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군은 지난 13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들이 모여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대구시자립전담기관,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군위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 총 4개 기관 11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당 청년의 현재 상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기관별로 제공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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