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인 가로환경 및 시가지 미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성주읍 경산길 일대 지중화 및 경관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성주읍 중앙통로를 시작으로 초전면·선남면 소재지 정비에 이어 성주읍 경산길(2차·3차)구간 총 L=5.4km 구간에 333억원의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총 L=2.4km 구간에 50억원을 투입해 성주여중여고길 지중화 사업(4차)이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에 준공한 성주읍 경산길(2차·3차) 지중화사업을 시행한 창의문화센터 인근 L=1.2km 및 성주초등학교 인근 L=1.5km 구간은 전주없는 깨끗한 거리로 재탄생했다.   아울러 경관정비사업으로 가로등 91개, 바닥등 154개, 표지병 230개로 야간 경관을 대폭 개선했으며, 특히 인도구간에 도막포장을 실시하고 CCTV 2개소 설치를 통해 주정차 단속을 실시해 학생들과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강화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혼잡한 한전 및 통신선로를 지중화해 도심의 경관을 정비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겠으며, 올해 말 성주여고~성밖숲 구간의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성주군은 단계적으로 면단위까지 지중화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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