원 40명은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거리모금에 적극 동참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마음과 함께 조속히 산불 피해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