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지난 17일 문경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문경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의 통합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재난상황에 따른 임무 숙달 및 실전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을 포함한 대원 65명이 참석해 문경시 관내 위치한 요양병원 1층 영양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전체로 화재가 확산돼 다수사상자가 발생되는 상황을 전제로 실시했다. 훈련 주요내용으로는 대형재난현장 긴급구조통제단장 총괄지휘·조정·통제권 강화 상황관리·보고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및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역량강화 신속한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은 경북도경찰청과 함께 지난 15일 의성 단촌치안센터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분실·훼손된 운전면허증을 무상 발급하는 등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헸다고 밝혔다. 문경운전면허시험장은 의성 단촌치안센터를 시작으로 청송파출소, 영양 석보파출소, 안동 강남파출소 등 오는 24일까지 산불피해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5회 운영할 예정이며, 이동민원실에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는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에서 지원한 약 3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종상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장 단장은 “이번 이동민원실을 통해 산불 피해로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특별재난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17일 인동 로데오거리와 원룸 주택가 일원에서 경북청 기동순찰대와 경운대학교(경찰행정학과), 자율방범대가 함께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순찰 활동의 가장 큰 특징은 'QR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주민 참여형 범죄예방진단 활동이다. 순찰 활동을 하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QR코드로 접속, 취약 요소를 진단하는 체크리스트에는 가로등 밝기 등 범죄예방 시설물의 상태, 생활 불편 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항목들이 포함돼 있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17일 야간 진평동 일대에서 자동차·이륜차 법규위반(굉음 등) 단속을 집중적으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구미시청 교통정책과, 환경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가 참여했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이륜차의 법규위반과 소음으로 발생 되는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 시청 등 총 34명이 투입되어 불법 구조변경, 소음을 중점 단속하면서 음주단속도 병행했다. 이날 경찰에서는 1시간도 못 돼 이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영덕군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말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군까지 번지면서 피해가 커져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상주시새마을회에서는 산불 피해 집중지역 5개시군(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 각 100만원씩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24개 읍면동 협의·부녀 지도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해 성금 700여 만원을 마련해 피해지역 성금과 복구 봉사활동에 총 1200여 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오는 23일 대구미술관 교육실에서 ‘2025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술관의 미래(The Future of Museum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미술관의 역할과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모색한다. 특히 아시아 미술관들의 실천적 사례를 중심으로, 각 미술관의 공동체·지역 사회와의 관계, 그리고 글로벌 관점에서의 문화 교류와 협력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국공립미술관 관계자와 일반인 약 40명이 참석하며, 영어와 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한다. 초청 연사로는 마타프 아랍 현대미술관(카타르)의 가다 엘하파르 사업 기획 담당자, 모리미술관(일본)의 츠바키 레이코 큐레이터, 싱가포르 미술관의 킴 옹 소장품·공공미술·프로그램 디렉터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자의 경험과 관점을 공유한다.
6·3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1차 경선 토론회에서 같은 B조로 묶인 이철우·홍준표·나경원·한동훈 후보는 17일 자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이길 적합자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후보는 "선거를 다섯 번 했고, 수학 선생을 5년 했다. 국가정보기관에서 20년 있었고 국회 의원을 세 번 하면서 정보위원장도 했다"며 "주로 나라를 지키는 일을 했다. 이만한 인물이면 충분히 검증됐다고 본다. 지금의 혼란을 종식시키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그래서 박정희를 들고나왔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10번째 가는 나라로 만들었다"며 "제가 '새로운 박정희'가 돼서 국가 안보도 지키고,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새로운 박정희 이철우를 기억해 달라"고 했다.
대구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1일 경북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이에 대구시태권도협회는 고문단, 회장단 및 각 구·군협회를 비롯한 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 모금이 마련됐으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안종수 대구시태권도협회장은 “불길은 평화롭던 경상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안타깝게 잃게 만들었다”면서 “우리 태권도인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작은 성금이지만 피해 지역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섬유패션산업활성화기반마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5 생활용섬유제품역량강화사업(이하 사업)'의 참여기업 워크숍을 지난 16일 호텔수성 마운틴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다이텍 연구원, 한국섬유마케팅센터가 참여기관으로, 수요-소재기업 연계형 시제품 제작지원 및 토탈마케팅 지원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시제품 개발 업체는 고부가친환경 선순환 시제품 제작지원, 글로벌 특화 전략품목 시제품 제작지원의 선정 업체다. 시제품 협약을 시작으로 기획 및 기술컨설팅 지원, 지속가능 제품인증 지원, 3D Virtual 디지털전환 지원, 트렌드 응용기획교육, 프로모션물 제작등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개발된 제품은 부산패패 전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17일 대구한의대 혁신캠퍼스에서 열린 ‘대구한의대 혁신캠퍼스 개교 및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개원식’에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의대와 한방병원의 이전으로 대구혁신도시 의료 및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됐다”면서 “한방병원이 동구권 의료거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의회는 이만규 의장이 지난 15일 인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제3차 임시회에 제출한 ‘주한미군 이전 예정지역 지원을 위한 '미군공여구역법' 개정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기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 특별법'이 현재 미군이 주둔 중인 기지 주변 지역만을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이전 예정 지역은 지원에서 제외된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전 예정 지역까지도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장에 따르면 “도심 내 오랜 기간 주둔한 미군기지로 인해 주변 주민들이 소음, 환경오염, 재산권 침해 등 많은 고통을 감내해왔지만, 이전이 예정된 지역 역시 동일한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전 예정지역에 대한 사전적 지원은 반대 여론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이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법령으로는 이전 예정 지역의 지원이 불가능해 조속한 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의장의 판단이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이번 건의안은 가까운 시
영양군 수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수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지역 단위 보호망 구축 및 운영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이며, 공공·민간위원장을 포함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관내 위기가구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천호구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신규·기존 위원의 재정비를 시행하고, 2025년 연간 운영계획 보고, 2025년 협의체 특화사업(어버이날 나눔행사, 여름철 보양식 나눔행사 등)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하였다. 새롭게 취임한 천호구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살기 좋은 수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병기 공공위원장(수비면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한 수비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석보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통한 조속한 영농 복귀를 위해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영농지원단’과 함께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인해 농작업이 중단된 농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밭작물 정식에 필요한 농업기계 작업 지원을 목표로 영농지원단 35명, 농업기술센터 직원 12명이 5개조로 구성되어 14일부터 16일까지 45농가, 21ha의 농지에 경운, 두둑 성형, 비닐 피복 작업을 진행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는 지난 8일 산불 피해 지원 성금 600만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자체 모금한 성금 외에 안형욱 회장이 별도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에서는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식사 배식 지원 및 대피소 환경정비 등 구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영양군 산주 및 임업인을 대변하는 영양군산림조합에서 의성발 영양군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을 돕기 위해 4월 16일 성금 1천만 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영양군산림조합은 지역 산림을 푸르게 가꾸고, 산주 및 임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국민 모두가 숲속에서 희망과 행복을 가질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가꾸고, 이용하는 산림순환경영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해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산림에서 국민의 안전 및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임업인과 산림조합원 지도, 산지사방 및 임도 등 산림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2024년 여름, 김천시 봉산면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를 동반하며, 100년 빈도의 재해로 평가되었다. 이로 인해 농경지 침수, 도로 및 제방 유실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해 주민들의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후 정부 차원의 지원을 시작한 봉산면은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하천 제방 파손 등 다양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김천시 봉산면을 포함한 5개 시‧군, 10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지방자치단체의 복구비 중 일부가 국비로 지원되어 재정 부담이 완화되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는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건강보험료 경감, 전기 및 통신 요금 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되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6일과 23일 2차례로 나눠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국토문화탐방’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평소 대구교육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교육공무직원의 사기 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총 120명의 연수대상자를 60명씩 나눠 △1차는 4월 16일~18일까지 △2차는 4월 23일~25일까지, 각각 2박 3일의 일정으로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방문하고 울릉도 일원의 자연환경을 둘러보며 국토 수호와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근무경력, 근무성적, 포상실적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학교 현장과 교육기관에서 교육활동 지원 공로를 인정받은 직원들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광복 80
대구 남구청은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목공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남구 다:행(다같이 행복한)마을학교 친환경 목공 교실’이 새롭게 운영된다. 수업은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 ‘앞산 목공방’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창의적 융합 목공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론 수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친환경 자재에 대한 이해를 높인 뒤, 학년별 수준에 맞춘 친환경 목공 교구를 활용한 실습이 이어진다. 지난 16일에는 대명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첫 수업이 열렸다. 수업에 참여한 대명초 학생들은 “액막이 명태를 만드는 게 재미있었고 나쁜 기운을 못 오게 하는 것이 좋았다”, “오늘 한 개만 만들어서 조금 아쉽다”, “할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아서 행복하고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등의 소감을 전하며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참여했다. 교사들 또한 “아이들에게 생소한 개념이었지만 목공 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져 의미 있는 수업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친환경 목공 교실 프로그램은 4월 대명초를 시작으로, 4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 내 기업과 협력해 운영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과 외 체험 수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팔공클럽이 지난 16일 대구 남구 소재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에 입소 중인 여성 청소년의 자립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입소자는 진로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으며, 이번 후원금은 입소자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과정 등록 및 학습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라틴어 Soror와 Optima의 합성어로 ‘최상의 여성’을 뜻하는 소롭티미스트(Soroptimist)는 현재 120개국에서 6만6000여 회원이 활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봉사단체로, 여성과 소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국제적인 단체다.
포항시가 고독과 고립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청하면에 개소한 ‘숨은이웃 행복센터’를 홍보하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16일 청하면 일대에서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대규모 복지 캠페인을 열고, ‘숨은이웃 행복센터’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홍보 활동은 물론, 시민들에게 따뜻한 핸드드립 커피를 나누는 ‘시니어 바리스타 봉사대’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와 연계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주민 참여 조직인 ‘행복기동대’ 신규 모집도 진행됐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 생활밀착형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