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자원봉사센터는 대구보건대학교 웰리스문화사업 최고위과정4기의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밑반찬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고령군실버봉사단원들과 함께 밑반찬(열무김치, 계란말이, 호박볶음 등)을 만들어 복지사각지대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진 회장은 “이웃사랑실천을위한 사랑의성금(200만원)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이웃들과 더욱 진심 어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방안을 꾸준히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하 고령군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후원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주신 김정진 회장 이하 회원들과 실버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관심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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